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 유공자 표창과 신규 생명지킴이 위촉식, 지난 7월 개최된 생명사랑 이모티콘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생명존중 뮤지컬‘메리골드’ 가 무대에 올랐다.
‘반드시 찾아올 행복’ 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은 죽음을 고민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픔을 나누고 위로와 공감을 바탕으로 회복과 삶의 의지를 되찾는 과정을 그렸다.
관객들은 공연을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며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위로와 회복을 통해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인천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9월 10일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자살의 위험성을 알리고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