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연서도서관, 시민 대상 동아리 역량 강화 특강 운영 (광명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명시 연서도서관이 오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동아리 역량 강화 특강’을 운영한다.
독서·인문 동아리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것으로 연서도서관이 매년 운영하는 대표 독서문화 사업이다.
올해는 역사 인문학, 예술 인문학, 독서토론 등 3개 강좌를 마련했다.
각 강좌는 주 1회, 총 4회차로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서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열린다.
‘역사에서 길을 묻다’는 퇴근길 인문학 수업의 저자인 김선아 강사가 맡는다.
이화여대 문학박사이자 프랑스사를 전공한 김 강사는 서울시민대학 인문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항해 시대부터 프랑스 혁명, 제국주의, 홀로코스트까지 유럽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과 흐름을 살펴보고 역사적 사건이 오늘날 사회와 삶에 주는 의미를 짚어본다.
‘비밀의 미술관’은 동명의 책을 쓴 서양화가 최연욱 강사가 진행한다.
원시·고대·중세부터 근현대까지 서양미술의 주요 작품을 살펴본다.
작품에 담긴 돈과 권력, 사랑과 전쟁 등의 이야기를 통해 미술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만의 소설 렌즈 끼는 법’은 대화 중심 독서 토론의 저자인 서미경 독서로 연구소 대표가 강의한다.
교육학박사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자인서 강사는 여운을 남기는 단편소설 3편을 바탕으로 상징과 인물, 생략된 서사 등 문학적 요소를 해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작품의 의미를 능동적으로 읽어내고 자신만의 소설 읽기 방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참여 대상은 광명시민 3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3일 오전 10시부터 연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연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준희 광명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인문학적 시각을 제공하고 독서·인문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도서관이 시민의 배움과 소통이 이뤄지는 공동체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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