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정선아리랑제와 관내 읍·면 경로잔치 현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을 줄이고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지역주민이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주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 행사와 연계해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캠페인의 취지를 알렸다.
캠페인은 10월 1일 정선아리랑제 행사장을 시작으로 13일 여량면, 21일 정선읍, 26일 북평면, 28일 화암면, 29일 신동읍, 30일 임계면에서 열린 경로잔치와 연계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장애 관련 퀴즈와 점자 책갈피 만들기, 시각장애인 체험활동 등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퀴즈를 풀며 장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살펴보고 점자 책갈피를 만들며 점자에 대해 알아보는 한편 시각장애인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과 이동 환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을 대할 때 상대방의 의사를 먼저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배려의 방법을 소개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지역사회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썼다.
김재훈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민들이 퀴즈와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배려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