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황사 대비 시설하우스 관리요령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봄철 황사에 의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봄철 황사대비 시설하우스 관리 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하고 있다.
미세먼지란 지름 10㎛ 이하의 먼지로 사람 머리카락 직경의 1/6 크기보다 작은 입자로 되어있다.
미세먼지는 작물의 기공에 영향을 주어 가스교환 이상을 일으키고 시설작물에서 일조량 저하로 웃자람 등 생육 장해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시설하우스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야 한다.
만약 시설하우스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시설 내 일조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물을 뿌려서 빨리 씻어 주도록 하고 인공조명 등을 활용해 광을 보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울러 미세먼지는 사람의 코나 기관지를 통해 폐에 스며들어 각종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야외 농작업을 멈추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쓰고 하되 가능한 한 힘든 일은 최소화해야 한다.
특히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호흡곤란, 두통 등 이상이 있을 때는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경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봄철 황사에 대비해 농가에서는 시설하우스 관리요령를 익혀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주길 바라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야외 농작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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