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산업의 친환경 미래차 생태계 편입과 전문인력 육성 등을 위해 추진된 ‘미래자동차부품산업특별법’은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했으며 7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 법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로 대표되는 미래차의 특성을 반영한 소프트웨어의 미래차 기술·부품 범위 포함 미래차 기술개발·사업화·표준화 등 미래차 경쟁력의 핵심역량에 대한 전방위 지원 미래차 산업의 국내 투자 촉진 및 공급망 강화 특례 규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이은희 산업부 미래모빌리티 팀장이 ‘미래차 부품산업 특별법과 지원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부품기업 및 관련 전문가가 참여해 자동차 산업 발전 대책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 조성욱 산업부 자동차과 사무관이 ‘2024년 미래차 연구개발 지원방향’을 발표하고 오윤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장이 ‘부품기업 산업전환 사례’를 소개했다.
이 밖에 최전 전남대 교수와 4개 부품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완성차 및 부품기업 토론을 진행했다.
광주시는 이번 법 제정으로 지역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이 가속화되고 미래차 디지털 전환 촉진, 부품과 소프트웨어 간 융합 촉진, 미래차 핵심부품 국내외 투자활성화를 위한 원스톱공급망 확충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영세한 지역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 경영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미래자동차부품산업법’과 광주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100만평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 및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광주 모빌리티 선도도시 조성사업과 접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며 “향후 하위법령 제정과정에서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도 검토해 건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