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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역 음식과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가 어우러진 글로컬 음식거리 조성을 제안했다.세종시가 전국 각지와 전 세계에서 다양한 인구가 모인 도시인 만큼 지역 고유의 음식 문화와 세계 각국의 음식을 연계한 미래지향적 상권을 조성해 도시 정체성 확보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최민호 시장은 3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선 양꼬치나 카레 등 글로벌 요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우리 지역 음식의 잠재성과 역량을 입힌다면 충분히 세종만의 글로컬 음식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글로컬 음식거리를 조성하면 젊은 세대와 외국인 모두에게 매력적인 문화 요소로 활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최민호 시장은 “내년 충청권 U대회로 약 1만 5,0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시를 방문할 것”이라며 “이들을 겨냥해 지역과 세계 각국의 음식이 합쳐진 특색있는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보자”고 역설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 행정수도이자 글로벌 도시인 세종시의 도시 정체성을 공간과 먹는 경험을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방안으로 글로컬 음식거리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특정 공실 상가에 글로컬 음식 거리를 조성한다면 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다양성이 공존할 사회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상권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대중교통 문화 확산 캠페인 대중교통의 날이 시민 일상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챌린지 형식의 홍보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최민호 시장은 “관내 공공기관도 대중교통의 날에 동참하면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문화가 더욱 확산할 것”이라며 “일정 시기마다 각 공공기관장이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대중교통 챌린지를 기획하도록 하자”고 말했다.아울러 오는 2027년 준공될 장욱진기념관에 놓여있는 80여 점의 작품에 장욱진 화백의 문화적 요소를 살필 수 있는 이야기를 입힐 것을 요청했다.최민호 시장은 “단순 작품을 배치하고 전시하는 것보다 장욱진 화백의 예술적 혼을 엿볼 수 있는 차별화된 전시 방법을 고민해보자”며 “전시품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한다거나 아르떼뮤지엄 방식의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도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오는 2월 9일 개통식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10일에 본격 개통해, 상습 교통 지·정체 구간인 북구 만덕대로와 동래구 충렬대로의 교통량이 분산돼 시민 불편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국내 최초 전 차량 이용이 가능한 대심도 터널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북구 만덕사거리, 동래구 미남·내성·동래·안락교차로 해운대구 원동나들목 사거리를 통과하지 않고 북구 만덕동에서 해운대구 재송동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다.이동시간은 기존 42분에서 11분으로 줄어들어 31분가량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것은 물론, 기존 도로 혼잡도가 상당히 개선될 예정이다.대심도 : 대심도는 지하 40미터 정도의 깊이에 터널을 뚫어 건설하는 도로를 말하며 부산은 배산임해의 지형으로 인해 정형화된 도로망 형성이 상당히 불리한 경우에 해당되며 부산광역시 내부순환도로상 마지막 연결고리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에 적용함. 이번 개통은 2001년 최초 부산광역시 내부순환도로망 계획 수립 후, 무려 25년 만에 완성되는 마지막 연결고리로 시의 모든 역량과 노력의 결과물이다.부산광역시 내부순환도로망 : 66호광장~덕천나들목~만덕센텀~광안대교~부산항대교~영도연결고가도로~남항대교~천마산터널~장평지하차도~66호광장 시는 2001년 부산광역시 도로정비기본계획 수립 이후 2007년, 2012년 도로정비기본계획 재정비를 통해 내부순환도로망 체계를 확립하고 항만배후도로 민간투자사업 유치 등 실질적인 세부 실행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했다.이후 시는 2023년 장평지하차도, 올해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등 내부순환도로망 마지막 연결고리를 개통해 도심·부도심 교통량 분산, 연속류 확보 등 획기적인 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아울러 시는 이번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시·종점 주변 교통망을 고도화하고 신규 도로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광안대교 접속도로를 지난해 개통했고 △덕천~양산 간 도로교통체계개선, 중앙대로 확장공사 등을 추진 중이며 △보행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수영강 휴먼브릿지 조성사업은 올해 준공 예정이다.내부순환도로와 함께 외부순환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짜임새 있는 공간적 네트워크와 가덕도신공항, 부산항 북항·신항, 배후단지, 철도 등 국가기간망 간 연계 교통 강화를 통해 국제적인 물류허브도시 부산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외부순환도로망 : 66호광장~녹산산단~신항배후도로~대동화명대교~산성터널~반송터널~동부산나들목~벡스코나들목 외곽순환고속도로망 : 부산신항~남해고속도로3지선~남해고속도로~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동해고속도로 외부순환도로망은 동·서부산 간 등 도시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이며 시는 향후 마지막 연결고리인 반송터널 건설을 통해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시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개통 이후 교통량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만덕·동래·센텀나들목 등 진·출입시설 주변 교통체계 변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또한, 주요 거점 간 광역·순환형 교통 기반을 구축해 지역 기능 연계를 통한 다중심 도시공간을 조성하고 동서남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인구 감소와 저성장 등 사회적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구역을 초월한 부울경 영향권을 확대하고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박형준 시장은 "이번 대심도 상부 도로 교통 분산을 통해 지상교통체계 개선, 도심 보행환경 개선, 녹색교통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아울러 향후 광역중심권을 비롯해 10개 핵심거점 등 효율적인 도로 공간 활용을 통해 15분도시형 생활공간과 부울경 영향권으로 공간을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6일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기 행정옴부즈만위원회’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제2기 행정옴부즈만위원회는 상임행정옴부즈만으로 위촉된 안병갑 전 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과 시민활동가·교수·변호사·전직 공무원 등 각 분야 전문가 6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임기는 4년이다.안병갑 상임행정옴부즈만은 “위원회가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창구이자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고충민원을 세심하게 살피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행정업무 처리나 제도로 인해 귄익을 침해당한 시민은 누구나 행정옴부즈만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위원회는 접수된 민원에 대해 관계기관 의견조회, 현장조사, 전문가 감정 등 조사 절차와 심의·의결을 거쳐 시정 및 제도 개선 권고 합의·조정, 의견표명 등의 방식으로 처리할 예정이다.임태형 감사위원장은 “광주시는 제2기 행정옴부즈만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의 공정성·신뢰성 제고는 물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by광주역사민속박물관, 4회연속 '문체부 우수기관'인증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이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광주광역시는 역사민속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4회 연속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 운영 역량과 공공성을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운영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종합 점검해 인증 등급을 부여하는 국가 제도로 지난 2017년 처음 도입돼 3년 주기로 시행한다.문체부는 올해 전국 304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전시·교육 운영 △소장자료 관리 △조사·연구 △조직·인력 운영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했다.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해 2017년·2019년·2022년에 이어 2026년까지 4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시민 참여형 전시를 기획해 광주의 역사와 민속,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일상 속 이야기로 풀어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세대별·계층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시민 접근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지역의 역사·민속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해 전시와 교육으로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이는 문체부의 공립박물관 정책 방향인 ‘지역 밀착형 문화서비스 확대’와 부합하는 우수 운영 사례로 꼽힌다.이부호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은 “우수기관 4회 연속 인증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이자,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삶의 이야기를 충실하게 기록해 시민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열린 공공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1987년 개관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본관을 비롯해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 무등산 분청사기전시실 등에서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과 일상적으로 만나는 공공문화 향유의 장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지속 가능한 박물관 운영체계를 구축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확대하고 광주의 역사문화 자산을 미래 세대와 공유하는 공공 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by광주시, 노로바이러스 유행…영유아 각별 주의 (광주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최근 겨울철 영유아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10개 의료기관에 내원한 급성설사환자 대상 원인병원체 모니터링 결과, 12월 넷째 주부터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급증해 1월 셋째주 58.5%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은 12월 셋째 주 31.3%에서 12월 넷째 주 53.7%, 1월 첫째주 54.3%, 1월 셋째주 58.5%로 증가 추세다.12월 3주: 31.3%→12월 4주: 53.7%→1월 1주: 54.3%→1월 2주: 51.4%→1월 3주: 58.5% 연령별로는 4주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중 78.3%가 0∼6세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층에 유행이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0~6세: 78.3%, 7~18세: 14.6%, 19세~49세: 7.0% 노로바이러스는 구토, 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겨울철 낮은 온도에도 생존하며 면역 유지 기간이 짧아 재감염이 잦은 것이 특징이다.주요 감염경로는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 채소류 섭취하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또는 환자 분비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이다.감염된 경우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5일 이내 회복되지만, 어린이와 노약자의 경우 탈수증상만으로도 위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노로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 없어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최선의 예방법”이라며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를 사용한 30초 이상 손씻기와 안전한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영유아에 유행하는 만큼 영유아 관련 시설에서는 유증상자 등원 자제와 사용 공간 소독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생활 속 '보이지 않던 비용'을 낮추는 2026년 천원 정책 2026년 인천시는 그동안 당연하게 부담해 왔던 생활 속 비용을 '천 원'으로 낮추는 신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먼저, '천원 복비'는 올해 1월부터 시행으로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차상위계층 등 주거취약계층이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경우 본인 부담 1000원으로 최대 30만원까지 중개보수를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인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위기가정을 위해 초기 상담 비용을 지원하는 '천원 i-첫상담'은 1월부터 아동복지종합센터 4개소에서 시행된다.심리·정서적 상담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초기 상담 비용 중 본인 부담금을 1000원으로 낮춰, 비용 부담 없이 상담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보호자 동반 상담도 가능하며 비용 장벽으로 상담을 망설이던 가정의 접근성을 높여, 아동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새로운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된다.'천원 세탁소'는 5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관내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는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1장당 500원에서 1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세탁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사업장이나 개인이 전화로 신청하면, 사업장별 요일제를 적용해 정해진 날에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이용 절차 : 전화로 수거 신청 → 지정일 작업복 수거 → 세탁·포장 → 배송 이 사업은 유해 물질이 묻은 작업복의 가정 내 세탁을 줄여 노동자와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고 산업재해 예방에도 기여하는 생활 밀착형 노동 복지 정책으로 시는 이를 통해 '천원 정책'이 복지 수혜를 넘어 노동 현장과 가족의 일상까지 확장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2025년, 시민이 선택한 '천원 시리즈'… 숫자로 증명된 민생 체감 성과 '천원 시리즈'는 2025년 한 해 동안 구체적인 성과로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천원 주택'은 하루 1000원의 임대료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낮추며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2025년 매입임대주택 500호 모집에는 3679가구가 신청해 7.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세임대주택 500호 모집에도 1906가구가 신청해 3.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총 1000호 공급 계획 중 지난 12월 말 기준 799가구가 계약·입주를 완료하며 청년 주거정책의 실효성을 보여줬다.2024년 10월 도입된 '반값 택배'에서 한층 더 두터워진'천원 택배'는 전국 최초의 공공 생활물류 모델로 자리 잡았다.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이용 132만 건 이상 달성했으며 참여 소상공인도 8100개를 돌파했다.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액도 13.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아울러 노인일자리 72명, 경력단절여성 48명을 채용해 상생형 지역일자리 확대로 노인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늘리고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2025년 관내 11개 대학 21만8117명이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했으며 '천원 문화티켓'역시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총 5천여명이 1000원으로 공연·스포츠·관광 프로그램을 이용했다.한편 천원 시리즈와 같은 철학 아래 해상교통 대중화를 실현한 아이 바다 패스는 2025년 87만 1천여 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0% 이용 증가와 섬 관광 매출 82억원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천 원대 비용으로 섬을 오갈 수 있게 하며 해상교통을 시민의 일상으로 끌어드린 체감형 교통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천원 시리즈 지속 추진, '확대'보다 '완성'으로 지속 추진하는 천원 시리즈도 2026년 양적 확대보다는 제도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천원 주택'은 공급 규모는 유지하되, 예산을 확대하고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을 낮추는 '1.0 이자지원'과 연계해 주거 사다리를 더욱 촘촘히 만든다.'천원 택배'는 지난해 11월 2단계 확대 시행에 따른 지속적 홍보와 안정적 운영으로 소상공인의 참여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천원의 아침밥'은 지원 대학을 12개로 늘리고 천원 문화정책은 시기와 참여시설,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일상 속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천원 정책은 작은 혜택을 나누는 정책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공평하게 공공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행정의 방향을 바꾸는 정책"이라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체감형 민생 정책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2025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활기찬 인천 구상을 위한 생활인구와 생활권 분석"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이 연구에서는 통신데이터를 바탕으로 측정 시점에 인천시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동태적 생활인구'를 산정했다.이는 단순히 몇 명이 인천에 살고 있는지를 넘어서 어느 시간대에, 어떤 목적으로 어느 지역에 사람들이 머무르는지를 입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의 리듬과 밀도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분석 결과, 인천시 총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 대비 92~99% 수준으로 주민등록인구와 생활인구는 크게 차이가 없이 나타났다.그러나 시간별로는 상주․직장․방문인구가 각각 다른 시점에 최대치를 보이며 이들의 조합이 인천의 '도시 시계'를 규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상주인구는 일요일 오후 11시에 최대로 주민등록인구 대비 77~80% 수준을 보이며 야간 주거기능의 안정성을 보여준다.직장인구는 평일 오전 9시에 93만~110만명으로 가장 많고 방문인구는 토요일 14~오후 5시에 134만~142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출근 시간대․주말 쇼핑․여가 시간대에 인구가 집중되는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또한 주중 오후 11시와 오후 2시를 비교하면 인천 전체 순유출은 약 19만 5천 명으로 계양․부평․미추홀 등 경인선․경인고속도로 축은 유출이 크고 공항․항만․관광 인프라가 있는 중구․동구․옹진․강화는 유입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연령대별로는 20대가 신도시와 상업․대학가에, 70대 이상 고령층이 원도심에 집중되는 등 세대별 활동 반경의 뚜렷한 차이도 확인됐다.이 연구를 통해서 생활인구가 '동태적 도시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운영 도구임을 확인할 수 있다.우선 상주․직장․방문인구 비율을 활용해 주거․업무․상업․여가 우세지역을 구분하고 이에 맞춰 도서관․체육시설․문화센터․돌봄시설 등 생활SOC 입지와 공급 규모를 조정할 수 있다.또한 낮에는 업무․창업 공간, 저녁에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쓰는 등 시간대별 이용 패턴에 맞춘 공공청사․공공공간의 복합․공유 운영모델을 설계할 수 있어, 한정된 도시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한다.아울러 청년층이 밀집한 지역에는 청년 문화․여가․창업지원 시설과 대중교통․주거 지원을 연계하고 고령층이 오래 머무르는 지역에는 완만한 보행 경사, 의료 접근성 강화, 노인 특화 공원과 커뮤니티 공간, 노인친화 교통체계 등 고령친화 공간계획을 집중적으로 적용하는 등 대상별 맞춤형 정책 설계도 가능하다.외국인의 경우 국적․거주 패턴이 동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만큼, 생활인구 분석을 통해 다문화가족 지원, 통역․상담 서비스, 행정 정보제공 거점 등을 보다 세밀하게 배치할 수 있다.인천연구원 안내영 연구위원은"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나 일회성 조사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도시의 '시간별 얼굴'을 보여주는 새로운 빅데이터 지표로서 이를 주민등록, 토지이용, 카드데이터 등과 연계하면 축제․이벤트 효과 검증, 상권 활성화 전략, 생활 편의시설 확충, 인파·안전 관리, 자족기능 제고 등 다양한 정책에 활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제물포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개항장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개항장 복합문화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인천시는 이번 행사 수탁기관인 인천관광공사를 통해 1월 20일부터 1월 30일까지 '제물포르네상스 개항장 복합문화프로그램 운영'사업자 공모를 실시하고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연·전시·지역상생 중심의 문화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음악·문화·근대건축유산 등 개항 이후 형성된 개항장 일대의 고유한 지역 자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복합 콘텐츠로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시민 참여와 지역 상생을 중심에 둔 지속 가능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육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인천시는 개항장 문화지구와 상상플랫폼, 도시재생공간 등 기존 공간 자산을 적극 활용해 도심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 향유가 이뤄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를 통해 시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6년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상상플랫폼 및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열리는 '개항장 스토리텔링 대중음악 공연'이 있다.인디, 어쿠스틱, 밴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아티스트들이 개항장의 역사와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메인 공연과 함께, 관람객의 동선을 개항장 일대로 확장해 근대건축유산과 문화공간, 카페·라이브클럽 등과 연계한 후속 공연도 이어진다.또한 3월 23일부터 29일까지는 1883개항살롱에서 '개항장 라이프스타일 문화 전시'가 열린다.이번 전시는 개항장 고유의 로컬 감성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결합한 콘텐츠로 구성되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기록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프로그램과 온라인 확산을 고려한 공간 연출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을 유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개항장과 월미도 일원에서는 지역상생 프로그램도 행사 전·중·후로 단계적으로 운영된다.사전 프로모션을 통해 시민 관심을 높이고 행사 기간에는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재방문을 유도하는 후속 마케팅을 추진한다.시민들은 인천e지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지역 상점과 문화공간을 보다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인천시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충분한 안전관리비를 확보하고 안전요원 배치와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이선호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개항장 복합문화프로그램은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개항장의 역사와 변화를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문화 프로젝트"며 "2026년 봄, 개항장에서 펼쳐질 새로운 문화 르네상스의 현장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2025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아이잡월드 건립 기본연구"결과보고서를 발표하고 인천 지역 학생들의 진로 체험 기회 확대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공공 직업체험시설 건립을 제안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시청 반경 10km 내 학생 수는 약 31만명으로 이는 현재 국내 유일의 공공 직업체험관인 성남 '한국잡월드'배후 수요의 2.2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다.그러나 인천의 학생들은 체험을 위해 왕복 4시간을 소요하며 타지로 이동해야 하는 등 '체험 소외'현상을 겪고 있다.이에 연구원은 인천의 전략 산업과 연계한 '인천형 특화 잡월드'건립을 제안했다.이는 송도, 영종, 청라 등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에서 배우고 인천에서 일하는'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재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함이다.시민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89.2%가 방문 의향을 밝히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건립 후보지로는 원도심의 '상상플랫폼'과 서구의 '청라시티타워'가 유력하게 검토됐다.연구원은 초기 투자비용 절감과 접근성을 고려해 상상플랫폼을 1단계, 청라시티타워를 2단계로 활용하는 단계별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막대한 운영 적자에 대한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됐다.청라시티타워의 경우, 전망이 좋은 상부층은 민간에 임대해 수익을 창출하고 하부층에 공공 시설인 아이잡월드를 배치해 임대 수익으로 운영 적자를 보전하는 '수익-공공 하이브리드 모델'이 제안됐다.인천연구원 배덕상 연구위원은 "아이잡월드는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인천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교육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인천시가 주도적으로 관련 부서 및 교육청과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사업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by울산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주민 생활권 중심의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며 △생활밀착형 대기질 개선 △주민 참여형 환경 관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특히 이 사업은 기존 소규모 사업장 신청 위주로 노후 오염물질 저감시설 교체를 지원하는 방식에서 산업단지 등 집중관리지역 내 사업장으로 대상을 확대해 대기오염방지시설 등을 설치 지원한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공단 내 주거지가 인접해 있어 악취 등 주민 민원 발생이 빈번한 울주군 웅촌면 고연공단 지역을 대상으로 국비·지방비·사업장 자부담 등 총 15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주요 사업 내용으로 고연공단 지역 내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 오염물질 저감시설 교체 및 기술 진단 등이 이뤄진다.또한, 전문기관이 기술 진단을 통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노후 오염물질 저감시설 교체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활용한 상시 감시체계도 지원할 예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생활 주변 사업장 밀집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 해 대기 환경 개선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울산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울산도서관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고자 분기별로 주제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주제가 있는 도서 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의 주제는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와 미래를 조망하는 도서 전시 ‘인공지능이 바꿀 내일 우리가 준비할 오늘’이다.전시 기간은 1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이며 도서관 내 3개 자료실에서 진행한다.전시는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고도화됨에 따라 인공지능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 속에서 우리가 갖춰야 할 역량은 어떤 것이 있는지 다양한 도서를 통해 소개한다.또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가져올 미래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책들을 전시한다.전시 도서로는 △타비타 골드스타우브 작가의 ‘에이아이와 살아가기 위한 기초 지식’△유발 하라리 작가의 ‘넥서스’△김상수 작가의 ‘인공지능 탐구 생활’등 총 93권의 도서와 디브이디 9점이다.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개념부터 일상생활 속 활용 사례, 윤리적 고민과 미래 사회의 변화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뤄 시민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주체적으로 준비하고 독서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우리의 일상 깊숙이 들어와 있다”며 “이번 전시가 인공지능 시대를 막연히 두려워하기보다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울산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통합지원협의체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장애인·취약계층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의료 분야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다.주요 역할은 통합돌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심의와 자문 등이다.협의체는 위원장인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을 비롯해 울산시 관계자 6명과 시의원 1명,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울경본부장, 울산복지진흥원장, 울산시의사회장 등 의료·복지 분야 기관장 10명, 관내 대학 교수 3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통합돌봄 정책의 추진 방향을 담은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서’에 대한 심의가 이뤄진다.아울러 협의체 운영을 맡을 부위원장 선출도 주요 안건으로 논의될 예정이다.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은 “이번 회의는 울산형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울산시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통합돌봄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돌봄 서비스 연계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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