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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경기도의원, 성남시 원도심 현안 해결 위한 특조금 10억 확보해

최만식 경기도의원, 성남시 원도심 현안 해결 위한 특조금 10억 확보해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은 성남 원도심의 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하며 또 한 번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번 교부금은 지역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최만식 의원이 꾸준히 현장을 누비며 이끌어낸 성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확보된 예산은 ‘수정노인종합복지관 기능보강사업’에 7억원, ‘태평로89 일원 도로융설시스템 설치사업’에 3억원으로 노인복지시설의 기능 개선과 겨울철 도로 안전 강화에 집중 투입된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성남 원도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대표적인 복지시설로 고령 인구의 증가와 시설 노후화로 인한 기능 보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7억원의 예산 투입으로 노후 설비 교체와 접근성 향상, 실내 환경 정비 등 전반적인 기능 보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억원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태평로89 일원 도로융설시스템 설치사업’에 쓰일 것이다.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일대는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강설 시 보행 및 차량 통행이 크게 불편해지는 지역이다. 특히 태평로89 일원은 노인과 보행 약자의 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도로 결빙 시 낙상이나 차량 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열선을 설치해 자동 융설 기능을 갖춘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주민 불안 해소와 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최 의원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누구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방의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예산 확보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고령친화 복지의 중심시설로 거듭나고 융설 시스템 설치를 통해 겨울철 낙상 사고 예방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성과로 증명하는 의정, 변화로 응답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주민의 삶이 눈에 띄게 나아지도록 공익적 판단에서 필요한 일은 끝까지 밀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심미경 서울시의원, 경희여중 학교시설 안전 실태 점검

심미경 서울시의원, 경희여중 학교시설 안전 실태 점검 [국회의정저널] 심미경 서울시의원이 전국에 폭염과 호우가 반복되는 가운데 동대문구 경희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안전 실태 점검에 나섰다. 경희여중은 현재 372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생 안전을 위해 체육준비실 바닥 개선 공사, 소방시설 개선 공사, 교실 및 복도 바닥 개선 공사, 출입문 교체 개선 공사 등을 요청하고 있다. 심미경 의원은 안전 실태 점검에 나선 이유로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가 교대하면서 학교 안전시설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현장의 시급한 안전시설 개선 조치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관내 학교 안전 실태 점검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이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와 안전시설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경희여중 교장은 “혹서·혹한으로 실외수업이 어려운 날이 많지만 실내체육관이 없는 형편으로 지하 트레이닝장을 체육교실로 이용하다보니 습기로 인한 곰팡이 냄새와 누수로 인한 악취가 발생해 개선공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시급성이 높은 개선 사항들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심 의원은 앞서 7월,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이틀째 지속되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함께 동대문구 이문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선 바 있다.

경기도 AI 복지서비스, 제도적 기반 마련 나선다.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조례 제정 추진

경기도 AI 복지서비스, 제도적 기반 마련 나선다.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조례 제정 추진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은 8월 8일 ‘경기도 사회복지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 촉진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 복지국장과 담당자가 참석해 조례 제정의 취지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 의원이 발의 준비 중인 조례는 최근 상담·돌봄·사례관리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 도입이 빠르게 확산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행정 효율화에 기여할 잠재력이 있지만, 동시에 알고리즘 편향으로 인한 차별, 민감한 개인정보 유출, 종사자 고용 불안 등 부작용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현재 ‘경기도 AI 말벗서비스’, ‘AI 기반 노인돌봄서비스’, ‘장애인거주시설 IoT’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이를 포괄하는 법적 근거가 없어 서비스 운영의 안전성 확보와 정책 방향의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 의원은 “이번 조례는 인공지능 기술의 순기능을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제도적 장치가 될 것”이라며 “정보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도민이 차별 없이 AI 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지 의원은 “완성도 높은 조례를 위해 앞으로 이해관계자 정담회와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겠다”며 “AI 시대에 걸맞은 안전하고 윤리적인 복지서비스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오수 경기도의원, ‘2025년 그릴마스터 대회’ 참석… 축산업 현장 소통 강화

이오수 경기도의원, ‘2025년 그릴마스터 대회’ 참석… 축산업 현장 소통 강화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은 8일 용인시 농업회사법인 ㈜순우리한우에서 열린 ‘2025년 그릴마스터 대회’에 참석해 고급육 품평회, 경연대회 참관과 함께 도내 축산 관계자들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정해양위원회·도지사·G마크 브랜드사업단 등 관계기관과 축산·외식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축산물 품질 향상과 소비 촉진, 외식업 연계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오수 의원은 “도민들이 믿고 소비할 수 있는 축산물 유통을 위해선 고급육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가공·외식 등 후방 산업과의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이 의원은 현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도내 축산업의 유통 구조, 브랜드화 전략, 축산물 소비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해법을 제시했다. 이오수 의원은 “그릴마스터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농가·소비자·외식업계가 함께하는 축산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경기도 축산업이 도민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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