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는 지난 5일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조동준 의원을, 부위원장에 최경환 의원을 선임했다.
특위는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지에 따른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 산업구조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노동자와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정의로운 전환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으며 2028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특위 위원으로는 조동준 위원장과 최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해 홍기후 의원, 김은나 의원, 정병기 의원, 정병인 의원, 김아진 의원, 심우성 의원, 최연숙 의원 등 총 9명이 활동한다.
앞으로 특위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및 고용 피해 대책 마련 △취약지역 및 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 방안 검토 △지역 산업구조 전환 및 신산업 육성 방안 모색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전략 마련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에 대비한 충남의 대응상황 점검 △정의로운 전환 관련 사업·기금·조례 이행상황 점검 △현장 의견 수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동준 위원장은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지로 충남은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 여러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며 “발전소 폐지 과정에서 노동자와 지역사회가 겪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의로운 전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법 시행에 대비한 충남의 대응 상황과 정의로운 전환 관련 사업·기금·조례 등의 이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