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유니온 페스티벌에 참여한 대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 여성보육과 직원과 성인지 전문강사,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스토킹 범죄와 교제폭력,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에 대한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폭력 예방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프로그램은 △‘폭력 없는 관계, 당신의 선택’체험 활동 △교제폭력 체크리스트 큐알코드 참여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바로 알기 퀴즈 △스토킹·교제폭력에 대한 통념 OX 퀴즈 △불법촬영 관련 상식 퀴즈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폭력 없는 관계를 위한 동의·존중·경계·소통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토킹과 교제폭력 관련 예방 패널 전시와 안내문 배부도 진행했다.
아울러 룰렛 이벤트와 홍보물 증정 등을 통해 대학생과 시민들이 캠페인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경숙 복지국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는 관계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예방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