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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의원, 특별조정교부금 42억원 확보…의왕시 현안사업 탄력

김영기 의원, 특별조정교부금 42억원 확보…의왕시 현안사업 탄력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은 경기도로부터 총 42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며 의왕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의왕 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30억원 △의왕글로벌인재센터 부곡분원 설립 3억원 △자연학습공원 외곽 생태탐방로 정비 6억원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3억원 등 총 4개 사업에 투입된다. 특히 의왕 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 사업은 지난해 폭설로 인한 구조물 파손과 상인 피해를 계기로 추진된 것으로 김 의원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이어온 결과 도출된 성과다. 이번 아케이드 설치로 악천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이 조성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글로벌인재센터 부곡분원 설립 사업은 교육 접근성이 낮은 부곡지역에 글로벌 교육기회를 확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자연학습공원 외곽 생태탐방로 정비는 주민의 여가 및 생태체험 공간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며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는 스마트 보행환경 구축을 통해 어린이와 노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기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단발성 예산확보가 아니라, 주민의 불편을 직접 듣고 현장을 수차례 확인하며 꾸준히 챙긴 결과”며 “앞으로도 도와 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민들께 꼭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교육·복지·안전·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독자적 도로명주소 ‘도청로 32’ 시대 개막

경기도의회, 독자적 도로명주소 ‘도청로 32’ 시대 개막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청으로부터 분리된 독자적 도로명주소를 확보하고 독립적 대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도의회는 이날 오전 의회 출입구 앞에서 새 도로명주소 부여를 기념하는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회의 독립된 주소 체계 사용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그 의미를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그동안 도의회는 도청과는 별개의 독립적 기관임에도 동일한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왔다. 이로 인해 각종 지도 서비스나 온라인 포털 등에서 ‘경기도의회’를 검색해도 도청이 우선적으로 안내되는 등 혼선이 있었다. 도민 접근성과 정보 전달 측면에서 불편을 초래한 셈이다. 도의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기관의 독립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독자적 주소 확보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달 21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2’라는 새로운 도로명주소를 확정받았다. 새로운 주소인 ‘도청로 32’의 ‘32’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과 도의회가 동행한다는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도의회는 이번 새 도로명주소 부여가 도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조치이자, 의회 운영의 독립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상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도의회는 이번 주소 변경에 따라 의회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포털, 지도 서비스의 주소지를 모두 변경했으며 홍보물 등 각종 매체에는 순차적으로 새 도로명주소를 반영할 예정이다. 김진경 의장은 “도의회의 새 도로명주소 확보는 도청과의 단순한 물리적 구분을 넘어, 도의회가 독립된 대의기관임을 알리는 상징적 걸음이기도 하다”며 “의회를 찾는 도민들께서도 보다 정확한 정보로 도의회를 방문하실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통해 도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양주시 특별조정교부금 41억 5천만원 확보 환영’”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양주시 특별조정교부금 41억 5천만원 확보 환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이 지역 정책현안을 해결하기 위해2025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양주시에 총 41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데 가교역할을 하면서 주민생활 인프라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은 9개 사업으로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 건립, △장애인종합복지관 개보수, △국민체육센터 건립, △옥정호수공원 경관조형물 설치, △야외 생활체육시설 개선, △쌈지공원 조성,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 △공중화장실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등 지역 밀착형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민호 의원은 이번 성과에 대해 “도민의 삶과 직결된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는 지방의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양주시 간의 원활한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뤄낸 결실”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특조금은 복지·체육·안전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어,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문화휴식 공간 확충 등 실질적인 주민체감 효과가 기대된다. 김민호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기도에 꾸준히 전달하고 설득해온 과정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현안 해결을 위해 도정과의 가교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민호 의원은 민선 11대 도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도정 전반에 걸친 예산 감시와 정책 조정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현재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교육과 복지, 외국인·이주민 정책까지 포괄하는 종합적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파주시 지역구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 7천만원 확보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파주시 지역구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 7천만원 확보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2025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파주1선거구에 총 20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고준호 의원의 지역구인 운정1동, 광탄면, 조리읍을 중심으로 파주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총 5개 생활밀착형 사업에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중대재해 예방 시스템 구축 △보행환경 개선 △에코토리움 개보수 △버스정류장 및 택시승차대 시설 개선 등으로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가장 먼저, 운정1동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중대재해 예방 시스템’ 구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총 9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가스감지기와 전광판 등 안전장비를 설치하고 밀폐·고소 등 고위험 작업자들에 대한 체계적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질식·추락 등 중대재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고준호 의원은 “안전은 생명과 직결된 문제”며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보완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행환경 개선 사업으로 광탄기산2리와 영장1리~마장호수를 잇는 보도 설치 예산으로 총 6억원을 확보했다. 고준호 의원은 “마장호수는 전국적인 명소이지만, 정작 지역 주민들이 그곳에 안전하게 걸어갈 수 없다는 것은 큰 문제”며 “기산2리와 영장1리 주민들이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운정호수공원 내 에코토리움은 4억원의 예산을 들여 개보수에 들어간다. 해당 시설은 리모델링을 통해 ‘환경통합센터’로 재정비되며 파주시민들의 환경문제 대응 역량을 높이는 체계적인 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끝으로 노후화된 버스정류소 및 택시승차대 12개소에는 1억 7천만원이 투입된다. 쉘터형 정류소 설치 및 승차대 정비를 통해 비·바람, 무더위, 한파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기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특히 어르신과 학생 등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계층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준호 의원은 “생활과 직결된 문제일수록 신속하게 대응하고 해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발로 뛰며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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