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신사역 3번·6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 착공 [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신사역 7번 출입구에 이어 3번과 6번 출입구에도 서울시 표준형 캐노피 설치공사가 착공됐다”며 “계절별 안전 문제에 대응한 실질적인 보행 안전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확충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번 출입구 이용 시민은 2번 출구를, △6번 출입구 이용 시민은 7번 출구를 임시 이용하도록 안내되고 있다. 이 의원은 “출입구 캐노피는 여름철 기습 폭우에 의한 우수 유입을 방지하고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는 등 계절별 안전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설”이라며 “신사역 이용 시민의 일상 이동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남 지역 주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서울시 및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도훈 의원, ‘굿모닝 OBS’ 출연…“정조대왕능행차 유네스코 등재로 세계적 문화유산 만든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도훈 의원이 8월 1일 OBS 경인TV ‘굿모닝 OBS’ ‘의정포커스’에 출연해 정조대왕능행차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수원화성 일대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등 의정활동 내용을 심도 있게 밝혔다. 김도훈 의원은 “정조대왕능행차는 단순한 재현행사가 아니라, 정조의 효심과 개혁정신을 담은 시민참여형 문화유산”이라며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공동체 전승 모델로서 유네스코 등재에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기존 문화유산 등재 기준이 ‘전통성’에만 치우쳐 있는 점을 지적하며 “현대 시민이 주체가 되는 전승 방식은 근현대 무형유산 개념으로도 접근해야 한다”며 “최근 ‘경기도 미래유산 조례’ 통과로 근현대 무형유산으로도 지정이 가능해진 만큼, 유네스코 등재와 함께 경기도 미래유산으로도 이중적 위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 경기도, 수원 등 지자체 간 협력체계에 대해 “지속가능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법적·행정적 제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며 정조대왕능행차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세대를 넘어 계승될 문화유산임을 강조했다. 수원화성 일대 문화예술특구 활성화에 대한 구상도 소개됐다. 김 의원은 “수원역에서 로데오거리, 공방거리, 행궁까지를 하나의 관광 루트로 설계하고 있다”며 “단순한 방문이 아닌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심 내 야간 경관 개선과 체험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관광 순환버스 도입으로 접근성을 높여 체류시간을 늘리고 전통시장과 연계한 콘텐츠 확대로 지역 경제에 실질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최근 개정한 ‘경기도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 지원 조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문화유산은 보존만이 아니라 활용과 참여의 가치로 전환돼야 한다”며 “이제는 주민이 해설사나 배우로 참여하는 프로그램, 작은 축제 등 도민 참여형 모델이 제도화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활동 당시 행궁동 공방거리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문화와 경제가 연결돼야 지역이 살아난다. 지금은 구도심 전체를 하나의 ‘문화경제벨트’로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원역부터 화성행궁까지를 잇는 관광 루트를 ‘문화관광 순환 루트’로 정립하고 있으며 “정조대왕 동상의 이전 및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 계획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정조대왕의 정신과 수원의 상징성을 담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며 향후 제도적·정책적 기반을 통해 실행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최근 수원과 화성, 경기도가 함께 추진 중인 ‘이산문화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효심을 현대화하는 브랜드 축제가 될 것”이라며 기존 행사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정조대왕 콘텐츠는 경기도가 가진 최고의 문화자산”이라며 “도민의 자긍심이 되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가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시의회 [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는 2021년 11월 1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52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정례회를 개최해 2021년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2년도 예산안과 각종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인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전히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지만 일상 회복을 마냥 미룰 수 없는 현실을 언급하며 ‘위드 코로나’라는 새로운 방향 속에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아낼 것인지 확실한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장은 회복의 첫발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틔워주는 데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며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제안했다.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고 사용처와 사용기한을 제한해 빠른 시일 내에 골목상권을 살려야 한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서울시장에게는 다음과 같은 제언을 했다. 첫째, ‘위드 코로나’에서도 서울시의 최우선 과제는 방역과 민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다른 지역에 비해 고강도 영업제한 조치를 장기간 실시했던 상황을 고려하면 정부가 추진 중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손실보상보다 더욱 적극적인 행보가 요구되며 이번 정부 보상에서 제외된 피해 업종에 대한 서울시 추가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팬데믹으로 발생한 모든 피해를 원상 복구하는 것은 어렵지만 적어도 정책의 타깃이 되어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 대해서는 소정의 회복예산을 마련해야 하고 이러한 격려와 지원 없이 ‘위드 코로나’로 나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둘째, 서울시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정책의 항상성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존 사업 중 문제가 되는 영역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고 서울시의회도 서울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정책들이 이전과 차별화된 정책이길 바라지만, 과거를 전면 부정하는 방식이 아닌 공과를 구별해 개선하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 의회에 대한 존중은 올바른 시정과 성숙한 자치분권의 기본이라며 의회를 존중하고 소통과 교류를 소중하게 생각했던 첫 마음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앞으로 서울시가 추진해야 할 모든 사안에 서울시의회의 입법적·재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남은 임기를 상생과 협치로 채워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의원들에게는 철두철미한 자세로 서울시 사업을 점검해주길 강조했다. 오 시장 취임 이후 10차례에 걸쳐 다양한 주택공급 대책이 발표된 만큼, 각 사업별 실질적인 주택 공급시기를 정확히 예측·관리하고 있는지, 뒷전으로 밀린 공공재개발은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등 주택정책 점검이 필요하고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서울시 계획과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 후 대책, 각종 주요 기반시설 노후화 문제 등 환경정책 점검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개정 사항이 무탈하게 안착해 더 나은 제도로 발전하려면 전국 의회의 맏형인 서울시의회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하면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의회사무처 인사권 독립 등 의회 체질을 근본부터 바로 잡는 변화의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든 시간을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천만 시민 여러분 덕택이라며 뛰어난 준법정신과 시민의식과 연대감으로 다시 한 번 더 기적과도 같은 회복을 만들어 내자고 격려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당일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등을 실시하고 11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14일간 행정사무감사 실시 11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교섭단체 대표연설 및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 11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등 안건에 대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이후, 12월 16일 본회의에서 2022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에 대해 의결하고 마지막 날인 12월 2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되어 부의된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고정화 기자권정선 도의원, ‘2021 뷰티풀 지구촌’ 의정대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이 1일 올해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2021 뷰티풀 지구촌’ 의정대상의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은 경기도내 31개 시·군 언론 협의체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공익적 가치실현과 각 지역에서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2021년도 첫 수상자는 의정·자치·교육·문화·의료공헌·경영·사회공헌·체육 등 8개 부문에서 총 21명이 선정됐다. 의정분야에서는 박광온 국회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전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함께 권정선 의원이 선정됐다. 권정선 의원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11차례에 걸친 도정질문과 5분자유발언을 통해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특히 26건에 달하는 조례를 대표발의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규 정비에도 매진해 왔다. 또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솔안말어린이공원, 두리어린이공원 등 리모델링에 필요한 예산을 도비로 확보해 지원함으로써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확충해왔다. 이번 수상에 대해 권정선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 한 것 뿐인데 과분하게 평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수상의 영광이 지난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가 아닌 앞으로 더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한층 더 열심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by 고정화 기자충남도의회, 농촌 유휴시설 활성화 방안 도출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는 읍면지역 농산어촌 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도내 농촌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활용 실태 조사를 마치고 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내놨다. 도의회는 1일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농촌공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 연구모임’ 마무리회의를 가졌으며 발굴한 농촌 유휴시설 활성화 정책 방안을 충남도에 제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연구모임은 읍면 주민시설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 형성과 민관이 함께 제도적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구성했다. 도의회 김명숙 의원이 연구모임 대표를 맡았고 김영권·김기서·윤철상 의원과 행정안전부·충남도 담당 부서 관계자, 주민자치회장, 농산어촌개발 사업 주민대표, 언론인,정책연구자 등 모두 18명이 참여했다. 지난 3월 발족식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농촌공간정책의 최근 동향과 충남도의 대응 방향 주민자치회 연계성을 중심으로 읍·면 소재지 공공시설 실태와 활성화 과제 등 도내 읍·면 소재지의 관련 정책 실태를 공유하고 농촌 공간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왔으며 정책 제안을 하기 위해 연구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충남 농촌유휴시설 활용실태 및 민관협력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해 도에서 실시한 농산어촌개발 사업 중 유휴시설의 실태를 점검해 원인을 분석한 후, 우수사례를 제시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김명숙 의원은 “그동안 도내에서 권역 및 면단위 종합정비 사업 등 다양한 지역개발 사업이 실질적으로 활용되지 못해 안타까웠다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제대로 조사할 수 있었으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할 수 있었다”며 소회를 말하고 “실태조사 결과물과 활성화 정책 방향을 충남도에 제안해 그동안 발생했던 문제점을 개선하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엄교섭 의원, 원삼119안전센터 신설추진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의원은 1일 10시 원삼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김용찬 도의원, 용인시의회 김진석 시의원, 임국빈 용인소방서장 및 원삼면 주민들과 함께 원삼119안전센터 신설추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삼119안전센터 신설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인구 및 소방대상물 증가 등 소방수요 급팽창이 예상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약 72억원이 투입되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1068번지 일원 내 신축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엄 의원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으로 예상되는 생산설비 규모 및 일자리 창출을 고려하였을 때 원삼119안전센터의 설립은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며 “차질없는 센터 신축을 위해 사업예산이 적기에 편성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관계부서와 협의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논의된 유의미한 의견들에게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공무원 및 주민들도 신축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엄교섭 도의원은 2018년 7월 경기도의회 의원 취임 첫 일정으로 원삼지역대를 방문해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마련을 논의하는 등 원삼119안전센터 신설에 높은 관심과 계속적인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by 고정화 기자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 금남초등학교 시설개선 관련 정담회 가져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은 1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신숙현 교육장 등 관계공무원과 함께 남양주 화도읍에 위치한 금남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학교체육관 건립 예산지원, 급식 현장 방역 체계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문경희 부의장은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계획에 맞춰 학교급식시설의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등 급식 환경 개선은 교육의 연장이다”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부의장은 “학생들의 편의와 체계적인 방역을 위한 예산 지원이 필요하며 오늘 논의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에게 당부하며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by 고정화 기자추민규 도의원, 현대일보 제1회 의정대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은 현대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전반기 교육위원과 후반기 건설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현안 해결과 공약사업 90% 이행 및 예산확보에 매진한 공로가 인정돼서 수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10대 도의원의 활동 실적과 의정활동의 평점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도정질의와 정책토론회 최다 의원으로서 도의원 전체 예산확보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는 평가다. 추민규 의원은 “무엇보다 하남시민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상장을 받게 돼서 기쁘며 의정활동을 마감하는 시기에 의정대상을 받아서 더욱더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추 의원은 “하남시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도차원의 예산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에 초점을 두고 활동할 것이며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회와 자주 소통하면서 하남시 정책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by 고정화 기자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위민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이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고 지방의회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자를 선발하기 위한 행사이다. 김명선 의장은 그동안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추진해온 미세먼지특별위원회 활동, 도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의정모니터 정착, 도민 소통창구인 지역민원상담소 운영 등 주민소통 분야에서 공로와 성과를 인정받아 광역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명선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220만 도민과 더 소통하고 대화해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더 낮은 자세로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자치연구소가 주최하고 월간 지방정부, 인터넷뉴스 지방정부 tvU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방의회 의원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쳐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 36명이 최종 선발됐다.
by 편집국대전시의회 민태권 의원, “대전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로부터 감사패”받아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민태권 의원은 29일 시의회에서 대전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대전시자율방법연합회 발전과 방범활동 환경개선 및 방범연합회와 대전시의 협력체계에 기여한 민태권 의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수여됐다. 민태권 의원은“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자율방범대의 환경개선과 체계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편집국김찬술의원,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우수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은 29일 울산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조례 제·개정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지방의회 30주년과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자를 선발하는 자리였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자치연구소 주최로 전국 지방의회의 발전과 지방의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와 협력을 높여 지방의원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제고함과 동시에 의정활동을 우수하게 수행한 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의원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시민을 위한 조례를 다수 제·개정하고 항상 주민과 소통하며 민원해결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찬술 의원은 “지역현안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소외 받는 시민이 없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는데 뜻밖에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기간 동안 초심을 지키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위하는 소신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우수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은 29일 울산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에서 조례 제·개정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방의회 30주년과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자를 선발하는 자리였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자치연구소 주최로 전국 지방의회의 발전과 지방의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와 협력을 높여 지방의원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제고함과 동시에 의정활동을 우수하게 수행한 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구 의원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의 현안사업 및 민원사업에 항상 발 벗고 나섰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늘 현장밀착형 의정활동과 예산 확보 등에 힘써 왔으며 항상 소외된 계층 특히 장애인에 대한 애환과 고충을 함께 고민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구본환 의원은 “지역민을 위하는 것이 바로 우리 가족을 위한 것이기에 지역일을 내일처럼 열심히 일한 진심이 통한 것 같아 기쁘다”며 “더욱더 지역 현안과 시민들이 필요한 것을 찾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밀착형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선정하는 ‘약속대상’과 한국환경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최우수의원’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