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전통시장, 청년상인이 이끄는 ‘국과대표 영동 야시장’ 특별행사 개최 (영동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군과 영동전통시장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청년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국과대표 영동 야시장’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장에서 맛보고 영동을 여행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10월 정례 운영 중인 기존 야시장에 청년상인들의 기획력을 더해 지역 특화먹거리와 다양한 소비촉진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하나 ON, 청년 ON’ 중기부 전통시장육성재단 청년 소상공인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4000만원을 활용해 청년상인과 기존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형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동의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곶감단자’, ‘포도닭강정’, ‘뱅쇼’등 지역 특화먹거리 3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시장한상’을 처음 선보인다.
또한 청년상인 점포 방문 스탬프투어와 시장 내 교차구매 이벤트를 통해 무료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수면바지와 양털조끼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틀간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먹거리 장터와 플리마켓, 공연,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된다.
청년상인 서포터즈가 참여하는 SNS 홍보와 방문 후기 인증 이벤트를 통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2026’과 연계해 총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영동전통시장 내 점포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영수증을 응모함에 제출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10일 영동전통시장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추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행사는 기존 야시장에 청년상인들의 참신한 기획력을 더해 지역 특화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행사 방문이 시장 내 소비와 상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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