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양양군은 오는 29일 양양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농촌주택개량사업 하반기 최종 선정 대상자 11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주택 개량과 신규 주택 건축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 정책사업이다.
특히 최근 건축자재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주택 건축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중보다 낮은 금리의 정책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자금 대출한도는 주택 신축의 경우 최대 2억 5천만원, 증축 및 대수선은 최대 1억 5천만원이며 실제 대출 가능 여부와 대출금액은 금융기관의 신용 및 담보 심사 결과 등에 따라 결정된다.
양양군은 올해 상반기 9명을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하반기에는 11명을 추가 선정해 총 20명을 대상으로 주택 신축 및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하반기 선정 대상자들에게 농촌주택개량사업 지침서를 배부하고 사업 추진 절차와 정책자금 융자 신청 및 대출 방법, 사업 완료 후 사후관리 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과 시행착오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유의사항을 사전에 설명하고 대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양양군 관계자는 “최근 건축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주택 신축과 개량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은 만큼, 이번 사업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확충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귀농·귀촌 등 인구 유입을 촉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