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유치원,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잇는 RAS + 디지털 놀이터 개최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동백유치원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잇는 RAS 디지털놀이터’를 주제로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10월 한 달간 놀이 속에서 실천한 ‘매일 RAS’ 와 ‘놀이 RAS’를 학부모와 함께 나누는 ‘이음 RAS’활동으로 유치원과 가정의 연계를 강화하고 유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개수업은 경기도교육청의 ‘2026 경기유아 PLAY-RAS 문예체교육 활성화 운영 계획’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와 협력해 추진 중인 ‘지역 기반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3차년도 프로그램과도 연계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가 참여형 수업에서 유치원의 RAS 문예체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자녀의 유치원 생활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참여형 부스에서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문화예술 활동이 진행됐다.
△도전 로봇 미션 놀이터 △가족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마음 미션 키오스크 △두근두근 디지털 이야기 세상 △알록달록 가을 낙엽이 피어나는 가족마음나무 △찰칵 추억을 담는 우리 가족 네컷 사진 촬영 △가을을 담아요 만들기 놀이터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놀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의 ‘폰 프리 스쿨’정책과 연계해 가정에서 실천하는 ‘스마트폰 제로타임 챌린지’도 진행했다.
학부모와 유아가 스마트폰·태블릿·TV 등 미디어 사용을 줄이고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뒤, 패들렛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유아기부터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했다.
학부모 공개수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유치원에서 RAS 문예체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함께 놀이하며 유치원 교육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자녀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애 원장은 “이번 학부모 공개수업이 유아와 학부모의 사회·정서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가 유치원의 RAS 문예체교육을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교육과정 속에서 내실 있는 문예체교육을 추진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