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 신체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365+체육온활동’ 운영 내실화 및 확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365+체육온활동’은 바깥 놀이 활동의 제약이 심했던 코로나19 이후, 건강체력평가의 저체력 학생 및 비만 학생이 늘어남에 따른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자기 주도 신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동영상 콘텐츠다.
현재 도내 초·중·고 262교가 ‘365+체육온활동’ 운영교로 선정돼 동아리·학교스포츠클럽 연계, 아침·점심 틈새 시간을 활용해 수준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까지 도내 전체 학교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지난 6월30일 화순 하니움문화체육센터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365+체육온활동 단위 학교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365+체육온활동의 효과적인 지도방안을 모색하고 안정적인 학교 안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연수는 365+체육온활동 현장 사례를 활용한 이론 강의와 농구·배드민턴·플라잉디스크·축구·족구·피구 등 7가지 종목의 실기연수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365+체육온활동이 안정적으로 각 학교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수·단위학교 담당교사 연수·사례 나눔 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365+체육온활동’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 방향을 잡아볼 수 있었다”며 “운영학교 뿐 아니라 모든 학교의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단위 연수도 운영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365+체육온활동 콘텐츠는 규칙과 용구가 간단해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며 “학교에 자연스러운 신체활동 놀이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학급별 대회, 챌린지 등 다양한 방법의 활용 방안을 강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