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도내 마이스터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결과, 3개 학교의 총 지원 인원이 781명으로 지난해 453명보다 32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내 마이스터고 3개교의 모집 정원은 총 256명으로 지난해와 같았으며 전체 경쟁률은 지난해 1.77대 1에서 올해 3.05대 1로 상승했다.
학교별로는 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모집 정원 96명에 448명이 지원해 4.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64명 모집에 143명이 지원해 2.23대 1,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96명 모집에 190명이 지원해 1.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교육청은 이번 지원자 증가가 반도체 등 국가 전략산업에 대한 관심 확대와 산업 수요에 맞춘 직업교육 강화, 학생·학부모의 진로 선택 기준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특히 국가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교육과 충북 직업교육 정책 강화가 마이스터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마이스터고 지원자 증가는 국가 전략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전문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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