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예산군 행복채움모델단과 수원 시니어모델 등 28명이 지난 23일 제10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에서 ‘가을마중’을 주제로 한복 패션쇼를 선보였다.
예산장터 개설 10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무대에서 모델들은 당의를 곱게 차려입고 우리 옷의 아름다운 선과 우아한 멋을 전했다.
이번 패션쇼는 ‘국화 향기 머무는 가을 장터, 가을 따라 오시는 고운 님을 마중한다’라는 이야기를 담아 기획됐으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지역의 모델들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배움과 도전으로 가꿔온 모습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최재구 군수도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내며 무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심미경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장에게도 각별한 자리로 심 회장은 고향인 충남 예산과 현재 활동 지역인 수원에서 행복채움모델단을 운영하면서 시니어들의 문화예술 참여와 지역 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고향에서 맺은 인연과 수원에서 함께 키워온 꿈이 이날 하나의 무대에서 만났다.
한편 행복채움모델단은 앞으로도 바른 자세와 워킹 교육, 다양한 무대 활동을 통해 시니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돕고 지역과 세대를 잇는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