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세계적 창업 행사, ‘바운스 2025’ 9월 개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9월 22일 23일 양일간 벡스코에서 지역 창업생태계를 연결하는 부산 대표 세계적 창업 행사인 ‘바운스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5'와 공동 개최된다. 이에 따라 지역 창업 생태계 확장과 함께 세계적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신생기업과 이에 관심 있는 대·중견기업, 투자사 등 관계자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벡스코 제1전시장 등에서 학술회의, 기업투자 설명회, 일대일간담회, 개방형 혁신,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다. 올해 ‘바운스 2025’는 '지역 전략산업과의 연계'를 핵심으로 부산의 미래 전략산업인 '스마트해양'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신생기업과의 실질적인 협력 및 교류 기회를 대폭 강화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스마트해양 특화부스’에서는 해양 연구개발, 기술이전, 창업 지원 정책 등 관련 기관들의 상시 설명회가 진행된다. 먼저, '학술회의'에서는 '스마트해양, 투자, 개방형 혁신, 세계적 진출, 대학창업' 등 다양한 주제로 국내·외 창업 생태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의 정보를 다룬다. 기존의 형식을 탈피한 ‘언콘퍼런스’ 형태로 일방적인 발표 형식에서 벗어나 연사와 청중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이야기 콘서트와 토론자 토의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프로그램은 개인설명회의 형태로 20개 대·중견기업, 26개 투자사 등이 참여해 '개방형 혁신' 등 300여 건의 설명회로 진행된다. 올해는 교류 시간을 신설해 사전 신청하지 않은 참여자도 자유롭게 명함을 교환하는 등 현장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현장 참여 콘텐츠를 확대해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의 도시 전문가들이 신생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현장 상담을 지원하는 '글로벌 오피스 아워'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운영돼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지역 신생기업 협업 행사, ‘초기창업패키지기업’ 반짝행사 공간, 대학사업 안내 공간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행사의 사전등록은 오는 9월 9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신생기업 생태계 관계자와 일반 참가자 등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부산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창업 거점인 '글로벌 창업허브 도시 부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창업 생태계와의 협력과 연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바운스 2025’ 행사에 신생기업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9월 1일 자로 정무라인을 전면 재편하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업무 역량과 특성을 고려한 내부 재배치와 해양수산부 이전 종합 추진 등 지역현안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대외협력 강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두 갈래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임용장은 박형준 시장이 오늘 오전 9시 4O분에 시청 의전실에서 수여한다. 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 임용으로 공석이 된 정책수석보좌관에는 민선8기 시정철학과 비전에 대한 깊은 이해로 업무능력을 평가 받아온 전진영 정무기획보좌관이 이동한다. 서울본부에 신설된 대외총괄보좌관에는 박광명 대변인이 자리를 옮겨 새 정부 정책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회 등 대외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대외업무를 총괄한다. 후임 대변인에는 그동안 조직 내부뿐만 아니라 시민, 언론 등 각계각층의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원영일 시민소통보좌관을 임용한다. 해수부 이전과 연계한 연관 산하기관·산업 집적화 등 종합추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정무기획보좌관에는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행정관을 역임하며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한 정무적 해결역량과 정책기획력을 갖춘 김민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전격 영입한다. 아울러 기존 시민소통보좌관의 역할을 확장·강화하며 변경된 대외협력보좌관에는 폭넓은 네트워크와 행정 내외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이치우 전 대통령실 정무행정관을 임용한다. 또한, 기존 시정 내부 정책협력에 초점을 맞춘 정책협력보좌관 역할을 부산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역산업을 비롯한 시정의 주요정책에 대한 미래전략을 마련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미래전략보좌관으로 개편했다. 이 자리에는 경제 분야에서 쌓은 다양한 민관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전성하 전 부산시 투자유치협력관에게 맡겨 체계를 갖춘다. 박 시장은 “이번 정무라인 재편은 민선8기 후반부 시정 성과를 완성하고 부산의 미래도 함께 준비하기 위한 전략적 배치”고 밝히며 “내부 경험과 외부 전문성으로 재편된 정무라인을 통해 후반부 시정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아세안 10개국 및 태평양 도서국을 대상으로 7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방사선 안전분야 국제협력 프로그램'에 전문기관과 함께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늘부터 18일까지 3일간 아·태원자력협력협정 사무국이 주관하는 '방사선 비상 대응 역량강화 교육'에 시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연구원, 해양환경공단이 참여해 교육·훈련을 지원한다. 아세안 10개국의 환경 방사능 전문가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방사선 측정 및 분석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 훈련이 병행 진행된다. 교육은 △부산형 방사선 비상대응 체계 설명 △방사선 감시장비를 활용한 환경방사선 탐지 훈련 △해수 방사능 신속감시망 운영·견학으로 나눠 3일간 진행된다. 이어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주관하고 시가 후원하는 '태평양 도서국 해양방사능 모니터링 국제워크숍'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부산 해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국제워크숍은 태평양 도서국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 방사능 감시 및 방사능 핵종분석 기술 전수 등 국제 기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29일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해양 방사능 모니터링 및 분석 기술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시의 해수 방사능 감시체계 발표가 진행되며 30일에는 해수 방사능 감시 선박을 활용한 현장 감시 시연이 광안리·해운대 앞바다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경험과 해양 방사능 감시체계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시의 통합 방사선 감시시스템이 아세안 지역과 태평양 도서국에도 확산되고 나아가 글로벌 해양도시로서 부산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안전신고 포상제 운영을 통해 '신고 우수사례' 13명과 '우수활동' 161명을 최종 선정해 포상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안전신고 포상제’는 스스로 일상 속 위험요인과 재난징후를 사전에 찾아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을 통해 신고 독려 및 동기부여를 하기 위한 제도로 우수사례와 우수활동 2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이번 포상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해 총 41만4천995건의 신고 건을 접수해, 그중 신고 우수사례자 13명, 우수활동자 161명, 총 174명을 선정하고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시민의 눈'으로 찾아낸 생활밀착형 위험요소 신고 사례뿐 아니라,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제안'까지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해 상반기 최우수 신고 사례는 중구의 한 주택가 급경사지에 야자매트와 미끄럼 방지 포장을 제안한 사례로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보행자 낙상 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우수사례로는 수영구에 중앙분리대가 파손된 채로 방치돼 교통사고 위험 및 무단횡단의 우려가 있던 도로를 신고한 사례다. 신고 덕분에 중앙분리대를 빠르게 보수해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우수 제안 사례로는 고층 건물 또는 굴뚝에 발생하는 벌집을 철거할 때 드론을 사용하자는 제안을 채택했다. 평균기온의 지속 상승으로 인해 늘어난 벌집의 제거 신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드론을 활용하는 제안은 벌집 제거 과정의 구급대원 안전 확보와 비용 절감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도로에 노출된 철근 △도로의 포트홀 △공원 산책로의 파손된 철제 구조물 등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발견해 신고한 사례들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활동의 경우 △보도블록, 가로등, 포트홀 등 '도로시설물' 파손 신고가 가장 많았고 △건설 공사장 위험신고 △계절별 집중신고가 뒤를 이었다. 특히 이번 우수활동자 중 최다 신고자는 상반기에만 무려 581건의 안전 위험요소를 신고해 ‘우리 동네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는 우수활동자 평균 신고 건수인 30건의 19배가 넘는다. 시는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 신고자 13명과 우수활동자 161명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해 감사를 표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려 시민들의 안전 신고를 더욱 독려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신고 건수는 작년보다 22.5퍼센트 증가하는 등 시민 참여가 크게 늘었다. 이에 시민들의 애정에 보답하고 안전문화 확산 추세를 더욱 가속하기 위해 안전신고 포상 대상자를 한 해 130여명에서 400여명으로 3배 이상 대폭 확대한다. 우수사례는 시 안전전문 사회관계망서비스, ‘안전하이소’ 와 언론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이 안전신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상반기에만 41만 건이 넘는 소중한 신고로 시민의 지역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관심과 주인의식이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기 위한 가장 큰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지난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로 한국을 찾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부산을 방문해 문화·역사를 체험하며 한민족의 정체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7월 11일 남구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환영식을 열어, 올해 3회에 걸쳐 부산을 방문하는 연수단 중 1회차로 부산을 찾은 34개국 재외동포 150명의 참가자를 맞았다. 부산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과 함께 환영사가 진행됐으며 케이-타이거즈가 태권도 공연을 선보여 차세대동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로 차세대동포 청소년 330명이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각 3박 4일 동안 부산을 방문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부산 청소년 등 95여명도 함께 참여한다. 참가자는 미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호주, 캐나다 등 총 40개국에서 참가하며 연수 일정은 △1차,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2차,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3차, 8월 7일부터 10일까지다.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가 1998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가 행사를 적극 지원했다. 이번 연수는 재외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산의 문화·역사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민족 정체성을 함양하는 동시에,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부산 청소년과 교류하며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부산 역사 탐방으로 유엔기념공원에서 헌화와 묵념의 시간도 가진다. 그 외 주요 일정으로는 부산대학교 학생과의 교류, 수영만 요트투어, 범어사 방문 등이 있다. 부산대학교 캠퍼스를 둘러보며 학생들과 함께 영상일기를 촬영하고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해양도시 부산의 매력을 경험하는 요트투어를 즐기며 부산을 대표하는 고찰인 범어사를 방문한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한민족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매우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의 위상을 소개하고 한민족 정체성을 강화하며 국제적 교류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7월 17일부터 2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3무 희망잇기 마이너스통장 대출 보증’ 지원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초 시행된 ‘3무 희망잇기 신용카드’에 이어 새롭게 추진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무보증료 △무한도심사 △무방문신청이라는 '3무' 혜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희망잇기 통장’은 소상공인 1인당 최대 500만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과 체크카드를 연계해 운영자금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금 운용의 유연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비대면 신청 절차를 통해 편의성 또한 강화했다. 또한 체크카드 사용액의 3퍼센트를 연 10만원 한도에서 동백전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3무 희망잇기 카드와 새롭게 출시되는 희망잇기 통장 대출을 결합하면 각 500만원 한도로 최대 1천만원까지 보증 지원이 가능해, 보다 넉넉한 자금 운용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업력 6개월 이상 △나이스 신용평점 595점 이상 △당기 매출액 1천200만원 이상 또는 최근 3개월 매출액 300만원 이상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가능하며 보증신청부터 심사, 보증서 발급까지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대면 신청 방법은 부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보증 상담을 예약해 필요서류를 휴대전화로 안내받고 이를 준비해 부산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대표번호, 부산신용보증재단 또는 부산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는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보다 간편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4천175억원에서 6천500억원으로 2천325억원을 확대 편성,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이기대 예술공원 조성과 퐁피두 센터 부산 건립 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두 사업의 추진사항에 대해 전문가 토론회, 세 차례에 걸친 원탁회의,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 왔으며 이번 설명회는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이기대 예술공원 홍보영상 시청 △이기대 예술공원 명소화 방안 및 퐁피두 센터 부산 사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 대상지인 이기대 공원이 위치한 남구에서 개최된다. 두 사업에 대한 소개 및 설명은 업무를 각각 담당하는 시 공원여가정책과장과 문화예술과장이 맡고 이어지는 질의응답은 시 문화국장이 총괄해서 답변한다. 그동안 사업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과 궁금한 점,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참석한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질문하는 등 자유롭게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설명회와 별도로 지난 3월부터 각 문화예술 장르별 예술인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는 '문화경청'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의견뿐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와 건의 사항 등을 듣는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가져온 바 있다. ‘문화경청’은 소통 현장간담회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9회 135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시의 전략사업인 이기대 예술공원 조성과 퐁피두 센터 부산 건립에 대한 시민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사업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향후 설명회 등을 통한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설명회는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시 문화예술과로 전화하면 된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부산이 진정한 '글로벌 허브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와의 활발한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기대 예술공원'과 '퐁피두 센터 부산'은 이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자 투자”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얻은 시민의 의견을 사업 추진 과정에 충분히 검토하고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한 폭염 대응 특별대책을 마련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참여자-수행기관-지자체가 함께하는 안전 그늘막 역할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주요 대책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 노인일자리사업 '팀장 어르신' 대상 현장 안전관리사 교육 실시 △'현장안전 집중점검의 날' 운영 △폭염 단계별 활동 시간·장소 조정 △폭염 대비 안전물품 지원 △온열질환 위험군 중점 관리 △전국 지자체 최초, 주거안전 정책과 연계해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거주 참여자 가구에 콘센트용 소화스티커 배부 등 무더위 방어막을 가동한다. 첫째, 참여자들의 리더 역할을 하는 '팀장 어르신' 2천700여명을 '현장 안전관리사'로 지정하고 오는 7월17일부터 한 달간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과 협력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현장 안전관리사 교육'을 16개 구·군별로 순회하며 실시한다. 팀장 어르신이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책임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론부터 심폐소생술 등 구조·응급처치 실습까지 포함한 3시간의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팀장 어르신’ 이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참여자 건강관리, 응급상황 신속 대응 등 일자리 현장 안전 관리에 주체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시와 16개 구·군, 106개 수행기관이 함께 '현장안전 집중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실외 활동 사업단 296곳을 대상으로 실외 활동환경과 온열질환·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위험 요인을 제거한다. 셋째, 폭염 단계별 참여자 활동 시간·장소를 조정하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일 경우 사업단 운영을 중단하는 등 탄력적 운영 기준도 전면 도입했다. 넷째, 참여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물리적 조치도 강화한다. 7월 중 6만 3천여명의 참여자 전원에 냉각 스카프 등 폭염 대비 안전물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6만 3천여명의 참여자에게 생수, 모자, 냉토시·조끼, 양산 등 총 10만 6천여 개의 안전 물품을 지급했다. 다섯째, 고령 또는 기저질환 등으로 온열질환 사고 위험이 큰 위험군에 대해서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개별 전화·방문 점검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중점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노인일자리사업과 주거안전 정책을 연계한 정책도 추진한다. 시는 시 소방재난본부와 협업해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에 거주하는 참여자 가구를 대상으로 1천500만원 상당의 콘센트용 소화스티커 총 1천500 세트를 배부할 계획이다. 이는 노인일자리사업과 주거안전 정책을 연계한 첫 사례로 노인 가구의 전기화재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여름철 주거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소화스티커는 콘센트 과열 시 약 170도 내외의 온도에서 자동 작동해 소화약제를 분사, 초기 화재를 즉시 진압하는 제품으로 별도의 전원이나 작동 과정 없이 화재 발생 시 스스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3일부터 8일까지 106개 수행기관 총 1천 56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긴급 점검을 했으며 비상연락망 구축과 안전전담인력 배치도 100퍼센트 완료했다. 점검 결과, 어제 기준 온열질환 사고 0건 등 대체로 대응 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폭염대책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현장부터 집까지 지키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다층적 보호 방안을 마련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녕한 부산'을 위한 핵심 가치로 어르신의 안전·사회참여·자립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부산시, 유명 유튜버 '홍범석', '초마드'와 손잡고 전국체전 홍보 본격 시작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스포츠 유튜버 '홍범석'과 여행 유튜버 '초마드'와 협업해 체전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포츠 유튜버 ‘홍범석’은 2018년 세계소방경기대회 ‘최강소방관’ 챔피언 및 유명 프로 ‘피지컬 100’ 시즌2에서 준우승에 올라 세계 1등 소방관으로 불리고 있다. 여행 유튜버 ‘초마드’는 2025년 채널 에스의 오리지널 여행 예능 ‘우리 지금 만나’ 에 출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여행지를 소개하며 여행의 즐거움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스포츠 유튜버 '홍범석'과 함께 달리기 좋은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전국체전 홍보영상 ‘전국체전 육상선수와 대결 얼마나 차이 날까??’를 지난 8일 공개해, 업로드 하루 만에 조회수 4만 4천 회를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청사포정거장 △그린레일웨이 △다릿돌전망대 등 부산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하며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동아대학교 육상선수들과 박진감 넘치는 대결 장면까지 생생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영상은 홍범석 유튜버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이 영상 보니까 부산 가고 싶어졌다”, “부산에 살지만 딱히 바닷가 자주 가지 않아 잊고 있었는데, 가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시는 오는 8월 8일 여행 유튜버 '초마드'와 함께 체전 참가 선수들이 선호하는 관광 콘텐츠들을 모아, 여행지와 명소,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체전 참여 선수들이 △즐겨 찾는 맛집 △휴식을 위한 힐링 코스 △지인들과 함께 찾는 이색 장소 등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소개할 예정이다. 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유튜버와의 협업을 통해 부산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더욱 폭넓게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도시 부산'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제106회 전국체전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2025년 부산 핀테크 허브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를 비롯해 ‘부산 핀테크 허브’ 입주기업, 관련 파트너스, 부산기술창업투자원, 한국거래소 등이 참석한다. 부산 금융기술 허브 기업 사업모델 컨설팅, 허브 운영 등 전략 수립 지원 '부산 핀테크 허브'는 시가 지난 2019년 부산국제금융센터와 부산상공회의소에 금융기술 기업의 초기 정착과 확장 등 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플랫폼이다. △‘금융 데이터랩’ 운영 △기업 마케팅 및 자문 △전문개발자 교육프로그램 △사업화를 통한 기업 역량 강화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전문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현재 48개의 기업이 이곳에 입주·집적해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 핀테크 허브' 내 입주기업의 상반기 성장을 결산하고 기업 성장을 도와줄 파트너스를 위촉하는 자리로 △기업 성과 상반기 결산 △신규 파트너스 위촉 △부문별 고성장 기업 시상 △부산기술창업투자원, 한국거래소 사업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성장 지원에 함께할 파트너스로 비엔케이 벤처투자, 데이원컴퍼니 컨설팅사 등이 신규로 위촉되며 이와 함께 부산 금융기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로 입주기업 간 교류와 협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2019년 10월 개소한 이후 올해까지 '부산 핀테크 허브'에 입주한 누적 기업 수는 107개 사며 입주 후 10배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한 기업 수는 30여 개 사에 이른다. 이들 기업의 누적 매출액은 2천99억원에 이르며 확보한 투융자 규모가 2020년 40억원에서 지난해 말 기준 712억원으로 대폭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뤘다. ‘부산 핀테크 허브’는 사업모델 고도화와 기업 간 협업, 사업 다각화를 통해 역량 있는 기업이 계속 배출되고 있으며 이 기업의 투자유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시는 이를 발판으로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에 금융기술 강소기업 전용공간을 조성해 기업 확장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또한, 에스케이플래닛, 아이비케이 기업은행, 비엔케이 금융그룹, 한국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주요 선도 기업 및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마케팅, 사업모델 고도화, 투자유치 지원 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 같은 협업은 ‘부산 핀테크 허브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현재 ‘부산 핀테크 허브’에 입주해 있는 기업은 48개 사, 매출액은 495억원이다. 남동우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통해 금융기술과 다양한 사업과의 융합을 선도하고 '부산 핀테크 허브'가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생태계를 확장해 '디지털 금융도시 부산'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부산시, 두 번째 주제곡 '우리 부산에 가자' 뮤직비디오 공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새 노래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인 '우리 부산에 가자'의 뮤직비디오를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곡은 ‘여행’을 주제로 바다와 산, 도시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경쾌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특히 문화관광도시 부산의 정체성과 풍경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여행자와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지난 1월 ‘부산이라 좋다’ 도시브랜드 주제곡과 ‘우리 부산에 가자’ 여행 주제곡, 총 2곡의 주제곡을 제작해 국내외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 선공개한 바 있다. 첫 번째 주제곡 ‘부산이라 좋다’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3월 공개됐으며 두 번째 주제곡인 ‘우리 부산에 가자’는 7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식 뮤직비디오로 제작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두 번째 주제곡 역시 부산청년예술인들이 모여 작사·작곡을 맡아 눈길을 끈다. 시민이 음악으로 도시의 매력을 표현하는 참여형 창작 방식은 부산만의 특색 있는 도시 브랜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실제 여행자들의 따뜻한 사연이 부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어우러져 구성됐으며 시민과 시청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해 사연을 연기하며 영상에 진정성을 더했다. 전문 배우가 아닌 평범한 시민들이 주인공이 돼 재현한 감정과 장면들은 단순한 뮤직비디오를 넘어 시민이 함께 만드는 도시 콘텐츠 프로젝트로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뮤직비디오의 오프닝과 클로징에 출연한 김샤론 씨는 “송정에서 서핑을 즐기며 늘 부산의 매력을 체감해 왔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여행자의 감성적인 사연을 시작하는 스토리텔러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곡의 가창자들 또한 각각의 여행자 사연을 재연하기 위해 직접 출연했다. 영도 흰여울마을에서의 청춘 로맨스를 담은 장면에서는 가창자 남하영 씨가 직접 출연해 젊은이들의 풋풋한 설렘과 풍경이 어우러지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무원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기꺼이 참여한 시 노인복지과 김성국 주무관 역시 “평소 복지업무를 통해 시민들의 삶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해 왔는데, 이번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감정을 나눌 수 있어 새로운 방식의 보람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 주무관은 “취업에 실패하고 지쳐 있던 시절, 부산 여행 중 금정산 정상에서 스스로 다짐했던 순간이 아직까지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라는 사연에 출연했다. 한편 국내외 언론이 평가하는 부산은 매력적인 관광지다. 여름 바다만 즐기는 관광지가 아니라 흐드러진 벚꽃 아래 우정 여행을 떠나기에도, 역동적인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반려견과 호젓한 추억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은 관광 도시다. 이번에 공개하는 ‘우리 부산에 가자’ 뮤직비디오에는 부산을 여행하는 다양한 여행 풍경이 담겨 있어 노래 듣는 재미, 여행 즐기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우리 부산에 가자' 뮤직비디오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민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광명 시 대변인은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293만명으로 10년 내 최고 수준”이라며 “이번 주제곡과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난 부산의 매력을 시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담아냈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러한 부산의 매력을 제대로 알고 직접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세계적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2025 중앙아시아 무역사절단’을 구성해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지역 중소기업을 파견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산업재와 소비재 모두 수요가 높은 신흥시장으로 시가 전략적으로 주목하는 거점이다. 이번 '2025 중앙아시아 무역사절단'은 중앙아시아의 시장 특성에 맞춰, 산업재와 소비재를 아우르는 종합품목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참가기업은 오는 7월 21일까지 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참가기업은 현지에서 수출상담회, 구매자 매칭, 개별 방문상담, 세미나 등 실질성과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참가기업에는 왕복 항공료 50퍼센트를 포함한 상담회 운영에 필요한 제반 비용이 지원된다. 시는 이번 파견을 통해 8개 사 기준 총 72건 이상의 수출 상담, 1사당 45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작년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무역사절단의 성과였던 406만 달러 대비 약 18퍼센트 상향된 목표치다. 중앙아시아 시장은 높은 매력도를 지닌다. '2025 해외 한류 실태조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국민의 84.1퍼센트가 최근 4년간 한국산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경험이 있을 만큼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의 중앙아시아 최대 수출입 파트너국으로 현지 구매자들과의 유대 강화를 통한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 한편 시는 지난 7일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수출유관기관 및 수출기업과 함께 '수출위기 대응 점검회의'를 긴급 개최해 미 관세 부과에 따른 지역기업의 피해 우려를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대응 방안 마련을 논의한 바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신시장 개척 지원 확대’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중앙아시아 무역사절단 파견은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 시는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세계적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대미 수출 의존도를 줄이고 지역 수출기업의 수출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전략시장 중심의 시장 다변화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은 이러한 정책 기조 아래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기업의 수출 기반을 다변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해외 수요처 확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전 세계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존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부산 수출기업이 더 다양한 글로벌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시가 교두보 역할을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해외시장 개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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