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차세대 배터리 미래 선점을 위한 ‘이차전지산업 육성 협의회 하반기 기술교류회’ 개최
차세대 배터리 개발 동향 공유… 전‧후방 산업 기술 교류 및 산‧학‧연‧관 네트워크 강화
by 편집국
2026-10-29 17:06:21
충북도, 차세대 배터리 미래 선점을 위한 ‘이차전지산업 육성 협의회 하반기 기술교류회’ 개최 (충청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북도는 29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차세대 배터리 미래 선점을 위한 '이차전지산업 육성 협의회 하반기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 중심이던 배터리 시장이 ESS·피지컬 AI·미래모빌리티 등으로 빠르게 다변화하는 전환점에서 도내 이차전지 산·학·연·관 70여명이 차세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세미나에서는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는 미래 기술 주제를 중심으로 5개 세션이 진행됐다.
'Battery Reborn 2026 차세대 배터리와 emerging application''Physical AI용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과 분석평가 기술 동향''다가오는 ESS 시대, 한국형 차세대 LFP 및 소듐이온배터리 개발의 필요성''전방산업용 첨단소재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현황과 공동연구 방안''충북대 앵커사업단 이차전지 사업 성과 및 기업연계 프로그램 소개'순으로 발표가 이어졌으며 전고체·소듐이온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동향과 ESS·피지컬 AI 등 신규 응용 분야로의 확장 방향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충북은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 선도기업을 필두로 145여 개의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견고한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모두 보유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중심지이다.
도는 지난 9월 변화하는 산업 패러다임에 선제 대응하고자 '민선9기 충청북도 이차전지 산업 중장기 육성 전략'을 수립, 이차전지 전주기 원스톱 기업 지원 인프라 구축, R D 역량 강화, 전문인력 양성 및 네트워크 강화 등 실질적 시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최연규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배터리 산업이 전기차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는 지금이야말로 충북이 초격차 기술을 선점할 최적의 시기”며 “도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과 산·학·연·관 소통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해 충북을 글로벌 이차전지산업 허브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