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2025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재정사업 관리 강화를 위한 투자심사 사후평가 수행 방안”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재정투자사업 중에서 조건부 추진으로 의결된 사업은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제시한 조건을 이행하는 것을 전제로 사업을 추진해도 된다는 뜻이다.최근 3년간 투자심사에 의뢰된 사업을 보았을 때 조건부 추진으로 의결되는 사업이 70%에 달해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따라서 조건부 추진으로 의결된 사업이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제시한 조건들을 원만히 이행한 후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지 체계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이 연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1년에 한 번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재정투자사업 사후평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조건부 의견에 대해 키워드 분석을 통해서 주요하게 제시되는 의견과 이행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재정투자심사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 및 공무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서 주요하게 살펴봐야 하는 의견들이 어떠한 것인지도 정리하였다.이 연구에서는 투자심사사업 사후평가 수행 방안으로, 정량적으로 단기간에 확인이 가능한 지표 외에 세밀하게 장기간 검토해야 하는 지표도 사후평가 항목이므로, 투자심사를 담당하는 재정부서를 비롯하여 예산부서와 공공투자관리센터까지 각 기관별 역할을 제안하고 있다.인천연구원 박찬운 연구위원은 “재정투자사업에 대한 사후평가는 투자심사를 통과한 사업이 문제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점에서 수행되어야 한다”라고 전제한 뒤, “인천시에서는 재정 악영향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투자심사사업 사후평가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총 72만여 건, 1214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정기분 자동차세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여 사실상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시는 연납 신청 감소로 인해 증가 요인이 있었지만,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발생하는 세수 감소 요인이 이를 상쇄하여 전체 부과액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고 설명했다.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되는 세금이다.이번 12월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으로 인천시에 등록된 자동차뿐만 아니라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등 건설기계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하반기 중에 자동차를 새로 등록했거나 명의를 이전 한 경우에는 실제 차량을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되어 세금이 부과되며, 연간 세액을 이미 한 번에 납부한 차량은 이번 12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가까운 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납부하거나, 지방세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h 비롯해 온라인 계좌이체, 스마트폰 앱, 텔레뱅킹 등 비대면 방법을 활용하시면 공휴일과 야간에도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자동차세와 관련한 궁금증은 자동차가 등록된 각 군·구의 세무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이태산 시 재정기획관은 “시민들 납부 편의를 위해 납부기한을 미리 알려주는 i-스마트납부 알림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지하철 행선기, 금융기관 현금인출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납부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부산시,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 성료… 글로벌 관광 허브로 도약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등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 이 세계 관광 도시 간 연대와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도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은 △시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 △부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로컬 투어리즘과 문화: 혁신과 협력'을 대주제로 진행됐다. 13개국 22개 도시의 △시장급 대표단을 포함한 국제기구 △학계 △업계 고위급 인사 등 총 1천2백여명이 참가해 도시 관광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특히 서밋의 하이라이트인 '시장회담'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14개 글로벌 관광도시 대표단이 참석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정책 외교의 장이 됐다. 이 자리에서 14개 도시 대표단은 △글로벌 관광정책 구현 △혁신과 기술의 통합 △협력 네트워크 촉진 △지속 가능한 관광추구 등 ‘4대 핵심 원칙’과 ‘4대 공동 행동계획’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데 뜻을 모아 부산이 세계 관광정책의 새로운 어젠다를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해당 선언은 세계 도시 간의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는 '상생과 공존의 장'을 매년 정례화하는 정책적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서밋은 정책적 성과뿐 아니라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 성과도 거뒀다. △글로벌 도시 및 인재, 그리고 관광 기업 간의 강력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조성했으며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 관광산업의 전후방 연관 분야에 즉각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시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인 아고다와 ‘△글로벌 통합 마케팅 △테마형·맞춤형 관광상품 공동 기획·개발 △관광객 유치 확대 공동 추진’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부산의 매력적인 관광 상품을 전 세계 잠재 관광객에게 획기적으로 노출시키는 협력 채널을 확보하고 부산 관광의 글로벌 디지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략적 기회가 될 전망이다. ‘비즈니스 밋업’에서는 2개 온라인 여행사, 22개 관광기업 및 7개 벤처투자사 등이 참여해, 123건의 상담 진행을 통해 투자 유치를 논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총 2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서밋은 정책 연대와 학술 교류를 통한 미래 비전 제시에 집중하며 내실 있는 성과를 거뒀다. [정책 의제 주도 및 지식 공유의 장] △‘유엔 투어리즘 공동 기조세션’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목적지관리센터장의 ‘로컬 관광과 문화의 연결성’ 기조연설을 주제로 유엔 투어리즘 아태지역국 전문관 등이 참여해 관광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고 글로벌 정책 방향타를 제시했다. △‘대사 세션’에서는 아제르바이잔 등 3개국 주한대사가 참석해 자국 사례를 공유하며 관광 외교의 장을 열었다. △‘주제 세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인공 지능 시대 도시 관광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관광개발을 위한 실효성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미래 인재 육성 및 시장 다각화 협력] △‘한-중앙아 관광협력 특별 세션’에서는 중앙아시아 5개국 관계자 및 국내 기업들이 참여해 신규 관광시장 개척 및 실질적인 교류 강화를 논의하며 미래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청년관광커넥트 토크쇼’에서는 방송인 남주철, 여행 유튜버 채코제 등 글로벌 리더와의 대화를 통해 부산 지역관광 전공 대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글로벌 관광공유대학 네트워크 출범식’에서는 시,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 및 부산지역 21개 대학, 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가 참여해 차세대 관광정책 전문가 양성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특별대담' 세션에서는 △르완다 키갈리 시장 △몽골 울란바토르 부시장 △덴마크 코펜하겐 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해 '디지털 대전환이 여는 도시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비전을 공유했고 르완다 키갈리 및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시장과의 ‘양자면담’을 통해 부산의 국제 교류 영역을 한층 넓히는 성과를 이루었다. 아울러 이번 서밋은 국제적인 논의의 장을 넘어, 시민과 청년 세대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 기간에 개최된 ‘글로벌 관광 로드쇼’, ‘세계 문화 축제’, 그리고 ‘미식 포럼’ 등은 국제회의의 성과를 시민들의 일상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했다. 특히 해운대 일원에서 펼쳐진 관광 로드쇼에는 5천여명 이상의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서밋의 열기를 체감하고 부산이 가진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재인식하는 기회가 됐다. ‘미식 포럼’에서는 국내외 유명 셰프들의 수준 높은 쿠킹쇼와 전문가 토론을 통해 지역업계와 시민에게 다채로운 미식문화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부산은 최근 동남아 대표 여행 미디어 트립질라 어워즈에서 '2025 최고의 도시 관광 목적지'로 선정되며 동남아 관광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립질라는 2010년 싱가포르에서 설립한 동남아 최대 규모 온라인 여행 미디어 플랫폼으로 전 세계 여행 목적지와 관련해 ‘트립질라 엑설런스 어워즈’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어워즈에서 부산은 한국 도시 중 유일하게 ‘최고의 도시 관광 목적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트립질라는 부산은 도시의 에너지와 해변의 매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모든 것을 다 갖춘 도시이며 처음 여행하는 여행자도 재방문자도 모두 사로잡는 매력적인 도시라고 소개했다. 박형준 시장은 “최고의 도시 관광 목적지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등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서밋은 부산이 아시아·유럽·아프리카 주요 도시를 잇는 글로벌 관광협력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며 “공동선언 이행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서밋을 매년 정례화해 부산이 세계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이끄는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불굴의 도전정신 담아낸 '파도, 오라캐라' 주제로 화려한 개회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오는 10월 31일 저녁 5시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는 박칼린 총감독이 '파도, 오라캐라'라는 주제로 장애를 뛰어넘는 선수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을 담아, 깊은 감동과 예술적 울림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천문화마을과 광안대교 등에서 모티브를 딴 무대 위에서 마샬아츠, 비엠엑스, 댄서들이 합을 맞추는 단체 공연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육체를 이겨낸’ 선수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과 역사 속에서 거친 자연환경을 이겨내며 꺼지지 않는 에너지와 생명력으로 위기를 극복한 부산의 힘을 담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공식 행사는 오후 5시 개식통고와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기수단 입장에 이어 전국 각 선수단은 한국 최초의 노래방 부산 로얄전자오락실을 재현해 각 시도 선수단의 사전 신청곡이 흘러나오며 입장하고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표현하는 영상이 무대 스크린에 송출될 예정이다. 이후 △애국가 제창 △선수 및 심판단 선서 △개회 선언 △부산시장 환영사 △개회사 △기념사가 차례로 이어진다. '쇼 1'에서는 ‘동래의 불꽃, 범어의 혼’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인다. 임진왜란 당시 부산 동래성 전투를 배경으로 부산 사람들의 굳건한 의지를 모티브로 한 마샬아츠 선수들과 댄서들의 합동 공연이 펼쳐지며 외적의 침입과 시련 앞에서 굴복하지 않았던 부산의 기개와 투혼을 조명한다. '쇼 2'는 ‘파도, 오라캐라’를 주제로 파도와 바람을 이겨내고 도전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패기 넘치는 부산 소녀의 당당한 외침을 시작으로 육체를 이겨낸 수많은 사람들을 축하하는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펼쳐진다. 비엠엑스, 파쿠르, 인라인, 에어리얼리스트 등이 어우러진 스릴 넘치는 무대는 관객에게 꿈을 전하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회를 알린다. 한편 개회식의 마지막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안성훈 △혼성그룹 코요태 △국민 가수 이선희가 출연해 개회식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가수 안성훈은 감미로운 음색과 진심어린 감정 표현으로 ‘미스터트롯2’에서 진을 수상한 대세 트로트 가수이며 △그룹 코요태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이다. △또한 가수 이선희는 한국 대중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국민 가수로서 깊은 울림의 무대로 개회식의 감동을 완성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선수들의 한계를 넘어서는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축제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개회식에 함께해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불굴의 도전정신 담아낸 '파도, 오라캐라' 주제로 화려한 개회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오는 10월 31일 저녁 5시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는 박칼린 총감독이 '파도, 오라캐라'라는 주제로 장애를 뛰어넘는 선수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을 담아, 깊은 감동과 예술적 울림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천문화마을과 광안대교 등에서 모티브를 딴 무대 위에서 마샬아츠, 비엠엑스, 댄서들이 합을 맞추는 단체 공연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육체를 이겨낸’ 선수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과 역사 속에서 거친 자연환경을 이겨내며 꺼지지 않는 에너지와 생명력으로 위기를 극복한 부산의 힘을 담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공식 행사는 오후 5시 개식통고와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기수단 입장에 이어 전국 각 선수단은 한국 최초의 노래방 부산 로얄전자오락실을 재현해 각 시도 선수단의 사전 신청곡이 흘러나오며 입장하고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표현하는 영상이 무대 스크린에 송출될 예정이다. 이후 △애국가 제창 △선수 및 심판단 선서 △개회 선언 △부산시장 환영사 △개회사 △기념사가 차례로 이어진다. '쇼 1'에서는 ‘동래의 불꽃, 범어의 혼’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인다. 임진왜란 당시 부산 동래성 전투를 배경으로 부산 사람들의 굳건한 의지를 모티브로 한 마샬아츠 선수들과 댄서들의 합동 공연이 펼쳐지며 외적의 침입과 시련 앞에서 굴복하지 않았던 부산의 기개와 투혼을 조명한다. '쇼 2'는 ‘파도, 오라캐라’를 주제로 파도와 바람을 이겨내고 도전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패기 넘치는 부산 소녀의 당당한 외침을 시작으로 육체를 이겨낸 수많은 사람들을 축하하는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펼쳐진다. 비엠엑스, 파쿠르, 인라인, 에어리얼리스트 등이 어우러진 스릴 넘치는 무대는 관객에게 꿈을 전하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회를 알린다. 한편 개회식의 마지막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안성훈 △혼성그룹 코요태 △국민 가수 이선희가 출연해 개회식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가수 안성훈은 감미로운 음색과 진심어린 감정 표현으로 ‘미스터트롯2’에서 진을 수상한 대세 트로트 가수이며 △그룹 코요태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이다. △또한 가수 이선희는 한국 대중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국민 가수로서 깊은 울림의 무대로 개회식의 감동을 완성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선수들의 한계를 넘어서는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축제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개회식에 함께해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불굴의 도전정신 담아낸 '파도, 오라캐라' 주제로 화려한 개회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오는 10월 31일 저녁 5시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는 박칼린 총감독이 '파도, 오라캐라'라는 주제로 장애를 뛰어넘는 선수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을 담아, 깊은 감동과 예술적 울림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천문화마을과 광안대교 등에서 모티브를 딴 무대 위에서 마샬아츠, 비엠엑스, 댄서들이 합을 맞추는 단체 공연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육체를 이겨낸’ 선수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과 역사 속에서 거친 자연환경을 이겨내며 꺼지지 않는 에너지와 생명력으로 위기를 극복한 부산의 힘을 담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공식 행사는 오후 5시 개식통고와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기수단 입장에 이어 전국 각 선수단은 한국 최초의 노래방 부산 로얄전자오락실을 재현해 각 시도 선수단의 사전 신청곡이 흘러나오며 입장하고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표현하는 영상이 무대 스크린에 송출될 예정이다. 이후 △애국가 제창 △선수 및 심판단 선서 △개회 선언 △부산시장 환영사 △개회사 △기념사가 차례로 이어진다. '쇼 1'에서는 ‘동래의 불꽃, 범어의 혼’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인다. 임진왜란 당시 부산 동래성 전투를 배경으로 부산 사람들의 굳건한 의지를 모티브로 한 마샬아츠 선수들과 댄서들의 합동 공연이 펼쳐지며 외적의 침입과 시련 앞에서 굴복하지 않았던 부산의 기개와 투혼을 조명한다. '쇼 2'는 ‘파도, 오라캐라’를 주제로 파도와 바람을 이겨내고 도전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패기 넘치는 부산 소녀의 당당한 외침을 시작으로 육체를 이겨낸 수많은 사람들을 축하하는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펼쳐진다. 비엠엑스, 파쿠르, 인라인, 에어리얼리스트 등이 어우러진 스릴 넘치는 무대는 관객에게 꿈을 전하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회를 알린다. 한편 개회식의 마지막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안성훈 △혼성그룹 코요태 △국민 가수 이선희가 출연해 개회식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가수 안성훈은 감미로운 음색과 진심어린 감정 표현으로 ‘미스터트롯2’에서 진을 수상한 대세 트로트 가수이며 △그룹 코요태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이다. △또한 가수 이선희는 한국 대중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국민 가수로서 깊은 울림의 무대로 개회식의 감동을 완성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선수들의 한계를 넘어서는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축제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개회식에 함께해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불굴의 도전정신 담아낸 '파도, 오라캐라' 주제로 화려한 개회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오는 10월 31일 저녁 5시에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는 박칼린 총감독이 '파도, 오라캐라'라는 주제로 장애를 뛰어넘는 선수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을 담아, 깊은 감동과 예술적 울림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천문화마을과 광안대교 등에서 모티브를 딴 무대 위에서 마샬아츠, 비엠엑스, 댄서들이 합을 맞추는 단체 공연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육체를 이겨낸’ 선수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과 역사 속에서 거친 자연환경을 이겨내며 꺼지지 않는 에너지와 생명력으로 위기를 극복한 부산의 힘을 담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공식 행사는 오후 5시 개식통고와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기수단 입장에 이어 전국 각 선수단은 한국 최초의 노래방 부산 로얄전자오락실을 재현해 각 시도 선수단의 사전 신청곡이 흘러나오며 입장하고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표현하는 영상이 무대 스크린에 송출될 예정이다. 이후 △애국가 제창 △선수 및 심판단 선서 △개회 선언 △부산시장 환영사 △개회사 △기념사가 차례로 이어진다. '쇼 1'에서는 ‘동래의 불꽃, 범어의 혼’을 주제로 공연을 선보인다. 임진왜란 당시 부산 동래성 전투를 배경으로 부산 사람들의 굳건한 의지를 모티브로 한 마샬아츠 선수들과 댄서들의 합동 공연이 펼쳐지며 외적의 침입과 시련 앞에서 굴복하지 않았던 부산의 기개와 투혼을 조명한다. '쇼 2'는 ‘파도, 오라캐라’를 주제로 파도와 바람을 이겨내고 도전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패기 넘치는 부산 소녀의 당당한 외침을 시작으로 육체를 이겨낸 수많은 사람들을 축하하는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펼쳐진다. 비엠엑스, 파쿠르, 인라인, 에어리얼리스트 등이 어우러진 스릴 넘치는 무대는 관객에게 꿈을 전하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회를 알린다. 한편 개회식의 마지막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안성훈 △혼성그룹 코요태 △국민 가수 이선희가 출연해 개회식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가수 안성훈은 감미로운 음색과 진심어린 감정 표현으로 ‘미스터트롯2’에서 진을 수상한 대세 트로트 가수이며 △그룹 코요태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이다. △또한 가수 이선희는 한국 대중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국민 가수로서 깊은 울림의 무대로 개회식의 감동을 완성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선수들의 한계를 넘어서는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축제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개회식에 함께해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부산에서 만나는 전통시장 한마당… ‘2025년 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영호남을 비롯한 전국의 대표 전통시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년 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를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각지의 상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전통시장의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전통시장이 지닌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전국 대표 전통시장 행사로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39개 전통시장 46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지역 우수 상품 판매관 등 80여 개의 홍보 공간이 운영되며 △동래시장 △구포시장 등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은 물론 △굴비골영광시장 △서울광장시장 등 전국적으로 이름난 시장이 함께한다. 전시 품목은 생활한복, 젓갈, 건어물 등 부산 전통시장 제품을 비롯해 △전남 영광굴비·모시송편 △김천 방짜유기 △금산 홍삼절편 △광천김 △강경젓갈 △풍기인삼 등으로 전국 각지의 특산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시민들은 다양한 지역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며 전국 시장의 분위기와 정취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솜광장 옆 먹거리 장터에서는 △구포시장 국수·부추전 △부전시장 족발·바비큐 △서울 광장시장 빈대떡 등 전국 각 시장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부산 도심 한가운데에서 전국 시장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상인들이 직접 쇼 호스트로 나서 상품을 소개하는 △‘도전 나도 쇼 호스트’ △생필품을 경품으로 하는 ‘살림왕 퀴즈쇼’ △흥겨운 무대로 꾸며지는 ‘노래 한마당’ 등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3시에 열리며 구포시장 풍물단의 길놀이와 전라남도 장터유랑단의 줄타기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헌신한 부산과 전남지역 상인들에게 유공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되며 오랜 시간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의 열정과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퍼포먼스를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 조성의 메시지를 전하며 건전한 거래문화 확산의 의지를 함께 다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월 2일에는 ‘제3회 부산광역시 상인의 날’ 행사가 함께 열린다. 2천여명의 상인이 참여해 △개막식 △상인역량강화 교육 △축하공연 등 상인 간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상인들이 한 해 동안 시장 발전에 힘써온 노고를 격려하고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영호남 박람회와 함께 개최돼, 상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교류의 장으로 그 의미가 크다.
by 편집국부산에서 만나는 전통시장 한마당… ‘2025년 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영호남을 비롯한 전국의 대표 전통시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년 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를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각지의 상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전통시장의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전통시장이 지닌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전국 대표 전통시장 행사로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39개 전통시장 46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지역 우수 상품 판매관 등 80여 개의 홍보 공간이 운영되며 △동래시장 △구포시장 등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은 물론 △굴비골영광시장 △서울광장시장 등 전국적으로 이름난 시장이 함께한다. 전시 품목은 생활한복, 젓갈, 건어물 등 부산 전통시장 제품을 비롯해 △전남 영광굴비·모시송편 △김천 방짜유기 △금산 홍삼절편 △광천김 △강경젓갈 △풍기인삼 등으로 전국 각지의 특산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시민들은 다양한 지역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며 전국 시장의 분위기와 정취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솜광장 옆 먹거리 장터에서는 △구포시장 국수·부추전 △부전시장 족발·바비큐 △서울 광장시장 빈대떡 등 전국 각 시장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부산 도심 한가운데에서 전국 시장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상인들이 직접 쇼 호스트로 나서 상품을 소개하는 △‘도전 나도 쇼 호스트’ △생필품을 경품으로 하는 ‘살림왕 퀴즈쇼’ △흥겨운 무대로 꾸며지는 ‘노래 한마당’ 등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3시에 열리며 구포시장 풍물단의 길놀이와 전라남도 장터유랑단의 줄타기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헌신한 부산과 전남지역 상인들에게 유공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되며 오랜 시간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의 열정과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퍼포먼스를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 조성의 메시지를 전하며 건전한 거래문화 확산의 의지를 함께 다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월 2일에는 ‘제3회 부산광역시 상인의 날’ 행사가 함께 열린다. 2천여명의 상인이 참여해 △개막식 △상인역량강화 교육 △축하공연 등 상인 간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상인들이 한 해 동안 시장 발전에 힘써온 노고를 격려하고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영호남 박람회와 함께 개최돼, 상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교류의 장으로 그 의미가 크다.
by 편집국부산에서 만나는 전통시장 한마당… ‘2025년 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영호남을 비롯한 전국의 대표 전통시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년 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를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각지의 상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전통시장의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전통시장이 지닌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전국 대표 전통시장 행사로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39개 전통시장 46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지역 우수 상품 판매관 등 80여 개의 홍보 공간이 운영되며 △동래시장 △구포시장 등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은 물론 △굴비골영광시장 △서울광장시장 등 전국적으로 이름난 시장이 함께한다. 전시 품목은 생활한복, 젓갈, 건어물 등 부산 전통시장 제품을 비롯해 △전남 영광굴비·모시송편 △김천 방짜유기 △금산 홍삼절편 △광천김 △강경젓갈 △풍기인삼 등으로 전국 각지의 특산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시민들은 다양한 지역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며 전국 시장의 분위기와 정취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솜광장 옆 먹거리 장터에서는 △구포시장 국수·부추전 △부전시장 족발·바비큐 △서울 광장시장 빈대떡 등 전국 각 시장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부산 도심 한가운데에서 전국 시장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상인들이 직접 쇼 호스트로 나서 상품을 소개하는 △‘도전 나도 쇼 호스트’ △생필품을 경품으로 하는 ‘살림왕 퀴즈쇼’ △흥겨운 무대로 꾸며지는 ‘노래 한마당’ 등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3시에 열리며 구포시장 풍물단의 길놀이와 전라남도 장터유랑단의 줄타기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헌신한 부산과 전남지역 상인들에게 유공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되며 오랜 시간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의 열정과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퍼포먼스를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 조성의 메시지를 전하며 건전한 거래문화 확산의 의지를 함께 다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월 2일에는 ‘제3회 부산광역시 상인의 날’ 행사가 함께 열린다. 2천여명의 상인이 참여해 △개막식 △상인역량강화 교육 △축하공연 등 상인 간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상인들이 한 해 동안 시장 발전에 힘써온 노고를 격려하고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영호남 박람회와 함께 개최돼, 상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교류의 장으로 그 의미가 크다.
by 편집국부산에서 만나는 전통시장 한마당… ‘2025년 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영호남을 비롯한 전국의 대표 전통시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년 영호남 전통시장 박람회’를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각지의 상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전통시장의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전통시장이 지닌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전국 대표 전통시장 행사로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39개 전통시장 46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지역 우수 상품 판매관 등 80여 개의 홍보 공간이 운영되며 △동래시장 △구포시장 등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은 물론 △굴비골영광시장 △서울광장시장 등 전국적으로 이름난 시장이 함께한다. 전시 품목은 생활한복, 젓갈, 건어물 등 부산 전통시장 제품을 비롯해 △전남 영광굴비·모시송편 △김천 방짜유기 △금산 홍삼절편 △광천김 △강경젓갈 △풍기인삼 등으로 전국 각지의 특산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시민들은 다양한 지역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며 전국 시장의 분위기와 정취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솜광장 옆 먹거리 장터에서는 △구포시장 국수·부추전 △부전시장 족발·바비큐 △서울 광장시장 빈대떡 등 전국 각 시장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부산 도심 한가운데에서 전국 시장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상인들이 직접 쇼 호스트로 나서 상품을 소개하는 △‘도전 나도 쇼 호스트’ △생필품을 경품으로 하는 ‘살림왕 퀴즈쇼’ △흥겨운 무대로 꾸며지는 ‘노래 한마당’ 등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3시에 열리며 구포시장 풍물단의 길놀이와 전라남도 장터유랑단의 줄타기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헌신한 부산과 전남지역 상인들에게 유공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되며 오랜 시간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의 열정과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퍼포먼스를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 조성의 메시지를 전하며 건전한 거래문화 확산의 의지를 함께 다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월 2일에는 ‘제3회 부산광역시 상인의 날’ 행사가 함께 열린다. 2천여명의 상인이 참여해 △개막식 △상인역량강화 교육 △축하공연 등 상인 간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상인들이 한 해 동안 시장 발전에 힘써온 노고를 격려하고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영호남 박람회와 함께 개최돼, 상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교류의 장으로 그 의미가 크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10월 2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박종일 ㈜엘엑스 엠엠에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틸부틸에테르 합성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엘엑스 엠엠에이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총 720억원을 투입해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연간 15만 톤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엠티비이 합성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는 엘엑스 엠엠에이가 울산 지역에 갖는 첫 투자이자, 생산거점 진출이다. 협약에 따라 엘엑스 엠엠에이는 인력 채용 시 울산시민을 우선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약속한다. 울산시도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기업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종일 ㈜엘엑스 엠엠에이 대표이사는 “핵심 원료의 내재화를 실현하고 세계 시장의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고부가가치 제품 등 미래 신성장사업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엘엑스 엠엠에이의 울산 첫 진출을 환영하며 지역 석유화학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경쟁력 제고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울산시도 적극적 지원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엘엑스 엠엠에이는 1991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메틸메타크릴레이트 제조 기업으로 전남 여수에 본사를 두고 엠엠에이 1·2·3공장 및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