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글로벌도시관광회의’에 참가한 해외 대표단이 울산의 역사·산업·문화 자원을 체험하기 위해 울산을 찾는다.
울산시는 10월 28일 이번 회의 참가한 3개국 도시 대표단과 해외전문가 등 20여명을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 자원과 산업 현장을 둘러보는 관광 초청 관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 회원도시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확대 및 울산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 자원과 첨단 산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이날 오전 10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찾아 선사시대 유적을 둘러보며 울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홍보관을 관람하고 자동차 생산 현장을 둘러본다.
참가자들은 세계적 규모의 생산시설과 첨단 제조 체계를 살펴보며 울산의 산업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오후 4시 폐부품을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을 방문해 새활용 예술 전시를 관람한다.
참가자들은 산업도시 울산이 친환경·재생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독창적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초청 관광은 해외 도시 대표단에게 반구천의 암각화가 간직한 유구한 역사부터 첨단 산업, 친환경 재생 문화까지 울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 간 관광교류 활성화로 지속 가능한 관광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