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예천친환경급식센터, 소면 300kg 기탁...희망2026 나눔캠페인 동참 (영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예천친환경급식센터, 소면 300kg 기탁...희망2026 나눔캠페인 동참 지역 취약계층 16개소에 전달... “따뜻한 연말 분위기 확산”영주시는 지난 16일 ㈜예천친환경급식센터가 영주시청을 방문해 소면 3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예천친환경급식센터 신규용 대표와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특히 이번 기부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현물 기부로 참여한 것으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이번에 기탁된 소면은 관내 경로식당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이용 시설 1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신규용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예천친환경급식센터 신규용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연말 분위기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영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민·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순흥어린이집, ‘희망2026나눔캠페인’성금 전달 아이들이 부른 환경노래 시상금과 성금, 이웃사랑으로 이어져.. 영주시 순흥어린이집은 지난 17일 순흥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성금 2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풍기인삼축제 ‘환경 노래 부르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전액에,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추가 성금을 더해 마련됐다.아이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노래로 표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번 기부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김영미 순흥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선윤 순흥면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쾌거 (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양주시 보건소가 지난 12일 ‘2025년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이는 꾸준한 예방교육, 지역 맞춤형 사업 운영, 시민 참여 확대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인 은현초등학교 보건교사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학교 현장에서의 보건교육 실천과 학생 건강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예방관리사업이 학교·지역사회와 함께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이와 함께 양주시보건소는 올해 추진한 지역 우수사례를 성과대회에서 발표하여 현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기반 강화, 취약계층 건강 지원 등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주시는 앞으로도 아토피·천식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경기도, 어린이 약취·유인사고 예방 위한 합동 캠페인 (경기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는 16일 광명 빛가온초등학교와 광명 시립 푸르지오 어린이집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최근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약취·유인 미수 사건으로 통학로 안전에 대한 불안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일부다.종합대책은 어린이 통학로 주변에서 발생하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줄이고 경찰, 교육기관 및 지자체가 함께 안전망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캠페인은 호루라기, 휴대용 경보기, 홍보 전단지 등 3종의 안전물품 약 1500개를 제작해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관계기관인 광명시청 여성가족과, 광명교육지원청, 광명경찰서, 학교·어린이집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도는 현장에서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유괴 상황에서의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통학로 순찰과 연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해 실질적 안전 체감도를 높였다.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대상 범죄 시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 기반의 예방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캠페인 과정에서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가 활발해지면서 △통학로 주변 CCTV 점검 △위험시설 정비 △순찰 강화 등이 연계돼 도민 체감 효과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 향상과 어린이들의 위험 상황 인지 능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최근 발생한 아동 대상 범죄 시도는 모든 보호자에게 깊은 우려를 남기고 있는 만큼 경기도가 현장에서 직접 예방활동을 강화해 통학로 안전을 지키겠다”며 “도는 앞으로도 학교·교육지원청·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장기요양 종사자 격려의 장…‘제4회 남양주시 장기요양인의 날’열려 (남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15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사단법인 남양주시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4회 남양주시 장기요양인의 날’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현재 어르신 돌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장기요양인의 역할과 돌봄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영화 관람 및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전한욱 회장은 “영화 플랜 75가 보여주었듯, 고령사회에서 돌봄이 사라진 사회는 결국 인간의 존엄마저 위협받게 된다”며 “장기요양 종사자 여러분의 존재는 어르신의 삶의 마지막까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켜내는 가장 든든한 사회적 울타리”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주광덕 시장은 “돌봄은 선택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며 “장기요양 종사자의 헌신이 있기에 남양주시가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사단법인 남양주시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종사자의 권익 증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정읍시가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에 35억원을 투입, 양질의 일자리와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시는 지난 15일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2025년 정읍시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자활 사업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정읍지역자활센터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장,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 자활 관련 기관·단체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자활기관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층 대상 자활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자문하고 협의하는 역할을 맞는다.참석자들은 올 한 해 추진된 자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점을 점검하고, 다가올 2026년도 자활 사업의 주요 계획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논의 결과, 시는 총 35억원 규모의 예산이 반영된 ‘2026년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했다.이를 통해 시가 직접 수행하는 공공 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자활 사업 위탁 기관인 정읍지역자활센터 산하 10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적극 활용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속 가능하고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단순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의 근본적인 자활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주력한다.시는 체계적인 자활 사례 관리와 맞춤형 자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이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기초 능력을 배양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학수 시장은 “자활 사업은 참여자들이 기술을 익히고 자신감을 회복해 새로운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경청하고 필요한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영적십자병원, ‘2025년 찾아가는 누구나 진료센터’사업 추진 (경남고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2일, 하일면체육관에서 통영적십자병원과 함께 만 60세 이상 어르신 1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누구나 진료센터’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4년 9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영적십자병원이 맺은 지역사회 의료 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서 2024년 하반기 회화면과 2025년 상반기 거류면에 이어 세 번째로 하일면에서 실시되었다.이날 진료는 하일체육관에 임시 진료소를 꾸려 진행되었으며, 조영철 병원장이 직접 동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별 건강 상담과 처방, 영양제 및 상비 약품을 지원하였다.평소 병원을 찾기 번거롭다는 이유로 사소한 증상에 대한 진료를 미뤄왔던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진료를 받은 주민은 “평소 교통이 불편하고 귀찮아서 건강 문제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이번 무료 진료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받고 건강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김성진 위원장은 “2024년부터 꾸준히 통영적십자병원에서 고성군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의료 서비스를 진행해 주어 고맙다”라며, “2026년에는 더욱 자주 무료 진료 사업을 함께 진행하여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하남시, 2025년 패키지 부모교육 시즌Ⅲ 성료 … 407명 참여 (하남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하남시는 올해 운영한 ‘2025년 패키지 부모교육 시즌Ⅲ’이 지난 15일 상설 부모교육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실제 양육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양육 전략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올해 부모교육은 상설·테마·특강의 세 가지 형식으로 총 28회 진행됐으며, 전체 407명이 참여했다.교육별 참여 규모는 △상설 부모교육 178명 △테마 부모교육 159명 △부모교육 특강 70명으로 집계됐다.상설 부모교육은 매월 2회 운영되며 ‘청소년기 발달특성’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다뤘고, 테마 교육은 ‘ADHD’, ‘미디어 절제력’등 부모들의 수요가 높은 주제를 기본·심화 방식으로 진행했다.상·하반기 특강에서는 ‘마음챙김’, ‘뇌과학’등을 주제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였다.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관심 있었던 주제를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매 강의마다 자녀 양육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특히 질의응답 중심의 강의 방식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반복 참여를 통해 양육 자신감이 높아졌다는 의견도 이어졌다.시는 패키지 부모교육이 부모의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 양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내년에도 부모가 실제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선별해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부모가 실제로 관심을 갖고 찾는 주제와 교육 방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사춘기 자녀 양육에 실질적 도움을 꾸준히 제공하겠다”며 “지식전달을 넘어 부모의 정서와 역량을 함께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정읍시 태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마을부녀회와 손잡고 지난 9월부터 이어온 ‘힘나는 밥상’밑반찬 나눔 사업을 지난 15일 마무리했다.‘힘나는 밥상’은 태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영양 결핍을 예방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기획됐다.협의체 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매월 정성껏 만든 밑반찬 4종을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봉사자들은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를 살피고 말벗이 돼주는 등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데에도 소홀함이 없었다.이날 마지막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밥을 챙겨 먹기가 더욱 힘들었는데, 이렇게 매달 직접 찾아와 반찬도 주고 안부도 물어주니 더없이 고맙고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나눔을 현장에서 이끈 김영희 협의체 위원은 “바쁜 와중에도 매월 빠짐없이 봉사에 참여해 준 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태인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이웃 돌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정읍시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와 영농 교육을 한 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는 오는 26일까지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 입교해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할 10가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정읍시 구룡동에 위치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1ha 규모의 부지에 예비 귀농인을 위한 주택 10가구와 가구별 실습 농장, 공동 창고 등이 알차게 조성된 곳이다.입교자로 선정되면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이곳에 거주하며 기초 영농 교육과 다양한 현장 체험을 병행하게 된다.특히 입교생들이 생활하게 될 주택은 투룸형 단독주택 구조로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밥솥, 인덕션, 인터넷 등 필수 생활 가전과 시설이 완비돼 있어, 초기 정착 비용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입교생은 매월 교육비 20만 원을 납부하면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신청 자격은 정읍시로의 이주를 전제로 하며 귀농 의지가 확고한 사람이어야 한다.공고일 기준 정읍 외 타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만 65세 이하의 세대주가 대상이며, 입교 후 정읍시로 전입신고가 가능해야 한다.입교를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은 오는 26일까지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귀농귀촌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예비 귀농인들이 실제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체계적인 농업 기술을 익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정읍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하이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제5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경남고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고성군 하이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12월 15일, 하이면 체육공원에서 회원과 후원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과 함께 제5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한국남동발전, 고성그린파워 및 하이면 유관단체들의 후원을 받아 12월 13일부터 절임 배추와 양념 재료를 준비한 후, 이날 양념을 버무리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새마을 단체 회원 등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정성으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과 이웃 200여 명에게 전달했다.백봉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해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고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정종국 하이면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겨울 힘겨운 생활을 이어가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살피며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로봇랜드 체험활동 운영 (경남고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월 1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의 로봇랜드에서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로봇랜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로봇랜드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친밀한 교류활동 및 미래 핵심 산업인 로봇 분야의 이해도 증진, 진로 탐색의 기회로 마련되었다.이번 활동에서는 체험관람시설, 주요 놀이기구, 실내 전시관, 공연장관람 등 로봇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보고, 경험하며 미래 로봇 기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인간이 질문하고, 로봇이 생각하는 시대가 왔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라며, “자율주행,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말했다.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4차산업에 맞는 다양한 현장 체험에서 실천중심의 교육을 지원하여 미래 유망 진로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진로동아리, 급식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운행 등의 방과후 활동 서비스를 연간 일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6년 신입생 돌봄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로 하면 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