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고성군은 청소년들의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5개교에서 학생 약 14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흡연 및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홍보와 예방교육을 통해 흡연 및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보건소는 학교별 일정과 장소를 협의해 교문 및 학교 내 지정 장소에서 찾아가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흡연 및 간접흡연의 유해성 피켓 홍보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및 사용 예방 안내 △음주의 신체적·사회적 폐해와 생활 속 절주 수칙 안내 △음주 고글 체험 △금연·절주 홍보물과 리플릿 배부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음주 고글 체험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음주로 인한 판단력과 신체 조절 능력 저하의 위험성을 알리고 전자담배를 포함한 흡연의 유해성을 안내해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고성군보건소는 “청소년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정확히 알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예방교육과 홍보를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과 금연·절주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