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곳에 생활밀착형 숲 조성… 도심 속 자연의 숨결을 불어넣다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2025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에 국비 5억원을 확보하고 실내정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도시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보완하고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미적인 공간을 넘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교육, 힐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부산복합혁신센터 △시청 △부산글로벌빌리지, 총 3곳에 실내정원을 조성한다. 특히 영도구에 있는 부산복합혁신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삶의 질 향상과 환경 개선을 목표로 부산시민들에게 실내정원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실내정원 사업은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기질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도시 내 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년 부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부산시기능경기위원회가 오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부산기계공고 등 8개 경기장에서 '부산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계, 금속·수송, 전기·전자분과 등 7개 분과에서 폴리메카닉스, 용접, 배관, 공업전자기기 등 총 44개 직종의 경기가 진행되며 344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 참가자 중에는 국악을 전공한 국악계 재원이었지만 2년 전에 작고하신 부친의 업을 잇고자 목공예 분야에 재도전해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도 있어 눈길을 끈다. 대회에 입상한 선수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9월 20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국기능대회에 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자격이 부여된다. 아울러 대회 기간 부산기계공고에서는 선수들의 경기 외에도 경기장에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대한민국명장회 부산지회 등 숙련단체들이 함께하는 △헤어스타일 연출 체험 △네일아트 △천연이끼 모스 만들기 △딸기 생크림 케이크, 짜장면 시식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기능경기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오는 7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김준휘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해 참가선수, 기술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송길용 시 기능경기위원회 운영위원장은 “기능경기대회는 세계로 뻗어나갈 우리 지역의 인재를 선발하는 대회인 만큼 우수 숙련기술인을 선발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각자의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의 경제산업을 이끌어갈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기술 강국으로 견인할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정책 홍보에 나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올해부터 정책 홍보 분야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2024년 세계 스마트도시 평가 13위에 오르며 글로벌 스마트도시의 위상을 세우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시는 시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올해 콘텐츠 제작에 인공지능을 도입한다. 특히 시는 대시민 홍보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가장 친근하게 이용하는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 부산시보를 대상으로 매체별 전략을 세워 인공지능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에 나섰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부산튜브'는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짧은 영상 시리즈를 제작·공개 중이다. 현재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편 △소상공인을 위한 비타민 플러스 자금 편 △부산형 산후조리경비 편, 3편을 차례로 공개했으며 이와 관련한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시리즈는 총 8편으로 제작될 계획이며 특히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에 시 공무원들이 직접 녹음 작업에도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은 지난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작년 추석 명절 기간에는 ‘다시 만난 부산의 추억’ 이란 제목으로 부산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모받아 인공지능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턴 투워드 부산’ 이 있는 11월에는, 재한유엔기념공원과 공동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전우들이 인공지능을 통해 다시 만나는 모습을 연출해 감동을 선사했다. 해당 콘텐츠는 시 공식 해외 인스타그램에서 132만 뷰를 달성했다. 올해는 첫 인공지능 콘텐츠로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민생충전’ 정책을 홍보했다. 친근한 인공지능 이미지를 이용한 시민 반응형 콘텐츠를 공개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부산시보 '부산이라 좋다'의 경우 명확한 이미지 전달을 위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인공지능으로 제작해 시보에 실었다. △경제회복 △혁신성장 △시민 행복 키워드를 이용해 경제정책 목표인 ‘빠른 경제회복과 혁신성장을 통한 시민 삶의 행복 증진’을 인공지능 이미지로 제작했다. 박광명 시 대변인은 “홍보의 다변화 시대인 지금은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책 홍보가 이뤄져야 하고 인공지능이 전 지구적인 추세인 만큼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하고 똑똑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다양한 소식과 정책이 어떤 참신한 인공지능 콘텐츠로 공개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by 편집국㈜태웅,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 릴레이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어제 허욱 ㈜태웅 사장이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 민간기업 5호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허 사장은 이날 강서구청 경제국장과 함께 명지시장을 방문해 식당 3곳에서 직원 식비를 선결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태웅은 1981년 설립 이후, 조선, 원자력, 풍력, 석유화학 플랜트, 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고객사에 고품질 철강 제품을 공급해왔다. 이를 통해, 기간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08년 시에 1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 농산물 구매, 김장나누기 행사 등을 진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12년부터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태웅나눔봉사회’를 운영해 매달 한 차례 강서구의 한 노인요양보호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허욱 사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해 부산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우양수산 조영준 대표를 지목하며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을 당부했다. ㈜우양수산은 1982년 설립된 부산의 중견 수산업체로 대형선망어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우양산업개발과 거래소 상장법인인 세기상사를 통해 경주 힐튼호텔, 충무로 대한극장, 우양미술관을 소유·운영하고 있다. 민간기업의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은 지역 단골 식당, 카페 등 소상공인 점포에서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2월까지 진행된다. 한편 시민 참여 확산을 위한 '착한결제 인증 이벤트'도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진행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4월 6일까지 부산시 소재 업체에서 10만원 이상을 미리 결제한 후, 시 누리집에 결제 영수증과 업체 쿠폰 등 인증 자료를 등록하고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이벤트 대상에서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및 부산시 외 지역 업체는 제외되며 동일·중복 응모는 불가하다.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접수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그 다음주 수요일에 추첨을 진행하고 매주 78명을 선정해 5만원, 3만원, 1만원 상당의 동백전 정책지원금을 증정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최근 민간기업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생활숙박시설의 불법적 주거 사용을 방지하고 합법적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으로 숙박업 신고 안내와 함께 '용도변경 컨설팅 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제도는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0월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시민들이 생활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변경하고자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장애요인 등을 사전에 파악해 생활숙박시설의 소유자, 수분양자 등이 숙박업 신고 또는 용도변경 추진 방향을 결정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방안’의 주요 내용은 올해 9월까지 △지자체가 숙박업 신고 기준 완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 발의한 경우 △생활숙박시설 소유주에 대해서 숙박업 예비신고를 하거나 용도변경을 신청한 경우에 한해, 2027년 말까지 이행강제금 부과를 유예하는 사항이다. 부산 내 생활숙박시설은 2024년 말 기준으로 총 1만 8천593실이며 이 중 5천697실만 숙박업 신고를 완료했다. 아직까지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은 물량은 불법 주거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어 시급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지난해 12월부터 시는 건축정책과 내 ‘부산시 생활숙박시설 지원센터’를 설치해 단일 소통 창구로 생활숙박시설 소유자에게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각 구·군에서도 지원센터와 전담 인력을 통해 지원창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두 차례 실시한 생활숙박시설 세부 현황 실태조사를 통해 조사·분석한 데이터를 유형별로 분류해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주요 지원 대책으로 먼저 숙박업 신고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숙박업 신고를 원하지만 현행법 기준에 맞지 않아 신고하지 못하는 생활숙박시설 소유자 등에 대한 지원 방안으로 숙박업 신고기준 완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검토 중이며 생활숙박시설 지원센터에서 조례 제정에 대한 추진 사항을 수시로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숙박업 신고 기준은 충족하나 신고 방법 등을 알지 못해 신고하지 못한 생활숙박시설 소유자 등에게는 숙박업 신고 절차와 시설기준 등에 대해 온오프라인 안내와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생활숙박시설 소유자들이 용도변경의 가능성 여부와 예상 비용 등을 사전에 알고 이에 따라 숙박업 신고 또는 용도변경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부산시건축사회와 협업을 통해 일정 요건을 갖춘 신청자에게 '생활숙박시설 용도변경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피스텔 용도변경에는 복도 폭, 주차장, 지구단위계획 등 여러 가지 장애요인이 있어, 시설별로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데이터화·분석해 여건별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개별 생활숙박시설마다 다를 수 있으나, 우선 △하나의 건물에 다수의 소유자나 수분양자가 있는 경우, 10호실 이상의 소유자나 수분양자가 동의할 경우 상담을 신청할 수 있고 △건축 중인 사업시행자도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은 오는 17일부터 구·군 건축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성태 시 주택건축국장은 “맞춤형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로 생활숙박시설이 본래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아직까지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은 소유자들은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오는 9월까지 숙박업 예비신고 또는 용도변경 신청을 하시길 바란다. 또한, 용도변경을 희망하는 소유자와 수분양자 등은 이번 상담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의 선호에 맞춘 다양한 답례품 발굴을 위해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 답례품을 생산·제조해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제조품 △관광·서비스다. 모집에 참여한 업체는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답례 품목별 특성을 반영한 선정기준에 따라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업체는 올해 2월 24일부터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답례품은 부산지역화폐 동백전, 어묵, 고등어, 소고기·돼지고기, 홍삼, 해물탕, 명란, 커피 등 지역특산품과 관광·서비스 이용권 등 24개 공급업체의 33개 품목이며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이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늘부터 2월 17일까지 제출서류를 지참해 시 자치행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주말은 접수하지 않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영태 시 행정자치국장은 “고향 부산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마련하는 답례품에 부산지역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사업 등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그 혜택으로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으며 답례품은 기부금액의 30퍼센트 이내에서 답례품으로 선정된 품목 중에서 기부자가 선택해 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박형준 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오늘 주요 취약시설 2곳의 안전 실태를 직접 점검한다. 현장점검에 앞서 오전 9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개발현장 2층 안전교육장에서 현장보고회를 개최한다. 시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한 재난·안전 관련 실·국·본부장으로부터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총괄계획’을 보고받고 참석한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박 시장은 대규모 공사 현장인 'BIFC 3단계 개발 현장'과 '서구 암남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 정비사업 현장' 2곳의 안전 실태를 차례로 점검하고 공사 현장의 균열 등 위험 요인을 세심히 살펴볼 예정이다.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개발’은 남구 문현금융단지 내에 시행되는 총사업비 약 6천억원의 민간투자 사업으로 지하 5층, 지상 45층, 부지면적 1만293제곱미터에 이르는 복합사무공간을 조성 중이다. ‘서구 암남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 정비사업’은 지난 2021년 6월 사면 낙석이 발생한 이후, 위험 요인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84억여 원을 투입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이다. 암남2지구 현장점검은 서구 부구청장도 함께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 및 균열 등으로 인한 붕괴나 무너짐 사고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사업 추진현황 등을 직접 살피고 향후 점검을 독려코자 추진한다. 2~4월 해빙기는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특히 부산은 타 지자체 대비 상대적으로 기후가 따뜻해 해빙기 도래가 빠른 편이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예년에 비해 서둘러 점검을 시작했다. 시는 해빙기를 대비해 2월 중순부터 4월 초순까지 6주간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시설 1천200여 곳과 주요 취약시설 156곳 등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박 시장의 현장점검을 포함, 시행 예정인 안전점검 결과에서 발견한 지적사항 중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사항은 보수·보강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유례없는 한파에 대응한 선제적 안전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해빙기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해빙기를 맞아 일상 속에서 위험 요인을 발견하신다면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부산시 우수정책 2건, 국제환경상 ‘Green World Awards 2025’ 수상 쾌거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와 '을숙도 생태복원 프로젝트' 총 2개 정책이 ‘2025 그린 월드 어워즈’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린 월드 어워즈’는 1994년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 친환경 단체인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 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환경상으로 2014년부터 전 세계의 우수한 환경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장려하기 위해 시작된 권위 있는 상이다. 시상식은 매년 전년도 챔피언을 배출한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올해는 오는 5월 12일에 전년도 최고 수상작이 나온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다. 수상 부문은 탄소 감축, 기후 변화, 야생생물 보호,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환경과 관련된 주제로 이뤄진다. 시의 2개 정책은 ‘탄소 감축’ 부문에 선정됐으며 수상 훈격은 시상식 당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수상이 최초이며 그동안 대한민국에서는 한국공항공사, 서초구, 수원시 등이 수상한 바 있다. 먼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는 시니어 인력을 활용해 지역 내 폐자원을 수거, 분해, 재생 등 선순환하는 정책으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해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모델을 만들었다는 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주요 추진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폐플라스틱을 수거·세척·분류·파쇄하고 시니어 환경 해설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환경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시는 센터에서 새활용된 안전손잡이나 엘이디 조명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다시 설치하고 새활용 제품의 판매 매출액의 일부를 노인일자리 기금으로 적립하는 등의 활동을 추진 중이다. 그간 △폐플라스틱 수거 75.6톤 △노인일자리 1천680명 창출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6천150명, 환경체험 1천10명 △유엔, 태국, 동티모르, 인천시, 제주도 등에서 기관방문 1천375명 △친환경 제품 판매 6억원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과 2023년 각각 1곳 설립으로 시작된 사업은 △지난해에 3곳이 신규로 설립될 만큼 확대됐고 △올해 5곳 △내년에는 6곳이 신규 설립돼, 총 16곳이 설립될 예정이다. 시는 이후에도 민자 등을 추가로 확보해 구·군별 1곳 이상의 설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나아가, 시는 유엔환경계획과 협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 모델을 확산하는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박형준 시장과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이 양자회의를 개최하는 등, 이른 시일 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을숙도 생태복원 프로젝트'는 단순한 환경 복원을 넘어 철새 서식지를 회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멸종위기종을 비롯한 다양한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 체계를 강화하는 등,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과거 을숙도는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의 유입 등으로 섬 대부분이 농경지로 경작되다가 1972~2006년 시의 분뇨처리와 해양투기 시설로 이용됐으며 1993~1997년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처리하는 쓰레기 매립지로도 이용되며 자연환경이 크게 훼손된 바 있었다. 다행히 1990년대에 들어 그동안 훼손됐던 자연환경 복원과 보존의 가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을숙도 생태복원 프로젝트’ 가 진행됐으며 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철새서식지를 조성하고 습지를 복원했다. 특히 낙동강하구에코센터를 개관하며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교육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후 시는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유아숲을 조성하는 등, 탄소흡수원인 습지의 보전 가치와 중요성을 알려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 인식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으로 선정된 부산의 우수정책들은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의 '친환경 우수 정책'으로 발간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전 세계 공공기관, 기업, 정부 등에 공유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시의 다양한 정책들이 연이어 국제사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에 수상한 정책을 비롯해 부산시민들이 누리고 있는 정책들은 세계적으로도 손색없는 수준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며 발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북극의 해빙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극항로 개척을 통한 글로벌 무역경제의 전략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부산 북극항로 개척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오늘 첫 회의를 개최해 선제적 준비체계 구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선사, 학계, 연구기관 등으로 전담조직을 구성한 이후 처음 개최하는 회의로 북극항로 허브도시 부산 조성 전략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 회의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북극항로 개척 전담조직 위원들이 참석한다. 전담조직은 시 미래혁신부시장을 단장으로 선사,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언론계 등 19명으로 구성되어 분야별 국내외 동향 및 연구 결과 공유와 함께 북극해 항로 운항 경험이 있는 선사로부터 다양한 가능성을 들어보고 향후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며 미래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실현 과제 도출과 정책과제 개발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날 회의는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북극항로 거점항구 유치 필요성과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해, 북극항로 관련 동향, 운항 경험 등의 발표 후, 전담조직 위원들 간의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김엄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북방극지전략연구실장의 북극항로 관련 각국의 동향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 결과 발표와 함께, △이명욱 팬오션 프로젝트영업팀장이 정부가 추진한 북극항로 운항에 참여했던 그간의 경험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장하용 부산연구원 미래전략실장은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 시가 준비해야 할 부분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그간 기후 변화와 함께 홍해 사태로 발발한 수에즈 운하의 불안정성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항로로 북극 해상 운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져, 미국, 중국 등 국가별로 북극 해상운송 정책 마련에 앞다투어 뛰어들고 있다. 이에 시는 동북아 최고의 항만인 부산항을 필두로 북극항로 개척에 선제적 정책 마련과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과제들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동안 정부 주도로 추진됐던 북극항로 시범 운항 사업 사례들을 참고해,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관련 지원책을 마련하는 한편 부산 북극항로 개척 전담조직 회의에 그치지 않고 올해 중 북극항로 대토론회를 개최해 분야별 전문가들과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해 정부의 지지를 끌어낼 예정이다.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부산항은 현재 세계 2위 환적항이자,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기준 세계 7위 항만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출입 무역 전진기지로서 국가경제 발전을 이끌어온 저력이 있다. 부산항을 중심으로 다가오는 북극해 시대를 대비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경제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움직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부산 북극항로 개척 전담조직이 이번 첫 회의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고 북극항로 개척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비전 실현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부터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을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대시민 홍보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어제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산업은행 부산이전을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즉각 처리 요청에 관한 청원'이 공개됨에 따라, 시는 오늘 남구 달맞이 축제 현장에 국민동의청원 홍보부스 설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청원의 취지를 알리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끌어낼 계획이다. 각 대학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 지역 노동조합 총회 현장, 부산역 등 많은 시민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홍보부스를 확대 설치해 운영 예정이다. 특히 오늘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열리는 을사년 달맞이 축제는 부산지역 최대 현안인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매듭짓기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촉구 국회청원에 호응해 산업은행 부산 이전 기원을 주제로 마련된다. 박 시장은 달맞이 축제 현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을 촉구하는 국회 청원 운동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이 청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달맞이 행사는 개회사, 축사, 엘이디 달집 점등식, 엘이디 플래카드를 활용한 산업은행 이전 촉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완수하는 해로 부산시민의 결집된 힘으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총력전을 선언하며 “시민들께서 산업은행 부산이전을 위한 국회 청원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는 사실상 모두 마쳤고 이제 국회의 결정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청원은 부산시민의 염원을 국회에 전달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원 달성 조건인 5만명이 동의하면 소관위원회가 90일 이내 심사 결과를 국회의장에게 보고해야 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절실하다 올해를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완수하는 해로 만들기 위한 이번 국회 국민동의청원 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자로 부산관광공사 사장에 이정실 전 부산관광공사 사장을,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에 이근희 전 시 환경물정책실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 사장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의 임기는 임명장 수여식인 오늘부터 시작되며 각 3년이다. 임명장은 오늘 오후 3시 시청 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이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학계와 관광산업계를 두루 거친 전문가로 그간 부산관광공사 사장으로서 이룬 성과와 노하우, 부산관광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로 재임명됐다. 이근희 신임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20여 년 공직 근무 기간 환경 분야 보직을 두루 거치며 관련 연구도 진행한 환경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도덕성과 조직 운영, 시와의 원활한 소통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형준 시장은 “관광은 부산의 미래 먹거리며 환경은 부산시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며 “부산관광공사는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관광과 마이스산업 연계 및 목적형 관광상품 개발 등 부산 관광산업의 컨트롤타워로서 부산환경공단은 환경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주요 기관으로 지속 가능한 부산의 발전에 앞장서 부산이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악취 없는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해 하수구 악취 전수조사와 악취지도 작성, 우선 준설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악취배출시설 외 하천·하수관로 등 공공수역과 민원 다발 지역에 대해 생활악취 실태조사를 추진해왔다. 지난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공수역인 덕천천과 대리천 하류지점과 서면과 광안역 인근, 해운대 해수욕장, 해리단길 하수관로 등에서 복합악취가 높게 나타났으며 일부 지역은 황화수소도 검출됐다. 부산의 생활악취 민원은 지난 3년간 매년 1천200∼1천300건 수준으로 하수구 악취가 악취 민원의 22.5퍼센트에 달한다. 실태조사 분석 결과 합류식 하수관로에서 민원이 주로 발생했으며 시는 그 원인을 하수관로 퇴적물의 부패로 분석했다. 시는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하수관로 준설은 침수 예방이나 수질개선이 필요한 곳에 우선 실시해 왔고 즉시 준설이 힘든 하수관로에는 탈취제를 뿌려 악취를 제거해 왔다. 이에 지난해 생활악취 조사 결과 악취가 심각한 지역을 대상으로 10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선적으로 하수관로 준설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105억원의 예산을 활용해 광안역, 서면, 해운대 해수욕장, 해리단길 등 8개 지역에서 하수관로를 준설한다. 기존에는 침수지역을 우선으로 하수관로 준설을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악취가 발생한 지역도 준설 대상지에 포함해 악취를 근절한다. 또한, 시는 올해 3월부터 합류식 하수관로 350곳을 대상으로 악취 전수 조사를 실시해 악취 농도가 높은 지역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악취지도를 작성할 계획이다. 조사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악취 민원 발생 지역과 측구 주변 지역에 대해 황화수소를 24시간 연속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악취 발생 지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악취지도를 작성한 후, 우선적으로 준설해야 할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해 총 1천93억원을 투입해 56킬로미터 규모의 분류식 하수관로를 설치한다. 분류식 하수관로는 하수와 우수를 분리해 악취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시설로 시는 1990년부터 2040년까지 3천615킬로미터의 분류식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대규모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악취 민원 발생 지역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시행 중이다. 올해는 56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총 1천93억원을 투입해 송도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국제적인 관광도시이자 글로벌 허브도시를 지향하고 있다”며 “악취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에게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방문객들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