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5 Busan Enjoy English Zone’ 운영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5월 24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2025 부산 엔조이 잉글리시 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해 '제20회 부산세계시민축제'와 연계해 영화의전당 메인무대와 야외광장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엔조이 잉글리시 존’은 △부산영어방송 올스타 잉글리시 특집 공개방송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체험 △부기와 함께하는 스토리 활동 등 영어체험 공간 운영으로 24일 현장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부산영어방송 올스타 잉글리시 특집 공개방송은 ‘너와 나 세계는 친구’를 주제로 영화의전당 메인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다. 개그맨 이상훈, 캠벨 에이시아, 신민수, 시 소통캐릭터 부기와 가수 아론, 완이화, 래퍼 윤비가 출연한다. 또한,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체험 △부기와 함께하는 스토리 활동 △출입국 심사 영어체험 △어린이 영어레벨테스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체험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총 4회 진행되며 학부모들의 인기가 높은 놀이형 원어민 영어교육인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원어민과 함께 영어로 만들기 수업’을 체험할 수 있다. 부기와 함께하는 영어 스토리 활동, 출입국 심사 영어체험, 어린이 영어 레벨테스트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엔조이 잉글리시 존’은 영어를 놀이처럼 즐기고 생활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행사”며 “영어를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시민들이 영어와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시는 앞으로도 전 세대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영어하기 편한 도시’로의 성장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도모헌에서 독일 함부르크시와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부산-함부르크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시, 함부르크시, 주함부르크대한민국총영사관, 주한독일대사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원탁회의는 '부산과 함부르크시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미래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양 도시의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실현 가능한 정책과제와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회의는 시 관광마이스국장의 개회사와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의 영상축사를 시작으로 시와 함부르크시 간 교류협력 추진 현황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에는 정진성 주한독일명예영사 등 관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양 도시 간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이어서 연계 문화행사로 한국계 독일 화가 '헬레나 파라다 김'의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작가의 다문화적 배경을 중심으로 예술을 통한 세대·문화 간 교류와 독일 이주민의 정체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헬레나 파라다 김’은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한국계 독일 화가로 파독 간호사였던 어머니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한복, 제사 등 한국적 소재와 서양 회화 기법을 융합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후 교류 시간에는 참석자 간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함부르크는 독일 제2의 도시이자 세계적인 항구 도시로 항만사업과 도시 정체성 측면에서 부산과 많은 공통점을 지닌다. 또한, 금융 중심지이자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하펜시티 프로젝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시는 2023년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을 비롯해,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교류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도출된 정책 제안과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함부르크와의 미래지향적 우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국제도시 간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과 함부르크의 특별한 우정을 기념하고 협력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논의가 양 도시의 동반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미래를 위한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부산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 개최… '역대 최대 규모'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2전시장에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기계산업 종합전시회로 2003년부터 매 홀수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 1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첨단 제조 기술을 선도하는 31개국 536개 사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1천845개 공간 운영을 통해 국제 기계산업의 최신 제품과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행사는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이라는 표어 아래 △전시행사 △지역 제조산업 특별관 등으로 구성되며 △기계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신기술 발표회와 △지역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제1전시장에는 기계기술전, 국제유공압기술전, 뿌리산업전, 금형산업전 등 12개 분야 산업전과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의 뿌리혁신특별관 및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의 디지털금형특별관이, 제2전시장에는 공장자동화전, 로봇산업전, 5세대/인공지능/자원 공유/사물인터넷 기술융합전 등 8개 분야 산업전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 특별관이 각각 운영된다. 벡스코 회의장에서는 산업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봇용접 세미나, 2025 인공지능 자율혁신제조포럼 인 부산 및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스마트 제조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소개한다. 특히 제2전시장에서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지역 기업의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해외 구매자 13개국 36개 기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 또한 행사 전 구매자에게 참가기업의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상담일을 지정해 계약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국내 구매자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의 현장 입장료는 1만원이며 행사 시작 전날인 5월 19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5월 20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앞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축사와 버튼 점등식으로 개막을 알리고 전시장을 순람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미국의 통상정책과 세계적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지역 제조기업이 침체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 기계부품 제조기업들이 스마트 제조혁신과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부산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 개최… '역대 최대 규모'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2전시장에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기계산업 종합전시회로 2003년부터 매 홀수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 1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첨단 제조 기술을 선도하는 31개국 536개 사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1천845개 공간 운영을 통해 국제 기계산업의 최신 제품과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행사는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이라는 표어 아래 △전시행사 △지역 제조산업 특별관 등으로 구성되며 △기계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신기술 발표회와 △지역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제1전시장에는 기계기술전, 국제유공압기술전, 뿌리산업전, 금형산업전 등 12개 분야 산업전과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의 뿌리혁신특별관 및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의 디지털금형특별관이, 제2전시장에는 공장자동화전, 로봇산업전, 5세대/인공지능/자원 공유/사물인터넷 기술융합전 등 8개 분야 산업전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 특별관이 각각 운영된다. 벡스코 회의장에서는 산업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봇용접 세미나, 2025 인공지능 자율혁신제조포럼 인 부산 및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스마트 제조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소개한다. 특히 제2전시장에서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지역 기업의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해외 구매자 13개국 36개 기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 또한 행사 전 구매자에게 참가기업의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상담일을 지정해 계약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국내 구매자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의 현장 입장료는 1만원이며 행사 시작 전날인 5월 19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5월 20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앞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축사와 버튼 점등식으로 개막을 알리고 전시장을 순람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미국의 통상정책과 세계적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지역 제조기업이 침체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 기계부품 제조기업들이 스마트 제조혁신과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부산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 개최… '역대 최대 규모'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2전시장에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기계산업 종합전시회로 2003년부터 매 홀수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 1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첨단 제조 기술을 선도하는 31개국 536개 사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1천845개 공간 운영을 통해 국제 기계산업의 최신 제품과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행사는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이라는 표어 아래 △전시행사 △지역 제조산업 특별관 등으로 구성되며 △기계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신기술 발표회와 △지역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제1전시장에는 기계기술전, 국제유공압기술전, 뿌리산업전, 금형산업전 등 12개 분야 산업전과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의 뿌리혁신특별관 및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의 디지털금형특별관이, 제2전시장에는 공장자동화전, 로봇산업전, 5세대/인공지능/자원 공유/사물인터넷 기술융합전 등 8개 분야 산업전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 특별관이 각각 운영된다. 벡스코 회의장에서는 산업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봇용접 세미나, 2025 인공지능 자율혁신제조포럼 인 부산 및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스마트 제조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소개한다. 특히 제2전시장에서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지역 기업의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해외 구매자 13개국 36개 기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 또한 행사 전 구매자에게 참가기업의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상담일을 지정해 계약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국내 구매자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의 현장 입장료는 1만원이며 행사 시작 전날인 5월 19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5월 20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앞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축사와 버튼 점등식으로 개막을 알리고 전시장을 순람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미국의 통상정책과 세계적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지역 제조기업이 침체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 기계부품 제조기업들이 스마트 제조혁신과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부산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 개최… '역대 최대 규모'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2전시장에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기계산업 종합전시회로 2003년부터 매 홀수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 1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첨단 제조 기술을 선도하는 31개국 536개 사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1천845개 공간 운영을 통해 국제 기계산업의 최신 제품과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행사는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이라는 표어 아래 △전시행사 △지역 제조산업 특별관 등으로 구성되며 △기계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신기술 발표회와 △지역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제1전시장에는 기계기술전, 국제유공압기술전, 뿌리산업전, 금형산업전 등 12개 분야 산업전과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의 뿌리혁신특별관 및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의 디지털금형특별관이, 제2전시장에는 공장자동화전, 로봇산업전, 5세대/인공지능/자원 공유/사물인터넷 기술융합전 등 8개 분야 산업전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 특별관이 각각 운영된다. 벡스코 회의장에서는 산업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봇용접 세미나, 2025 인공지능 자율혁신제조포럼 인 부산 및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스마트 제조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소개한다. 특히 제2전시장에서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지역 기업의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해외 구매자 13개국 36개 기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 또한 행사 전 구매자에게 참가기업의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상담일을 지정해 계약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국내 구매자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의 현장 입장료는 1만원이며 행사 시작 전날인 5월 19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5월 20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앞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축사와 버튼 점등식으로 개막을 알리고 전시장을 순람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미국의 통상정책과 세계적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지역 제조기업이 침체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 기계부품 제조기업들이 스마트 제조혁신과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부산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 개최… '역대 최대 규모'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2전시장에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기계산업 종합전시회로 2003년부터 매 홀수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 1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첨단 제조 기술을 선도하는 31개국 536개 사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1천845개 공간 운영을 통해 국제 기계산업의 최신 제품과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행사는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이라는 표어 아래 △전시행사 △지역 제조산업 특별관 등으로 구성되며 △기계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신기술 발표회와 △지역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제1전시장에는 기계기술전, 국제유공압기술전, 뿌리산업전, 금형산업전 등 12개 분야 산업전과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의 뿌리혁신특별관 및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의 디지털금형특별관이, 제2전시장에는 공장자동화전, 로봇산업전, 5세대/인공지능/자원 공유/사물인터넷 기술융합전 등 8개 분야 산업전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 특별관이 각각 운영된다. 벡스코 회의장에서는 산업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봇용접 세미나, 2025 인공지능 자율혁신제조포럼 인 부산 및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스마트 제조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소개한다. 특히 제2전시장에서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지역 기업의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해외 구매자 13개국 36개 기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 또한 행사 전 구매자에게 참가기업의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상담일을 지정해 계약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국내 구매자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의 현장 입장료는 1만원이며 행사 시작 전날인 5월 19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5월 20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앞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축사와 버튼 점등식으로 개막을 알리고 전시장을 순람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미국의 통상정책과 세계적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지역 제조기업이 침체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 기계부품 제조기업들이 스마트 제조혁신과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부산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 개최… '역대 최대 규모'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2전시장에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기계산업 종합전시회로 2003년부터 매 홀수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 1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첨단 제조 기술을 선도하는 31개국 536개 사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1천845개 공간 운영을 통해 국제 기계산업의 최신 제품과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행사는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이라는 표어 아래 △전시행사 △지역 제조산업 특별관 등으로 구성되며 △기계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신기술 발표회와 △지역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제1전시장에는 기계기술전, 국제유공압기술전, 뿌리산업전, 금형산업전 등 12개 분야 산업전과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의 뿌리혁신특별관 및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의 디지털금형특별관이, 제2전시장에는 공장자동화전, 로봇산업전, 5세대/인공지능/자원 공유/사물인터넷 기술융합전 등 8개 분야 산업전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 특별관이 각각 운영된다. 벡스코 회의장에서는 산업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봇용접 세미나, 2025 인공지능 자율혁신제조포럼 인 부산 및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스마트 제조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소개한다. 특히 제2전시장에서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지역 기업의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해외 구매자 13개국 36개 기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 또한 행사 전 구매자에게 참가기업의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상담일을 지정해 계약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국내 구매자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의 현장 입장료는 1만원이며 행사 시작 전날인 5월 19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5월 20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앞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축사와 버튼 점등식으로 개막을 알리고 전시장을 순람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미국의 통상정책과 세계적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지역 제조기업이 침체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 기계부품 제조기업들이 스마트 제조혁신과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부산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 개최… '역대 최대 규모'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2전시장에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기계산업 종합전시회로 2003년부터 매 홀수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 1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첨단 제조 기술을 선도하는 31개국 536개 사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1천845개 공간 운영을 통해 국제 기계산업의 최신 제품과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행사는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이라는 표어 아래 △전시행사 △지역 제조산업 특별관 등으로 구성되며 △기계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신기술 발표회와 △지역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제1전시장에는 기계기술전, 국제유공압기술전, 뿌리산업전, 금형산업전 등 12개 분야 산업전과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의 뿌리혁신특별관 및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의 디지털금형특별관이, 제2전시장에는 공장자동화전, 로봇산업전, 5세대/인공지능/자원 공유/사물인터넷 기술융합전 등 8개 분야 산업전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 특별관이 각각 운영된다. 벡스코 회의장에서는 산업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봇용접 세미나, 2025 인공지능 자율혁신제조포럼 인 부산 및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스마트 제조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소개한다. 특히 제2전시장에서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지역 기업의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해외 구매자 13개국 36개 기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 또한 행사 전 구매자에게 참가기업의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상담일을 지정해 계약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국내 구매자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의 현장 입장료는 1만원이며 행사 시작 전날인 5월 19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5월 20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앞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축사와 버튼 점등식으로 개막을 알리고 전시장을 순람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미국의 통상정책과 세계적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지역 제조기업이 침체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 기계부품 제조기업들이 스마트 제조혁신과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부산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 개최… '역대 최대 규모'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2전시장에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기계산업 종합전시회로 2003년부터 매 홀수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 1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첨단 제조 기술을 선도하는 31개국 536개 사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1천845개 공간 운영을 통해 국제 기계산업의 최신 제품과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행사는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이라는 표어 아래 △전시행사 △지역 제조산업 특별관 등으로 구성되며 △기계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신기술 발표회와 △지역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 제1전시장에는 기계기술전, 국제유공압기술전, 뿌리산업전, 금형산업전 등 12개 분야 산업전과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의 뿌리혁신특별관 및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의 디지털금형특별관이, 제2전시장에는 공장자동화전, 로봇산업전, 5세대/인공지능/자원 공유/사물인터넷 기술융합전 등 8개 분야 산업전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 특별관이 각각 운영된다. 벡스코 회의장에서는 산업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봇용접 세미나, 2025 인공지능 자율혁신제조포럼 인 부산 및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스마트 제조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소개한다. 특히 제2전시장에서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지역 기업의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해외 구매자 13개국 36개 기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운영한다. 또한 행사 전 구매자에게 참가기업의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상담일을 지정해 계약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국내 구매자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의 현장 입장료는 1만원이며 행사 시작 전날인 5월 19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5월 20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앞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축사와 버튼 점등식으로 개막을 알리고 전시장을 순람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미국의 통상정책과 세계적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지역 제조기업이 침체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 기계부품 제조기업들이 스마트 제조혁신과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부산시, 오늘(16일)부터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6일)부터 7월 31일까지 19세 이상 시민 1만 4천5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시군구 보건소가 일제히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조사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예방접종 및 검진 △의료이용 등으로 총 19개 영역 178개 문항을 통해 건강통계를 조사한다. 전국 공통문항은 169개이며 시 선택문항은 9개다. 시 선택문항은 △식생활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및 검진 △이환 △개인위생 등 영역으로 구성된다. 조사대상은 구·군별 900여명씩 시 전체 1만 4천500명이며 표본추출로 선정됐다. 전국 조사대상 수는 약 23만명에 달한다. 조사방법은 조사대상 가구에 우편으로 안내문을 발송한 다음, 2개 책임대학(고신대학교·동아대학교)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일대일(1:1) 면접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완료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되며 이번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지역 보건정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지역보건사업 시행 성과를 측정하는 데 귀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부산시, 오늘(16일)부터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6일)부터 7월 31일까지 19세 이상 시민 1만 4천5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시군구 보건소가 일제히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조사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예방접종 및 검진 △의료이용 등으로 총 19개 영역 178개 문항을 통해 건강통계를 조사한다. 전국 공통문항은 169개이며 시 선택문항은 9개다. 시 선택문항은 △식생활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및 검진 △이환 △개인위생 등 영역으로 구성된다. 조사대상은 구·군별 900여명씩 시 전체 1만 4천500명이며 표본추출로 선정됐다. 전국 조사대상 수는 약 23만명에 달한다. 조사방법은 조사대상 가구에 우편으로 안내문을 발송한 다음, 2개 책임대학(고신대학교·동아대학교)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일대일(1:1) 면접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완료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되며 이번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지역 보건정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지역보건사업 시행 성과를 측정하는 데 귀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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