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 14개 동, 경로의 달 맞아 어르신 잔치 연이어

    각종 후원·재능기부로 어르신 위한 공연과 정성 담긴 선물 꾸러미 준비

    by 편집국
    2026-10-30 07:25:44




    도봉구 14개 동, 경로의 달 맞아 어르신 잔치 연이어 (도봉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 각 동에서 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다채로운 경로행사가 열렸다.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준비한 동별 경로행사는 다채로운 공연과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 꾸러미 전달로 구성됐다.

    준비에는 주민과 단체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후원이 더해져 의미를 깊게 했다.

    쌍문1동은 29일 늘봄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 쌍문1동어르신복지관의 하모니카 연주, 가수 윤시연의 가요 축하공연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선물 꾸러미에는 우이동교회와 북서울농협 우이점에서 각각 현미칩과 잡곡을 후원하며 마음을 보탰다.

    쌍문2동은 20일 노래강사 권춘란의 트로트공연을 시작으로 김도연예술단이 흥겨운 장구공연을 선보였다.

    선물꾸러미에는 갈비탕, 전복죽, 백숙죽 등 식품 5종, 타월과 물티슈 등 생필품 2종을 풍성하게 준비해 참여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쌍문3동은 20일 쌍문3동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과 경기민요 무형문화재 소리꾼들의 공연을 준비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밀키트, 떡, 양말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가 전달됐다.

    쌍문4동은 22일 1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무대공연을 시작으로 2부 행복한유치원 원아 23명의 귀여운 공연, 3부 지역 예술인의 신나는 고고장구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참석한 모든 어르신에게는 정성껏 준비한 밀키트 선물을 전달했다.

    방학1동에서는 27일 방학1동어린이집의 귀여운 율동과 악기 연주, 가수 강태희의 가요와 예울림의 난타 공연 무대가 다채롭게 준비됐으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든든한 한끼를 채워줄 수 있는 밀키트 5종을 전달했다.

    방학2동에서는 21일 청학경로당 난타와 민요 공연을 비롯해 ‘봉구네울타리사업’숟가락장단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숟가락장단팀에서는 1인 가구 어르신들이 그동안 연습한 내용을 선보이며 성취감을 만끽했다.

    선물로는 갈비탕, 과일 떡, 양말 등이 준비됐다.

    방학3동에서는 29일 초당초등학교 학생들의 우쿨렐레와 기타 합동 연주를 비롯해 흥겨운 민요와 고고장구 공연이 이어졌으며 통장협의회에서 표창 수상자들을 위해 꽃다발을 준비했다.

    아울러 원주추어탕, 유덕기내과의원의 후원이 더해져 김, 파스, 국, 죽, 떡, 과일이 담긴 풍성한 선물 꾸러미로 온정을 전했다.

    창2동은 19일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달아주기, 트로트 공연, 창2동 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 공연을 준비했다.

    아울러 서울도봉양말협동조합, 북서울농협 신창지점, 도봉새마을금고 신창지점, 창2동 통장협의회, 대한종합조경(주), 창동남대문약국, 이가네 바지락 칼국수 등 지역사회 기업·단체의 후원을 바탕으로 갈비탕, 감기약, 양말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창4동은 20일 한국마사회 도봉지사 기부금 지원 사업 중 ‘어르신 행복지원’의 일환으로 400만원을 지원받아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가수 한다경과 케이-품바창극단이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어르신들께는 삼성퍼스트정형외과의원 창동점, 멜로우피부과의원 강북본점 등이 후원한 파스·칫솔과 함께 참기름·들기름 세트, 다과, 털장갑, 밀키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이 제공됐다.

    도봉구 다른 동들 역시 각각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해 지역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따뜻하게 대접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신 각 동 주민 여러분과 후원자, 단체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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