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영광군은 서해랑길을 찾는 걷기 여행객에게 휴식과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오는 11월 9일부터 기념품 소진 시까지 ‘2026년 소상공인 연계 서해랑길 협력 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리아둘레길 서해랑길 영광·고창 구간을 이용하는 걷기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점과 연계해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한다.
협력 쉼터는 서해랑길 40코스와의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 등을 고려해 영광군 홍농읍과 고창군 상하면 연접 구간 일대의 소상공인 업체 5개소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쉼터에는 서해랑길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을 비치하고 안내 배너 등을 설치해 여행객들이 쉽게 알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행객이 협력 쉼터에서 1인당 4천 원 이상 소비한 뒤 두루누비 앱을 통해 서해랑길 걷기 인증을 확인받으면 기념 배지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걷기 여행의 성취와 즐거움을 더하고 협력 업체에는 방문객 유입과 소비 촉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서해랑길 협력 쉼터가 걷기 여행객에게는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연계한 걷기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서해랑길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