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생강골 포도송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기관 다목적홀에서 ‘2026년 하반기 보호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주요 활동 성과와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녀들의 올 한 해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방과 후 돌봄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보호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운영 비전 ‘뿌리내리다’소개를 시작으로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 보고 활동 영상 시청, 보호자 의견 나눔 순으로 이어졌다.
사업 보고에서는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영어·수학 교과 지도와 피지컬 인공지능, 뉴 스포츠, 피클볼, 난타 등 다채로운 특기적성 체험 프로그램, 지역 자율방범대와 연계한 안심 귀가 지원 등이 폭넓게 다뤄졌다.
특히 청소년들이 동네 안전 취약 요소를 직접 발굴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해결책을 찾아낸 ‘스마트 안전 지킴이 봉사단’활동이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주도적 성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어 열린 의견 수렴 시간에는 맞춤형 돌봄 강화와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제안이 오갔으며 기관은 이를 향후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최정선 관장은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들의 성장 과정을 보호자들과 함께 돌아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보호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방과후아카데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