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홍천군은 농자재 구입 비 부담과 농업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약 8700여 농가를 대상으로 16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자재 구입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뒷받침하는 등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농가의 소득 감소와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이 농자재 구입 비 부담을 줄여 농업경영의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홍천군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홍천군은 농자재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지역 간 가격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시행 중인 시군과 해당 사업을 시행하지 않는 경기도 인접 일부 시군 등 총 8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자재 가격 비교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농자재 판매가격은 품목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홍천군의 가격은 비교 대상 시군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일부 품목은 오히려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농자재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농업인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 모니터링과 적정 가격 유도를 위한 권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농자재 구입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자재 가격 동향을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