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지사는 새만금 신항 5만 톤급 2선석이 올해 준공돼 내년 개장을 앞둔 만큼, 산업단지의 생산·수출 활동을 뒷받침하려면 당초 민자로 계획된 배후부지 개발을 공공 주도로 바꿔야 한다고 적극 건의했다.
이에 기획예산처는 배후부지 조성이 늦어지는 점을 고려해 공공 전환 방안을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도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특화 분관 건립, 한국 영화·영상 실증복합단지 조성 등 문화 인프라 확충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하고 새만금 남북3축 도로 건설과 전라선 고속화철도 건설 등 대형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했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피지컬AI 실증랩의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현장으로 확산돼 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정부와 대학, 연구기관,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피지컬 AI 산업 육성과 새만금 개발의 성과가 도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