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월 27일 성북구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주민 주도형 사회적경제 인재를 양성하는 ‘The SB 차이나는 클라쓰’ 제27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The SB 차이나는 클라쓰’는 협동조합 창업에 관심 있는 경력 보유 여성과 청년 등 지역 주민들이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단계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역량 강화 교육과정이다.
이번 제27기 교육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성북구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협동조합 및 사회적경제의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설립 절차, 의사결정 구조, 외부자금 활용 방안, 사업 모델 구체화 등 실무 중심의 핵심 내용을 폭넓게 학습했다.
특히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인공지능의 현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선배 창업가와의 네트워킹 강연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와 실전 경험을 나누며 사업 아이디어를 한층 구체화했다.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완주한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성북구는 이번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구 및 성북구 사회적경제센터의 협동조합 설립·경영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연계해 실질적인 사회적 경제조직 설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필요를 스스로 발굴하고 협동조합이라는 따뜻한 공동체적 해법을 모색해 나가는 뜻깊은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지역 내에서 견고하게 뿌리내리고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