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대표이사 진철 스님, 단성면 일대 어르신 가정 직접 방문해 안부 살펴
by 편집국
2026-11-07 21:26:30
단양노인복지관, 취약계층 200가구에 3,000만원 상당의 따뜻한 겨울나기 온열용품 전달 (단양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한불교천태종 구인사 총무원과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단양노인복지관이 주관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온기로 전하는 사랑,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온열용품 전달식이 11월 5일 충북 단양군 단성면 고평리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주거 및 난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000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기요와 전기담요 등 맞춤형 온열용품을 전달했다.
전달식 당일에는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대표이사 진철 스님을 비롯해 구인사 사회부 묘언 스님, 혜안 스님, 재단 관계자 및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대표이사 진철 스님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핀 뒤 “어려운 이웃을 내 몸처럼 아끼고 보살피는 것이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길”이라며 “이번 온열용품 지원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불교천태종 구인사는 지난 2014년 연탄 3만 장 지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매년 취약계층 100가구에 연탄 5만 장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대기 환경 오염을 줄이고 어르신들의 난방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연탄 지원 사업을 온열용품 지원 사업으로 전격 전환했다.
단양노인복지관 최은하 관장은 “대표이사 스님과 관계자분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찾아 온기를 전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