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문화 디지털혁신 및 데이터 활용 공모전’ 대상으로 케이-컬처 통합 여정 플랫폼 ‘케이 인 마이핸즈’ 와 국악 가상악기 ‘조선 시리즈’ 선정 [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국민 체감형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2025 문화 디지털혁신 및 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 17점을 최종 선정했다. ‘디지털이 바꾸는 문화 일상, 인공지능이 이끄는 혁신’ 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공모전에서는 우수사례 부문 39점, 아이디어 부문 156점, 데이터 분석 부문 28점 등, 총 223점이 접수된 가운데 인공지능과 확장현실, 데이터 분석 등 첨단기술이 장애인의 문화 경험 향상, 아동 발달 지원, 전통문화 확산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활용된 다양한 사례가 주목받았다. 먼저 우수사례 부문 대상 수상작에는 케이-컬처 통합 여정 플랫폼 ‘케이 인 마이핸즈’ 와 국악 가상악기 ‘조선시리즈’ 가 선정됐다. ‘케이 인 마이핸즈’는 케이-컬처 팬들에게 언어, 여행, 비자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케이-콘텐츠 학습부터 실제 여행, 현지 소통까지 끊김이 없는 경험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가상 국악기 ‘조선 시리즈’는 국립국악원이 제공하는 6천여 개의 국악기 디지털음원을 인공지능으로 최적화해 창작자 누구나 고품질의 음원을 활용해 손쉽게 국악 음원을 생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제 연주에 가까운 생동감을 제공한다. 우수상은 인공지능과 확장현실 기술로 3차원 홀로그램을 구현해 전 세계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재생 및 상호작용이 가능한 실시간 소통 플랫폼 ‘프로토 홀로그램’과 인공지능 고문헌 분석 및 번역 플랫폼 ‘온고’ 가 받는다. 장려상은 인공지능 기반 다국어 짧은 영상 제작 플랫폼 ‘웬디 인공지능 커머스 솔루션’과 내 주변 전통시장 인공지능 탐방서비스 ‘시장에 가면’에 수여한다. 올해 신설한 인공지능 활용 분야에서는 디지털 창작력 향상과 아동 미술치료를 위한 캐릭터 영상 제작 도구 ‘그래피툰’ 이 특별상을 수상한다.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속도, 비트 등 음악의 15개 성분을 조합해 사용자가 원하는 곡을 정확하게 찾아주는 ‘인공지능 음악 성분 조합 검색 서비스’ 와 전통 문양을 변환해 만든 콘텐츠 위에 아동의 색칠 활동이 더해진 작품을 대상으로 해당 아동의 소근육, 인지, 색채 등 발달 지표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주는 ‘발달 지연 스크리닝 및 케어 솔루션’ 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청각장애인이 공연·영화·게임 등의 콘텐츠를 착용 가능 기기를 통해 소리에서 시각과 촉각으로 변환,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 ‘딥인사운드’ 와 인공지능 손동작 인식 기술을 활용해 수어 학습자에게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한국수어 학습 서비스 ‘손에손잡고’에 수여한다. 장려상은 지역 사투리를 수집해 관광 문화콘텐츠로 확장한 서비스 ‘말모이2.0’, 야간·교대 노동자를 위해 위치·시간·감정 데이터를 결합, 맞춤형 문화콘텐츠를 추천하는 플랫폼 ‘밤결’ 이 받는다. 인공지능 활용 분야 특별상은 스마트 거울을 활용해 어르신의 운동 자세를 지도해 주는 ‘실버핏’ 이 수상한다. 데이터 분석 부문 대상은 대규모 언어모델 기반으로 번역 품질을 높이고 번역 결과와 데이터를 분석해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케이-소설 번역 시장 의사결정 지원플랫폼’ 이 받는다. 우수상 수상작으로는 문화재 데이터를 분석해 숨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굴하고 위치에 기반해 이용자에게 탐방 코스를 추천하는 ‘숨픽’ 이, 장려상에는 지피에스 경로 추적과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에게 도보여행 코스를 제안하는 사례가 선정됐다. 공모전 시상식은 11월 1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리는 ‘2025 문화 디지털혁신 포럼’에서 진행하고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데이터 분석 부문의 각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이정은 정책기획관은 “청각장애인과 발달장애 아동, 지역 사투리 등 다양한 주제를 활용한 공모전 작품들을 보며 디지털 기술이 따뜻한 사회적 해법이자 문화 확산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문체부는 공모전을 통해 문화와 기술이 융합된 혁신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이를 국민과 함께하는 디지털 문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콘텐츠’를 세계로 ‘2025 국제방송영상마켓’ 개최 [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2025 국제방송영상마켓’을 개최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국제방송영상마켓은 매년 꾸준히 성장해 ‘케이-콘텐츠’의 수출을 지원하고 국내외 영상산업 관계자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아시아 최대 방송·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시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작년에는 30여 개국에서 영상산업 관계자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약 8,624만 달러의 수출 계약이 성사된 바 있다. 올해는 ‘케이-컬처’ 300조 원 시대로 이끌 방송·온라인동영상서비스 영상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래를 향한 창’ 이라는 주제로 콘텐츠·플랫폼 기업 전시관, 시연회, 제작사-구매자-투자사 간 사업상담 등을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최신 영상산업 기술과 흐름을 조명하는 다양한 강연들과 케이-온라인동영상서비스·스마트텔레비전 기반 실시간 재생 서비스 홍보관 등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2026년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국제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프랑스를 주빈국으로 초청했다. 이를 계기로 프랑스 영상산업을 총괄 지원하는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를 비롯한 방송·온라인동영상서비스, 영화, 애니메이션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방한할 예정이다. 프랑스 국가 공동관, 주요 기업 콘텐츠 시연회, 강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양국 영상산업 관계자들 간 수출 및 공동 제작 등 협업 기회를 확대해 상호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에 영상산업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근 환경 변화와 산업 동향을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다양한 강연에 연사로 나선다. 에그이즈커밍 이명한 대표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팬덤이 주도하는 영상콘텐츠 생태계’, ‘패스트’ 용어의 창시자이자 저명 미디어학자인 앨런 월크의 ‘미디어 플랫폼의 경쟁과 확장’을 비롯해 ‘인공지능과 콘텐츠의 미래’, ‘케이-콘텐츠의 새로운 출구, 주목받는 패스트 플랫폼’ 등 10여 개의 다양한 강연을 통해 산업현장의 지식과 통찰을 공유할 계획이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케이-온라인동영상서비스’·‘스마트텔레비전 기반 실시간 재생 서비스’ 홍보관도 운영한다. ‘케이-온라인동영상서비스’ 홍보관에서는 ‘쿠팡플레이’, ‘티빙’ 등 기업이 참가해 ‘슈팅스타’, ‘무쇠소녀단’ 등 보유 콘텐츠와 하반기 공개 예정작을 홍보한다. ‘케이-콘텐츠’의 새로운 유통 창구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텔레비전 기반 실시간 재생 서비스’ 홍보관에서는 국내 주요 사업자들이 시연과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이 각종 실시간 재생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향후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체부 임성환 미디어정책국장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국제방송영상마켓’ 이 ‘케이-콘텐츠’ 수출을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영상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문체부는 남은 기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조달청-환경부, 녹색제품 공공조달 확대 위해 상호협력 강화 [국회의정저널] 조달청과 환경부가 녹색제품 공공조달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환경부 요청으로 3일 진행된 업무 회의에서는 그린뉴딜,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공공조달시장 내 녹색제품의 판매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업무협조 내용을 살펴보면 공공조달 녹색제품에 대한 인센티브 대상 범위를 저탄소제품으로 확대하고 환경표지제품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기로 했다.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의 전기·수소차 의무구매비율의 단계적 상향에 맞추어 나라장터종합쇼핑몰 내 무공해 자동차 등록을 확대하기로 했다. 장기복 녹색전환정책관은 “녹색제품 및 저공해자동차 등 친환경제품에 대한 공공조달 인센티브 강화를 위해 조달청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상윤 기획조정관은 “공공조달 시장에서 녹색제품의 판매 확대를 통한 그린뉴딜·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한국, 말레이시아와 디지털정부 협력 강화로 신남방 진출 기반 마련 [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가 말레이시아와 디지털정부 협력을 강화해 우리나라 디지털정부의 신남방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말레이시아 행정현대화관리기획처와 함께 ‘한-말레이시아 디지털정부 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12월 7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2019년 11월 28일 양국 정상이 함께한 가운데 ‘한-말레이시아 디지털정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말레이시아는 디지털정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로 2년마다 실시되는 ‘유엔 전자정부 평가’에서 2020년 193개국 중 온라인 참여지수 29위, 전자정부 개발지수 47위를 기록해 아세안 국가 중 싱가포르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는 말레이시아 행정현대화관리기획처 등 디지털정부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은 공공분야 빅데이터 활용 사례, 기관 간 정보 공유로 서류 제출을 줄여주는 ‘행정정보공동이용’, 범정부 통합 온라인 서비스 창구인 ‘정부24’ 등을 소개한다. 말레이시아는 스마트시티 사례, 디지털정부 신기술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말레이시아는 지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 동안 우편물류시스템, 대중교통시스템, 전자무역시스템 등 약 2천만 달러 규모의 한국형 공공분야 정보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디지털정부를 확산시키기 위해 신남방 국가와 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말레이시아와의 디지털정부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디지털정부가 신남방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행정안전부 [국회의정저널] 전 세계 새마을운동지도자, 정부대표 및 주한대사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모여 새마을운동을 지구촌 공동체 운동으로 확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지구촌 공동체,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로 ‘제8회 2021 지구촌새마을지도자 대회’를 12월 7일부터 12월 8일까지 제주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구촌 새마을운동 확산에 앞장서 온 해외 새마을지도자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 공유와 국가별 지역개발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 외교부,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이 후원하며 새마을중앙회가 주최한다. 이 자리에는 각국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온라인으로 박성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윌버 치시야 시무사 주한 잠비아 대사, 띵 보우파 주한 라오스 대사 등 주한 대사,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등은 직접 참석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 참가자의 온라인 참가를 실시하고 행사장 참석자는 백신접종 완료여부 점검, 사전 PCR검사, 거리두기 및 방역조치 등을 실시한 후 진행한다. 첫째 날, 1부 행사는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2021년 지구촌 새마을운동 사업 및 활동 성과‘ 영상 상영, 우수사례 온라인 발표, 환영사 등이 진행된다. 특히 총 46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 선언문 낭독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주요 내빈들이 직접 참여하는 탄소중립실천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새마을운동중앙회와 네팔 룸비니불교대학교의 업무협약식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아울러 국가 및 마을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종합세미나와 국가별 지역개발정책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해, 향후 대회협력 사업의 방향을 논의하고 국제개발협력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편 1970년 ‘잘살아 보세’라는 구호로 절대빈곤에서 벗어나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한 국민운동인 새마을운동은 50여 년이 지난 지금, 전세계 지구촌 국가들이 함께 힘을 모아 빈곤탈출, 자발적인 지역개발을 위한 운동으로 성장했다. 새마을운동은 유엔개발정상회의, OECD 정책센터에서 21세기 개도국 농촌개발을 위한 최적의 수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3년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 국가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12년 동안 74개국 5,018여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양성을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라오스 등 19개국 80개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지원해 자립역량강화와 마을환경개선 및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초청연수 등 새마을교육 연수 후 외부 지원없이 자발적으로 새마을운동을 시행한 자생마을이 400개 이상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박성호 자치분권실장이 대독한 환영사를 통해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의 새마을운동이 지구촌 개도국 지역사회발전의 최적의 모델로 성장했다”며 ”대한민국의 새마을운동의 가치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 지구촌 공동번영을 위한 실천운동으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 난방 관을 묻어 난방 연료 30% 절약 · 층간 소음 완화에 효과적 ⌕ 온돌의 원리가 적용된 현대의 바닥 난방방식에서는 이러한 단점이 보완될 수 있어 효율적 ⌕ 겨울철 난방은 우리의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 있어. ⌕ 난방비도 절약하고 가계 경제에도 보탬 ⎌ 온수난방 바닥 한국특허 이어 해외 특허도 받아 ⎌ 한국건설 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시험 성적서 획득 ⎌ 연구 끝에 디자인 특허도 ⌕ 경남 하동 지리산 칠불사 亞字房의 원리를 응용한 특허발명 ⌕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연구하는 노학자의 자세를 우리는 배워야! ⌕ 이젠 사라지고 없어진 아쉬운 것들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자 특허 출원 ⌕ 누구나 사무치는 그리움과 애달픔에 젖어 떠나는 여행
by 박무열관광스타트업 글로벌 챌린지 우수기업 선정 [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관광스타트업 글로벌 챌린지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우수기업 6개사를 선정, 시상했다. 글로벌 챌린지는 국내 도약기 유망 관광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사업으로 기업 성장 사업화 자금, 시장적합도 사전 검증을 통한 진출전략 고도화, 해외진출 핵심역량 강화 교육 및 해외 법인설립, 로드쇼, 비즈니스 매칭 등을 지원한다. 공사는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및 효과성 제고를 위해 연초 해외 특화 액셀러레이터기업 3개사를 선정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액셀러레이터 기업과 함께 참여기업 총 27개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참여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기업 간 네트워킹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사전 서류평가를 통해 선정된 12개 기업들이 기업 별 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관광연관성, 사업역량, 시장성, 제품/서비스 경쟁력 등을 기준으로 6개 우수기업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주 렌트카 공유 플랫폼으로 해외 도약을 목전에 둔 ‘㈜캐플릭스’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숙소 관리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해 숙소 선택 시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온다’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항공권 유통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는 ‘누아’ 2개 기업에 돌아갔다. 또한 우수상은 인근 관광지의 접근성을 강화해주는 킥보드 공유 서비스 '더스윙', 세계 145개 국가의 글로벌 K-팝 스타 팬덤 앱 스타플레이를 운영하는 ‘글림미디어’, 전 세계 여행 영상을 감상하고 최저가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동영상 기반의 온라인 여행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립비토즈’ 3개 기업이 받았다.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대상 1천만원, 최우수상 각 5백만원, 우수상 각 2백 50만원의 사업촉진 장려금이, 대상 기업을 배출한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에는 시상금 2백 50만원이 주어졌다. 공사 안덕수 관광기업지원실장은 ”국내 관광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으로 내년에도 동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위고 서포터즈’ 2기 수료식 개최 [국회의정저널] 외교부는 오는 12월 4일 ‘위고 서포터즈’ 2기 수료식을 대면·비대면 혼합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위고 서포터즈’는 한미동맹에 관심 있는 양국 국민들이 월 1회 이상 모여 한미동맹 관련 장소 탐방 및 지식교류 퀴즈대회 스피치콘테스트 및 토크쇼 한미 양국 요리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관련 사회관계망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고 우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외교부가 2020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인 ‘위고 서포터즈’ 명칭은 한미동맹의 캐치프레이즈인 “같이 갑시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금년도 코로나19로 인한 대면활동 제약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미국인, 주한미군 가족 등 양국 국민이 500명 넘게 지원해 120명이 최종 선발됐다. ‘위고 서포터즈’ 2기 활동이 12.4. 종료됨에 따라 외교부는 수료를 마친 서포터즈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서포터즈 13명에게는 외교부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우수 서포터즈들은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석했을 뿐만 아니라 팀 내 소통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수준 높은 사회관계망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다른 팀원들을 독려하는 등 한·미 양국민간 호혜적 교류의 본보기가 될 만한 활동을 전개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들이 한미동맹을 체감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고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by 석현수 기자‘2021 국세청 영상 공모전’시상식 개최 [국회의정저널] 국세청은 3일 서울지방국세청 5층 회의실에서 성실납세 공감대 조성 및 복지세정 홍보를 위해 실시한‘2021 국세청 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30일부터 7월 31일 기간 중 응모한 총 60편의 작품을 외부 전문위원 심사와 국민 참여 투표를 거쳐 본상 5편, 인기상 3편 등 총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마스크 착용 등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 시행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해 실시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수상작품을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하고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조정석, 박민영 님도 영상으로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수상작은 앞으로 국세청의 각종 내·외부 행사 및 국립조세박물관의 홍보영상, 청소년 세금교육 영상자료 등으로 사용되고 국세청 누리집, 누리방 및 누리소통망에 게시해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소중히 활용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성실납세의 사회적 공감대 조성 및 복지세정 홍보를 위해 지난 4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1 국세청 영상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분 이내의 영상을 공모해 총 60편의 다양한 작품이 응모됐으며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외부 전문위원 심사와 국민 참여 투표를 진행해 본상 5편과 인기상 3편 등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국세청은 12.3. 서울지방국세청 5층 회의실에서 김대지 국세청장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등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 시행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해‘2021 국세청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1등인 금상은 “세금이 사용되는 곳을‘똑똑’이라는 의성어로 쉽게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은 ‘황고이’팀의 ‘똑똑한 곳에 우리의 세금이 쓰이고 있다’가 선정됐으며 은상은 “세금이 국가와 국민의 삶을 편하게 한다”라는 희망 메시지를 노래로 잘 표현한 ‘킴특’팀의 ‘세금으로 모두가 살기 편한 세상’이 수상했다. 동상은 “우리가 낸 세금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아빠와 아들의 대화 형식으로 잘 표현한 ‘강재은’님의 ‘세금은 부메랑’과 “홀씨가 발아해 꽃을 피우듯 성실히 납부한 세금이 홀씨가 되어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내용의 ‘문현정진주’팀의 ‘내일을 위한 작은 홀씨, 성실납세’, 2D와 3D 만화영화를 함께 사용해 세금의 사용처를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쉽게 설명해준 ‘세로이’팀의 ‘성실납세의 중요성’이 각각 수상했다. 인기상은 세금을 미납부하였을 경우 나타나는 문제점을 공통 주제로 게임 방식과 3D 만화영화로 표현한 ‘강현수’님의 ‘모두의 세금’과 수상자 중 유일한 고등학생팀인 ‘ANINA’팀의 ‘美납세자’가 각각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공원, 학교, 기차 등이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다양한 캐릭터로 표현한 ‘김종화’님의 ‘세금 덕분에’가 선정되어 시상식의 재미를 더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시상식에 참석한 모든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 수상작품은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하고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조정석, 박민영 님도 영상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수상작품은 앞으로 국세청의 각종 내·외부 행사 및 국립조세박물관의 홍보영상과 청소년 세금교육 영상자료 등으로 사용되고 국세청 누리집, 누리방 및 누리소통망, 영상 전광판 등을 통해 성실납세 문화를 확산하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by 석현수 기자문화체육관광부 [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도 문체부 예산이 7조 3,968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본예산 6조 8,637억원 대비 5,331억원 증액된 규모로 문체부 재정은 처음으로 7조 원대에 진입하게 됐다. 문체부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조속한 코로나 피해극복을 위해 분야별 금융지원과 창작·경영지원 예산을 크게 늘렸으며 국민들의 일상 회복과 여가 활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 생활체육 분야의 지원을 확대하고 일상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 사업을 증액 편성했다. 또한, 신한류의 진흥과 문화·체육·관광 산업 미래시장 육성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세계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으로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마지막으로 지역의 문화 균형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 격차 완화를 위한 예산을 증액 편성해 더욱 많은 국민이 문화를 통한 행복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통합문화이용권을 포함한 문화예술향유지원, 전통문화 진흥, 공연예술진흥 기반 조성, 예술의 산업화 추진, 장애인 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함께누리 사업,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등을 포함해 올해 예산 대비 2,771억원이 증가한 2조 4,975억원을 편성했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위풍당당 콘텐츠코리아펀드 출자 문화콘텐츠 국제협력 및 수출기반 조성, 영상콘텐츠산업 육성, 확장 가상세계 콘텐츠 제작 지원,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육성, 콘텐츠 분야 연구개발 사업 등 올해 예산 대비 1,196억원이 증가한 1조 1,455억원을 편성했다. 체육 부문에서는 스포츠산업 융자·펀드 등 금융지원, 경륜·경정 융자지원, 스포츠산업 활성화 지원, 생활체육 프로그램, 스포츠 강좌 이용권, 장애인 체육 육성, 스포츠산업 혁신기반 조성 등을 포함해 올해 예산 대비 1,709억원이 증액된 1조 9,303억원을 편성했다. 관광 부문에서는 관광산업 융자 지원, 관광사업 창업 지원 및 벤처 육성, 관광산업 인재 발굴 및 전문역량 강화, 지능형 관광 활성화, 마이스 산업 육성 지원 등을 포함해 올해 예산 대비 502억원이 감액된 1조 4,496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국회에서 확정된 2022년 문체부 예산 7조 3,968억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코로나 피해극복 및 재도약을 비롯해 국민 일상 회복을 준비하고 위기 속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성장잠재력을 끌어올리며 대외적 성장이 국내에서도 균형 있는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문체부는 내년 세출 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배정하는 등 효율적 예산 집행을 통해 코로나 극복과 경제활력 조기 회복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by 석현수 기자교육부 [국회의정저널] 교육부와 재단법인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은 ‘제3회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를 12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 행사는 매년 증가하는 해외의 한국어 학습 수요에 대응해 한국어에 대한 해외 중등학생 및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국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어 왔으며 2019년 11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 부대행사인 ‘아세안 중등학생 및 대학생 한국어교육 연수’를 정례화한 것이다. 높은 한국어교육 수요와 우리나라 대외정책을 고려해 이번 연수에는 신남방·신북방 지역, 아시아, 오세아니아 22개국 청소년 300여명을 초청했고 온라인을 통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참가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한층 향상하고 한국 문화와 정서에 대한 공감과 이해의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연수 첫째 날인 12월 1일에는 중등학생 및 대학생 참가자들이 사전연수 기간에 학습한 한국 대표문학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에 대한 감상문을 발표해 각자의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한국문학작품 감상발표회’ 본선을 진행했다. 연수 둘째 날인 12월 2일에는 현재 개발 중인 수준별 해외 초·중등 한국어 교재 견본을 활용해 해외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한국어 강의를 제공하고 한국어 교재와 수업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마지막 날인 12월 3일에는, 윷놀이와 줄다리기와 같은 전통 민속놀이를 소개해 한국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이날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한국문학작품 감상발표회’의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우수 감상문을 발표한 태국의 라위펀 찥팍디분럳 학생과 우즈베키스탄의 압두코디로바 세빈치 학생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6명의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해외 청소년들이 한국어 실력을 더욱 갈고 닦는다면 한국과 모국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히며 “해외 청소년들이 양질의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국어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by 석현수 기자연구성과평가법 전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시 다양한 연구개발의 특성을 반영하고 연구성과 관리·활용 체계 강화를 통해 연구현장의 성과창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의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이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005년 연구성과평가법 제정 이후 질적 성과 중심 평가, 성과 관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몇 차례의 개정이 있었으나, 연구성과의 복잡·다양화, 경제·사회적 효과 강조, 지속적 성과관리의 중요성 대두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새로운 연구환경에 부합하는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연구성과평가법 전부개정이 추진됐다. 이번 개정으로 사업 추진·관리에 대한 부처의 자율과 책임을 강화하고 국가연구개발의 국가적 전략성을 제고하며 지속적으로 성과 관리·활용을 강화하는 등 연구개발 전 주기에서 성과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성과평가법 전부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추진전략을 구체화하고 부처 중심 성과평가로 자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한다. 신규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사업개요, 전략목표, 연차·단계별 성과목표, 추진전략, 평가계획 등을 포함하는 ‘사업 전략계획서’를 수립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국가 정책을 반영해 사업을 보다 면밀하게 기획함으로써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가연구개발 사업평가 시 소관 부처가 주도적으로 사업특성을 반영해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며 그 결과를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에 등록·공개함으로써 소관 부처의 사업 추진·관리에 대한 자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도록 했다. 둘째, 연구자 중심 과제평가 정책 및 제도의 연구현장 확산을 촉진한다. 부처가 과제를 평가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공통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국가연구개발 과제평가 표준지침’에 대한 근거를 구체화했으며 지침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표준지침 운영 실태에 대한 조사·분석을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질 중심 정성평가 강화, 과제특성을 고려한 평가, 평가부담 완화 등 연구자 중심 과제평가체계를 연구현장에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중·장기적으로 발생하는 연구성과의 특성을 반영해 연구개발 전 주기에서 성과창출을 제고하고 연구성과를 지속 관리하며 활용을 극대화한다. 연구개발사업 종료 시 추진결과에 대해 종합분석을 실시하고 성과에 대한 관리·활용 계획을 수립하게 했다. 아울러 사업 종료 후 5년 이내에 성과에 대한 과학적·기술적·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를 분석하는 ‘효과성 분석’을 실시하게 했다. 아울러 개정법률안은 매년 국가연구개발의 추진 성과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성과연감을 발간하고 연구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부처의 책임성 확보를 위해 성과평가 관련 정보를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에 등록·공개하는 근거가 포함됐다. 이경수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연구현장의 성과창출 역량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기쁘게 생각하며 법 개정의 취지를 충실히 반영해 하위법령을 면밀하게 마련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성과를 제고하는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하는 과학기술혁신을 이뤄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