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신림동 환경정비 실천 캠페인’에 참여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청결 실천을 강조하며 전한 말이다.
지난 6일 관악구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밀집해 유동 인구가 많은 신림역 일대의 청결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청결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깨끗한 거리, 쾌적한 신림’ 만들기에 나섰다.
캠페인에는 신림동, 신원동, 서원동 등 신림역 인근 상인회와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신림역 인근 주요 거리와 골목길을 직접 정비하며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준희 구청장도 주민들과 함께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담배꽁초를 줍는 등 거리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노면청소기 시연을 살펴보며 현장의 청소 작업을 점검했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과 상인, 행정이 함께하는 청결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일상 속 올바른 폐기물 배출과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는 2022년부터 매달 ‘주민 자율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관악구 21개 전 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무단투기 취약지역과 주요 보행로 등을 정비하며 주민 주도의 청결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는 △재활용 전용 봉투 보급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설치 확대 △소형 주거시설 대상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무상 지원 등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 등 생활밀착형 청소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2022년 대비 약 11% 줄였으며 서울시 재활용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등 청소행 정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깨끗한 거리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 모여 완성되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림역 일대가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주민과 함께 청결한 관악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