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 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227곳을 대상으로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실적과 수거체계 확대 노력, 집하장 시설 및 운영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대회이다.
1차 심사 후 16곳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진행했으며 강릉시는 지난해 동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더 확대된 수거체계와 체계적인 운영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릉시는 공동주택과 읍면동사무소를 중심으로 중소형 폐가전 맞춤형 수거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배출 편의를 높였다.
또한 시 홈페이지와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 전단 배포, 찾아가는 교육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추진했다.
아울러 폐가전제품 964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자원순환센터 내 집하장의 잠금장치 및 CCTV 운영, 폐가전제품의 적정 적재와 밴딩 작업 등 체계적인 시설 관리에도 힘써 왔다.
이러한 수거 실적과 생활권 중심의 수거체계 확대, 집하장 운영관리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강릉시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1시 30분 제주시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대상 수상에 따른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이번 수상은 폐가전제품의 올바른 배출과 재활용에 동참해 주신 시민들과 수거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로 강릉시가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배출 편의를 높이고 폐가전제품의 재활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수거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