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3일 오전 11시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한 해 동안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31회 동두천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두천시와 농업인 단체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에는 허순 동두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농업 관련 기관 단체장과 지역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알리고 농업인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최근 기후변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동두천의 농업을 지키고 식량 안보를 책임져온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경건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허순 동두천시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 한 해 유례없는 폭염과 이상기후 속에서도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땀 흘려 일해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념식 공식 행사 이후에는 참석한 농업인들을 오찬이 이어져, 바쁜 농사일로 지친 농업인들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오랜만에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