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강서구 구청 (강서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강서구가 주민 주도의 풀뿌리 자치를 이끌어갈 ‘2027년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관내 20개 동에서 활동 중인 기존 주민자치회 위원 698명의 임기가 올해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자치회를 이끌어갈 새 주역을 선발하기 위한 절차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동별 50명 이내로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대표기구로서 지역 현안 논의, 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자치 활동을 수행한다.
새롭게 구성되는 위원의 임기는 2027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며 위원 활동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동별 모집 공고일 기준 해당 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 또는 영주 체류 자격을 보유한 등록 외국인이다.
해당 동에서 사업장을 직접 운영하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으나, 단순 사업장 종사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해당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와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동별 구체적인 모집 인원과 제출 서류 등은 각 동주민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모집 인원의 75%는 공개 추첨으로 먼저 선발하고 나머지는 성별·연령 구성과 지역 활동 경험 등을 종합 고려해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자치회는 우리 동네의 문제를 주민의 눈높이에서 살피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진정한 참여의 출발점”이라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지닌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별 세부 일정 및 접수 마감일은 상이하니, 자세한 내용은 각 동주민센터 누리집이나 강서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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