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파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6일 동국대학교에서 관내 고등학생 31명을 대상으로 ‘파주시-동국대학교 2026년 하반기 고등학교 학습설계 대학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평소 학교 교육과정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대학 전공 수업과 캠퍼스 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막연하게 그려왔던 대학 생활과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동국대학교의 특색학과인 △경찰행정학부 △연극학과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등 3개 전공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동국대학교를 대표하는 특색학과라는 점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 많았으며 학생들은 각자 관심 있는 전공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과의 교육과정과 주요 학문 분야, 졸업 후 진출할 수 있는 진로 분야 등을 폭넓게 살펴보며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와 함께 캠퍼스 탐방을 통해 대학의 주요 시설과 교육환경을 둘러보며 대학 생활을 미리 경험했고 재학생 상담에서는 대학 생활과 전공 선택 과정, 학업 경험 등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조언을 얻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입시설명회도 함께 진행했다.
학생들은 대학 입학 전형과 주요 입시 정보, 진학 준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안내받으며 전공 탐색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에게 맞는 진학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대학의 다양한 전공을 직접 경험하고 입시 정보를 얻는 과정에서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협력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