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청
[국회의정저널]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전주시 남노송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주민참여사업이 추진된다.
전주시는 남노송동 주민들의 낙후된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다음 달부터 마을방역 및 일자리 연계사업과 문화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먼저 시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EM환경지킴이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EM을 활용해 악취 발생 문제를 감소시키는 등 방역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마을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남노송동 새뜰마을 근거리 어르신들에게는 노인일자리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EM에 대한 이해 및 활성액 만들기 활용법과 방역 소독방법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향후 지속적으로 노인일자리를 연계해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주문화재단과 연계해 마을 노인들을 위한 문화공연인 ‘웃어요 전주’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남노송동 새뜰마을이 정주여건 개선과 소득 창출 등으로 안정되고 살기 좋은 마을로 점차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남노송동 새뜰마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참여한 주민들은 마을 방역과 일자리 연계를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정상택 전주시 사회연대지원단장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남노송동 새뜰마을의 정주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 정서지원확대 등을 통해 새뜰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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