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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는 16일 조치원읍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철수 한국폴리텍 이사장,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는 한국폴리텍대학이 세종에 처음으로 설치하는 교육기관으로, 조치원 행복주택 상가 2층, 전용면적 503.56㎡ 규모로 조성됐으며 교육·사무 공간과 공용사무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앞으로 기술교육은 물론 한국어·문화교육, 취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복합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한국폴리텍대학 최초의 외국인 대상 기술인재 양성기관인 만큼 저출생·고령화 시대 산업현장의 노동력 문제를 해결할 외국인 기술인재의 유치·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센터는 개소식에 이어 인공지능 기반 영상제작, 디지털 트윈 기반 제조혁신 입문과정, 생성형 인공지능·자외선프린팅, 한국문화 하루체험 등 4개 시범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내년까지 총 15개 과정에 330명의 교육 참여를 목표로 정규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맞춤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인력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최민호 시장은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는 현장의 목소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세종시가 한국폴리텍대학,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힘을 모아 만든 지역 최초의 전문기술교육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센터가 한국폴리텍대학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4월 외국인 기술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등을 위한 시-한국폴리텍대학-세종상공회의소 간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폴리텍대학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은 지난 10일 서울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아이돌봄 소통의 날’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토닥토닥 나눈 고운 말, 꽃처럼 피어나 향기로 퍼진다!이번 수상은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수기·캐릭터 공모전에 참여한 김단혜 주임의 작품으로, 김 주임은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이자 이용자라는 이중의 경험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제작해 현장의 현실과 따뜻한 돌봄의 의미를 균형있게 담아냈다.김단혜 주임은 “아이돌봄서비스 캐릭터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많은 고민과 애정을 담아 작업했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생후 3개월∼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양육 공백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산업수도를 넘어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 교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5대 교통정책’을 발표했다.이번 정책은 버스와 철도를 중심으로 시민 누구나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혁신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첫 번째, 어르신 교통복지 정책이 확대된다.울산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시내버스 무료 이용 연령을 기존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낮춘다.이번 조치로 약 11만 5,000명의 70세 이상 어르신 모두가 혜택을 받게돼 기존 75세 이상 어르신 6만 5,000명보다 약 2배 확대된다.다만, 이용횟수는 월 60회 한도로 가능하다.또한, 2026년 상반기 중 어르신 교통 이동권 지원을 위해 바우처 택시 대상을 기존 85세 이상에서 80세 이상으로 확대해 병원 진료 이동을 지원한다.기존 85세 이상 1만 4,000명보다 2만명 늘어난 3만 4,000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며 이동이 제한되었던 어르신들의 외출 기회를 넓히고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는 교통복지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두 번째, 울산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이 확대된다.울산시는 기존 도시철도 2·3·4호선을 재검토하고 신규 3개 노선을 포함한 도시철도망 계획을 새롭게 구축했다.2호선은 북울산역~야음사거리 구간을 진장유통단지 경유로 변경해 수요를 강화했고 지난 10월 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동구로 가는 3호선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4호선은 도로 여건과 수요와 공급 균형을 고려해 단선으로 조정시켜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신규 노선으로는 △2호선 북구연장 △2호선 남구연장 △중구 혁신도시선이 포함된다.혁신도시선은 1, 2호선과 함께 도심 순환철도망을 구성하게 된다.울산시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국토교통부 승인 후 단계별 추진을 통해 시민 대부분이 걸어서 닿는 생활형 철도 도시 울산을 만들어갈 계획이다.트램 1호선은 내년 7월 착공해 2029년 개통 예정이며 수소 트램을 도입해 친환경·저소음 교통체계를 실현한다.세 번째, 울산역에서 출발하는 광역철도가 건설된다.울산시는 ‘부울경 30분 생활권’구축을 목표로 광역철도망 확충을 본격화한다.이미 동해선 광역전철 북울산역 연장은 차질 없이 추진되어 내년 9월 개통 예정이다.울산역에서 출발해 부산 노포로 가는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는 지난 7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현재 기본계획 수립 중으로 오는 2027년 설계 후 2031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된다.또, 울산역에서 출발해 양산~김해~창원으로 이어지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내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앞두고 있다.이들 노선이 완성되면 울산-양산-부산-김해-창원이 하나의 통합 연결망으로 이어지고 울산역과 태화강역은 동남권 철도망의 핵심 환승 거점으로 부상하게 된다.울산시는 국토교통부 및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광역철도 사업의 예타 통과와 조기 착공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네 번째, 태화강역 고속철도의 기능이 강화된다.울산의 교통 거점인 태화강역은 향후 케이티엑스-이음과 케이티엑스-산천, 에스알티를 모두 탈 수 있는 복합철도 거점으로 거듭난다.올 연말부터 청량리행 중앙선 케이티엑스-이음 운행이 기존 하루 6회에서 18회로 3배 증편되며 강릉행 동해선에도 케이티엑스-이음이 투입되어 이동시간이 기존 4시간에서 2시간대로 단축된다.또한 서울과 수서역으로 가는 케이티엑스-산천과 에스알티의 태화강역 3회 정도 유치를 추진해,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방문객 교통 편의를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경부고속선 병목구간인 평택~오송 2복선화가 완료되면 운행 횟수 확대도 검토된다.이를 통해 태화강역은 동해선과 중앙선, 경부선이 모두 출발하는 중부권과 동해권을 잇는 교통 중심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마지막, 부울경 통합 환승할인 체계가 구축된다.울산시는 2029년 트램 1호선 개통 시점에 맞춰 부산·양산·김해, 코레일과 통합 환승할인 체계를 시행한다.교통카드 한 장으로 울산, 부산, 양산, 김해 지역의 모든 대중교통과 코레일 운영 동해선 광역전철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 하차 후 40분 이내 환승 2회까지 기본요금만 지불하는 통합 요금체계가 적용된다.특히 이 제도가 시행되면 단순한 기술적 통합을 넘어, 부울경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혁신을 통해, 울산 교통의 미래인 ‘시간은 줄이고 기회는 늘리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울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예결특위 소위 회의실을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오전 국회를 방문하고 여·야 주요 인사들을 만나 내년도 대전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했다.먼저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예결특위 소위의 충남권역인 이재관 의원과 예결특위 소위 위원인 강승규 의원, 김대식 의원, 김기웅 의원, 조정훈 의원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본관에 있는 예결특위 소위 회의실을 방문해 15명의 소위 위원들에게 대전시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이후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실, 윤영석 의원실, 김희정 의원실, 정점식 의원실, 김미애 의원실, 서지영 의원실, 박준태 의원실과 지역구 예결특위 위원인 황정아 의원실을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마지막으로 국민의힘 지도부인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만나 대전시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이날 여·야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가 한 단계 높은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며“대전시 핵심사업에 국비가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이 시장이 건의한 대전시 국비 증액 사업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 △3.8 민주의거 기념사업회 사업비 지원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등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 정부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방문을 통해 국회의원들과 여·야 구분 없는 초당적 협력으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전동면 송성리 일원을 친환경종합타운 조성 입지로 결정한 처분과 입지 결정에 이르기까지의 행정절차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20일 시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은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결정고시 처분 취소’행정소송에서 원고인 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의 소제기를 기각했다.이날 1심 선고는 2023년 7월 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 주민들이 세종시가 추진하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사업이 관련 법령을 위반했다며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한 이후 2년 만에 나온 것이다.법원은 세종시가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에 있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해 입지 선정 절차와 방법을 적법하게 추진했다고 판단했다.시는 법원 판결로 친환경종합타운 행정절차 과정에 문제가 없음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법 규정을 준수하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앞서 시는 인구 증가에 따라 생활폐기물 하루 발생량이 급증하고 자체 처리시설 부족으로 민간위탁 처리비용은 매년 수백억원에 이르면서 친환경종합타운 건립을 추진해 왔다.2021년 3월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후보지가 선정되고 2023년 7월에는 전동면 송성리 일원으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를 결정 고시했다.이 과정에서 시는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주민간담회·설명회, 폐기물처리시설 견학 등을 추진했으며 주민갈등 해소를 위해 협의기구인 ‘주민지원추진단’등을 운영해 왔다.지난 4월에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친환경종합타운 조성 사업이 선정되고 2026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3억원이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 동력까지 얻은 상황이다.시는 이번 법원 판결을 바탕으로 한국개발연구원이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인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완료되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 이행한다는 방침이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법원의 기각 판결로 소각시설 반대 주민과의 논쟁과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신뢰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친환경종합타운은 일일 480톤을 처리하는 소각시설로 총사업비는 약 3,600억원, 부지면적은 총 6만 5,123㎡이며 수영장·목욕장 등 주민이 원하는 편익시설과 문화·체험시설을 포함해 건립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025년 한·중·일 광역단체장급 국제회의를 비롯한 주요 국제행사와 국제회의체 활동을 계기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강화하며 인천시의 핵심 정책과 비전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글로벌 인천 홍보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한·중·일 지방정부 협력 주도…동아시아 협력 중심도시로 부상먼저 인천시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도시로서 한·중·일 광역단체장 국제회의를 주도하며 지방정부가 직면한 공통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분야별 실질적 교류 확대를 견인했다.인천시는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동아시아 지방정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올해는 한·중 수교 33주년이자 한·중 자유무역협정 발효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3회 한·중 시장·지사성장회의에서는 양국 13개 정부·기관 대표단이 참가해 경제·인문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이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경원재에서 개최된 제8회 한·일 시장지사회의에서는 한·일 14개 지방정부가 참석해 경제·산업 협력, 지방소멸 대응 등 실효적 협력과제를 논의하며 양국 지방정부 간 연대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기념행사·국제포럼 참여 통해 글로벌 외연 확장인천시는 주요 국제행사에도 폭넓게 참여하며 글로벌 도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넓혀 왔다.중국 옌청시에서 열린 제2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전국 시·도 및 시·군·구 국제관계 담당관 연례회의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도시 인천’을 주제로 도시 비전과 대표 정책을 공유했다.또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에는 참전국 및 자매·우호도시 인사들을 초청해 평화와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도시 인천’의 위상을 국제사회에 각인시켰다.아울러 세계지방정부연합·세계대도시연합 등 국제회의체 활동을 통해 다자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도시 외교를 강화했다.지난 9월 고양시에서 열린 27개국 800여명 참석하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에서는 시도지사협의회장 도시로서 리셉션을 주재하고 인천시의 출산정책과 성과를 소개해 국제사회 관심을 이끌었다.또한 서울에서 개최된 49개국 450명 참석하는 세계대도시연합총회에서는 두바이·보고타 등 세계 주요 주요도시와 협력 의제를 논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했다.인천시는 이번 국제무대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가 공통으로 직면한 정책과제에 대한 인천의 대응 전략과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방외교 역량을 견고히 했다.이러한 성과는 인천이 글로벌 협력의 장에서 지방정부의 모범 모델을 제시하고 국제사회와의 실질적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올해 다양한 국제회의와 국제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넓히고 인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 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프라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도시외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025년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11월 5일 개최된 재외동포청 대회운영위원회 결정에 따라 2026년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인천 개최 시기가 10월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연속 개최되는 국제 대회를 계기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올해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으며 약 2,000여명이 참석했다.개·폐회식, 기업 전시, 수출상담회, 투자유치 설명회, 산업시찰,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 간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특히 ‘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은 역대 최대 규모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돼, 국내 중소기업 434개사가 참여해 총 3,900여 건의 상담, 약 3억만불 규모의 실질 성과를 기록했다.인천시는 식품, 화장품, 친환경소재, 첨단기업 등 88개 기업이 상담회에 참가해, 1,085건의 상담과 약 2,106만불 규모의 구매상담 실적을 달성하며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2026년 10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는 약 3,000여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규모 경제 행사로 기업 전시회, 1:1 비즈니스 미팅, 리딩 CEO 포럼, 스타트업 경연대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인천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예산 확보는 물론 기획 단계부터 운영 전 과정까지 철저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장을 중심으로 한 이동·숙박 지원 체계 마련, 관광 프로그램 및 지역 연계 콘텐츠 개발, 해외·국내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전략 수립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인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국내외 기업 간 교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인천시는 올해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여한 해외 경제인들이 내년 세계한상대회에서도 인천을 다시 찾아 인천 중소기업과의 재상담·재계약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이와 함께 △수출 계약 후속관리 △지속적 기업 지원 체계 구축 △사후 네트워크 관리 등을 통해 단기 행사효과를 넘어 지속 가능한 경제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제24차 세계한상대회는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우리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매우 뜻깊은 자리”며 “인천시는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1월 20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인천광역시 인구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금이 골든타임! 일 · 가정 양립으로 여는 내일’을 주제로 진행됐다.포럼에는 인천의 인구정책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일·가정 양립 정책의 중요성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주제 발표에 나선 김조은 KDI국제정책대학원 부교수는 ‘일 · 가정 양립 정책의 한계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현행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이어 신영미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일 · 가정 · 삶이 공존하는 사회 · 기업문화 조성’을 주제로 발표해,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과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주제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인천연구원 박민근 부연구위원이 발표 내용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 방안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일 · 가정 양립 해결 방법을 역설했다.특히 금호석유화학 최정원 차장과 소니메디 정회수 연구소장은 자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족친화 경영 사례를 시민들과 공유하며 일· 가정 양립이 기업 문화와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했다.유정복 시장은 “지금의 저출생 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 · 생활 균형 지원 제도의 정착과 사회적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인천형 일 · 생활 균형 정책을 더욱 구체화하고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인천시는 이번 포럼에서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광역시 일 · 생활 균형 지원 정책’의 방향을 더욱 구체화하고 저출생 극복과 인구 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APEC 2025 KOREA 인천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반으로 F1 그랑프리 유치와 신규 정상급 국제회의 유치 등 글로벌 국제행사 확대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APEC 인천회의, 지역경제 711억원 효과… 국제행사 중심도시로 부상인천시는 올해 7월과 10월 개최된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및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 등 총 6개 분야 회의에서 약 8,000명이 인천을 방문하며 당초 예상 5,000명을 크게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7월 송도에서 열린 SOM3 및 4개 장관회의에는 5,800여명, 10월 영종에서 열린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에는 2,200여명이 참석해 인천은 올해 아태지역 협력의 중심지로 주목받았다.특히 재무장관회의에서는 향후 5년간 APEC 재무장관회의의 논의 방향을 제시하는 ‘인천플랜’이 공식 채택되며 인천이 APEC 재무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인천연구원 자문결과에 따르면, APEC 인천회의는 직접효과 204억원, 간접효과 507억원, 총 711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발생시킨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당초 예상치인 409억원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 인천국제공항과 송도컨벤시아 등 세계적 수준의 교통·마이스 인프라는 인천의 글로벌 마이스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과 향후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F1 인천 그랑프리 유치 추진… 서킷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 검토 진행인천시는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F1 그랑프리’인천 유치를 위해 ‘F1 인천 그랑프리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올해 6월 9일 착수했다.해당 용역은 △서킷 디자인 콘셉트 개발 △기본구상 수립 △사전타당성 검토 등을 포함하며 한국산업개발연구원과 세계적 서킷 설계 전문기업 Tilke사가 공동 수행 중이다.인천시는 F1 그룹 등과 긴밀히 소통하며 용역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 1월 용역 완료 후 △국가지원 건의 △프로모터 구성 협의 등 F1 그랑프리 유치를 위한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정상급 국제회의 유치 확대… 글로벌 톱텐 시티 전략 본격화인천시는 올해 APEC의 성공 개최를 계기로 각국 정상급 및 장관급 국제회의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의 세계 최고 수준 접근성 △송도컨벤시아 등 대규모 국제회의장 △우수한 교통·숙박 인프라 △다양한 국제기구 집적 등 국제행사 개최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또한 APEC 인천회의, ADB 연차총회, OECD 세계포럼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정상급 국제회의를 안정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APEC 인천회의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천의 도시 경쟁력을 전세계에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며 “앞으로도 정상급 국제행사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톱텐 시티로서 인천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1월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130개소를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과 주거지역이 인접해 있는 도시 특성을 고려해, 사고 예방을 위한 정기 교육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인천시는 2019년부터 분기별 정기교육을 꾸준히 운영하며 사업장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총 4회 교육을 계획해 체계적으로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3월, 6월, 9월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제4차 정기 교육이다.현장 대응 중심의 실효성 높은 강의와 함께 올해 8월 개정·시행된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변경사항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이날 교육에서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화학물질 취급시설 등 안전관리 △화학사고 대응체계 및 사고사례 안내 △사고시 대피방법·절차 및 심폐소생술 등 실습교육 △화학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등 실제 사고 현장에서의 대응 요령과 사전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화학사고 안전신호등 시스템 구축사업’도 함께 안내했다.화학사고 안전신호등 시스템은 화학물질별 전용색상·전용배관을 적용해 현장 작업자의 혼선을 줄이고 화학안전 제도 혁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현재 인천환경공단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시·군·구 사업소로 확대할 예정이다.인천시는 이 제도를 국가 차원에서 정착시키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회에 화학물질관리법 및 시행규칙 개정을 건의한 상태로 관련 규정 개정 시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아울러 인천시는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협업해 교육 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안전포인트카드’를 발급하고 포인트를 부여한다.이 제도는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향후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시 행정처분 감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안전투자와 사고 예방 노력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앞으로도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사업장 대표자와 관리자에게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실질적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화학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 혁신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세계적인 명문 퍼듀대와 손잡고 인천에 공과대학 캠퍼스와 첨단산업 연구개발 센터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인천광역시는 20일 오후 제5회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컨펙스와 연계해 열린 IFEZ-퍼듀대 특별세션에서 퍼듀대 확장 캠퍼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날 시와 퍼듀대는 ‘2025 글로벌 AI 항공우주 혁신의 미래 심포지엄’으로 협력의 포문을 열고 인천을 글로벌 첨단산업 혁신 허브로 이끌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인공지능, 항공우주, 반도체의 3대 첨단산업 분야 공동연구와 국제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으로 주목받았다.심포지엄에서 체결된 양해각서는 인천시가 글로벌 공학·첨단산업 교육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양해각서는 △퍼듀대학교 공과대학 학부과정 유치 △공동 교육과정 및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개발 △항공우주·반도체·AI 기반 R&D 센터 설립 △교수·연구자 교류 및 글로벌 인재 공동 양성 △국제공동연구 및 기업 지원 플랫폼 구축 등을 담고 있다.특히 시는 퍼듀대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항공우주 혁신기술 연구 등을 포괄하는 첨단산업 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산업·학계·연구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실질적인 글로벌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이 날 행사에서 퍼듀대학교 디미트리오스 페룰리스 부총장은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첨단산업 연구개발 센터 설립의향서’도 함께 전달했다.이는 퍼듀대학교가 인천에 R&D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공식 의지를 명문화한 것으로 향후 양 기관의 협력을 실질적으로 확장시키는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인천시와 퍼듀대학교의 협력은 단순한 교육 협력을 넘어, 인천이 ‘글로벌 첨단산업의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실질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퍼듀대의 첨단 공학 교육 및 연구 시스템을 인천에 도입함으로써, 인천은 ‘AI-항공우주-반도체’로 이어지는 3대 첨단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고 학문·산업·기술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글로벌 혁신 허브 모델을 제시하게 된다.시는 앞으로 퍼듀대학교와 학부 과정 유치 구체화, 인천 내 교육시설 입지 검토, 인천형 R&D 센터 설립 모델 마련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 예정이다.또한, 글로벌 반도체·항공우주 산업계와의 연계를 확대해 산·학·연이 결합된 첨단산업 교육 클러스터를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인천에서 배우고 연구한 글로벌 인재가 산업 현장으로 진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디미트리오스 페룰리스 부총장은 “오늘은 단순한 이정표를 넘어선, 미래를 향한 위대한 도전의 날이다. 아시아 최고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도시 인천과 항공우주·반도체·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고 있는 퍼듀대의 중대한 협력의 시작”이라고 밝혔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오늘의 협약은 세계 최고의 혁신 도시 인천이 ‘글로벌 첨단산업 혁신 허브’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인천은 미래 첨단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서 AI와 바이오, 반도체·항공우주까지 아우르는 다층적 혁신 산업 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퍼듀대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1869년에 설립된 공립 연구중심대학으로 미국 공립대학 9위, 항공우주공학 전미 3위에 해당하는 대학이다.닐 암스트롱 등 수많은 항공우주 분야 선구자들을 배출한 대학으로 27명의 우주비행사를 배출한 바 있다.관련 사진은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미디어’→ ‘포토인천’→‘포토시정’에 오후 4시 이후 게시될예정이다.
by 편집국인천 서구 정책 만족도 조사 결과 구민 만족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9일까지 21일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2025 인천 서구 주요 정책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구민 71.9%가 만족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정책 만족도 조사엔 서구민 2,823명, 남성 39.4%이 참여했으며 △복지·교육 △교통 △도시·환경 △경제 △안전 △문화·여가 △소통·행정 분야 등에 대한 만족도와 선호 정책을 조사했다.이번 조사는 구 주요 정책 만족도 확인을 넘어, 구민이 느끼는 불편과 향후 보완해야 할 정책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서구 전반적인 정책사업에 대해 71.9%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만족한다는 응답자 절반 이상인 51.2%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많다’고 답변했으며 이는 생활 속 체감 변화를 더욱 확장해 달라는 구민의 기대가 함께 존재함을 보여준다.이어 ‘구민 의견 반영·소통’에 만족한다고 29.8%가 응답해 그 뒤를 이었다.분야별 정책 만족도는 △도시·환경 △복지·교육 △문화·여가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생활환경의 질을 한층 더 높여달라는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분야별 선호 정책으로는 △보육 인프라 확대 △광역철도망 확충 △도시개발 및 생활 SOC 구축 등이 높게 나타나, 미래성장 기반을 미리 갖춰 달라는 구민 요구가 강하게 확인됐다.향후 서구가 집중해야 할 정책으로는 △교통 인프라 확충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환경 조성 순으로 나타났다.서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분야는 보완하고 효과를 보인 정책은 더욱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앞으로는 교통 인프라의 근본적 개선, 권역별 생활SOS 균형 확충, 보육·교육 연계 로드맵 고도화, 생활환경·안전·고용 분야의 실질적 개선, 쌍방향 소통 체계 표준화 등을 중심으로 정책을 보다 세밀하게 다듬어 추진할 예정이다.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조사는 단순한 정책 만족도를 넘어, 우리 행정이 더 세밀히 살펴야 할 부분을 구민께서 직접 알려주신 소중한 나침반”이라며 “구민 여러분이 바라는 촘촘한 정책,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해 미흡했던 분야는 과감히 보완하고 잘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는 실천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그 의견이 정책 변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구민이 체감하는 진짜 변화, 함께 성장하는 서구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