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도심 속 낭만 물들인 ‘가을밤, 고양에 물들다’ 성료 (고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라페스타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 야간 거리공연 ‘가을밤, 고양에 물들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관광특구의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거리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5회 공연에 15개 팀이 참여해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행사 기간 라페스타 문화의 거리에는 3개의 공연 무대가 마련됐으며 오후 6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릴레이 공연이 펼쳐졌다.
마술, 보컬, 어쿠스틱 밴드, 팝페라, 스트리트 댄스, 벌룬 퍼포먼스, 오카리나,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중앙 무대를 포함한 3개 무대를 분산 배치해 특정 장소에 관람객이 집중되는 것을 줄이고 방문객들이 거리 곳곳을 이동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공연 관람이 자연스럽게 주변 상권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했다.
또한 ‘고양콘트립’을 활용해 행사장 주변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등 인근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이는 단순한 거리공연을 넘어 문화예술과 관광, 지역 상권을 연계한 상생형 문화관광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안전한 행사 운영에도 힘썼다.
현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관람객의 이동 동선을 관리해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가을밤 라페스타를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협력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고양시만의 특색 있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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