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으로 만끽하는 성탄의 설렘 인천시립합창단, ‘Dear Christmas’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인천시립합창단이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199회 정기연주회 Dear Christmas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 해의 끝자락에서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따뜻한 감성을 합창으로 전하는 무대다.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Magnificat 과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다채롭게 엮은 메들리를 통해 클래식 합창의 깊이와 연말의 특별한 분위기를 함께 선사한다.
바흐의 음악으로 만나는 장엄한 울림 공연의 첫 무대는 바흐의 Magnificat 이 장식한다.
라틴어로 ‘찬양하다’, ‘찬미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이 작품은 성모 마리아의 찬가를 바탕으로 한 대표적인 종교음악이다.
생동감 넘치는 리듬과 풍성한 합창, 섬세한 음악적 전개가 어우러져 바로크 음악 특유의 장엄함과 아름다움을 전한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정교한 앙상블과 깊이 있는 표현으로 작품에 담긴 다채로운 감정을 풀어낼 예정이다.
익숙한 캐럴로 물드는 크리스마스의 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귀에 익숙한 성탄 캐럴과 명곡들이 공연장을 따뜻한 축제의 분위기로 채운다.
하얀 눈 내리는 풍경을 그리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White Christmas 와 유쾌한 설렘을 전하는 Let It Snow, 삶의 감사와 위로를 노래하는 Thank You for the Music 을 비롯해 캐롤 메들리 등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이 합창 특유의 풍성한 화음으로 재해석된다.
이처럼 장엄한 종교음악부터 친근하고 경쾌한 캐럴 메들리까지 이어져 서로 다른 매력의 합창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윤의중 예술감독은 “한 해 동안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연주회가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따뜻한 성탄의 설렘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시립합창단 제199회 정기연주회 Dear Christmas 의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