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포천시는 외국인근로자의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포천시 외국인근로자 지게차 조종교육 지원사업’을 지난 25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가 직영하는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추진했으며 관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3톤 미만 지게차 등 소형건설기계 조종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포천시에 거주하면서 관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 24명이 참여했으며 전원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교육은 관내 전문교육기관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론교육에서는 건설기계에 관한 기초지식과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습에서는 실제 장비를 조종하며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베트남 출신 외국인근로자는 “평소 작업장에서 지게차를 접할 일이 있었지만, 조종 방법과 안전수칙을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조종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실제 작업 현장에서도 배운 내용을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외국인근로자 24명 전원이 과정을 이수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