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서부청사 서부민원과 민원처리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전년대비 3.3% 증가한 86.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합민원실 신설 2년 경과를 맞아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종합민원실에서 처리한 4,018건의 민원 중 700명의 민원인을 대상으로 15개 항목에 대해 우편으로 실시했고 119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주요 항목별 설문결과는 종합민원실 편리성·접근성이 81.8%, 직원 응대 태도 및 업무능력 87.4%, 민원처리 및 신속성 84.8%, 전반적인 만족도 92.4%, 편의시설 등 시설환경은 83.9%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처리 공정성은 88.1%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는 ’19년 대비 개선 건의사항으로는 민원인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 민원처리 대상 업무 홍보 강화가 있었으며 그 외 종합민원실이 서부청사 내에 계속 존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은 이번 설문 결과를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현장 누리민원실 등을 통해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에서 처리하고 있는 전기사업 허가 등 112종에 대한 민원업무를 적극 홍보한다.
3월 중 민원처리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을 위한 서부권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문제점 개선과 본청에서 서부민원과로 이관 가능한 업무를 추가 발굴해 서부지역 민원인의 불편해소와 애로사항 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종합민원실은 ‘서부청사 3개국을 이용하는 동부권 민원인 편의제고를 위한 도정혁신방안’도 제안했다.
서부청사 3개국 민원 건수를 분석한 결과 민원건수가 많은 5개과 1,723건 중 1,087건이 동부권 민원으로 이로 인한 비용이 약 5천만원, 시간이 3천여 시간의 손실을 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접수되지 않는 복합민원을 포함하면 경제적·시간적 손실은 더 많을 것으로 추산이 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김대석 서부민원과장은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은 서부권 도민의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설치된 만큼 민원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