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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성새일센터, 일자리협력망 회의 및 업무협약 체결

홍성여성새일센터, 일자리협력망 회의 및 업무협약 체결 [국회의정저널]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8일 혜전대학교 반려동물과, 홍성군가족센터, 온마음동물교감센터, 굿모닝요양원과 함께 직업교육훈련 ‘반려동물 매개활동 전문가 공동체 창업교육’과정 여성 취·창업 지원 및 창업자 육성을 위한 일자리협력망 회의 및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일센터와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창업인재 발굴 및 육성 △양질의 창업 기반 구축을 위한 창업교육 실시 △상호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 △여성의 취·창업 멘토 참여 △기타 기관 간 상호협력이 가능한 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통해서 직업교육훈련과정 진행현황 보고와 수료 후 창업동아리 구성 및 예비창업자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이 심도있게 논의되어 추후 교육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은미 센터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 일자리협력망 회의 및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 취·창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평생교육 이용권 2차 신청 접수

홍성군, 평생교육 이용권 2차 신청 접수 [국회의정저널] 홍성군은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경제적 해소를 위해 역량개발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한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용권 신청은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17일까지이며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 기준 홍성군 내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장년층 △노인 △AID 커리어 점프 패스 가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연 35만원을 지원하며 지원범위는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교재비·재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기관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 국가장학금과 중복 보장은 불가하다. 윤상구 교육체육과장은 “평생교육바우처 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 격차에 따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 분야 취약계층의 역량 개발 및 자아실현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1차 신청에 이어 2차 신청으로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에 소외되는 군민들이 없도록 더 많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국내외 아동위한 기금 1억원 전달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국내외 아동위한 기금 1억원 전달 [국회의정저널]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8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을 통해 국내·외 아동을 위한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협의회장인 이용록 홍성군수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조미진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이번 기금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건강권과 교육권 보장을 목적으로 활용되며 국내에서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이주 아동에게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되고 국외에서는 기후 위기와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교육 환경이 악화된 몽골 지역에 ‘그린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기금이 지원된다. 이용록 협의회장은 “전 세계 아동이 겪는 불평등한 현실은 우리가 반드시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이번 기금이 도움이 절실한 국내·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미진 사무총장은 “이번 기금은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인 국내·외 아동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모든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소중한 뜻을 보태주신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앞으로도 협의회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협의회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 27개 지방정부가 모여 시작됐으며 현재 100개 지방정부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도부터 2024년까지 총 9회에 걸쳐 약 7억 8천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에 전달해 아동을 위한 마음을 더해 오고 있으며 오는 6월 말 기금이 전달된 몽골 울란바토르와 오르혼 지역의 학교 및 유치원에 현장 시찰해 지원 성과와 필요 사항을 검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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