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개최한 ‘빛의 공간 환상을 비추다 시즌4’ 시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산업진흥원과 고양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6년 IP융복합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에 참여한 지역 콘텐츠기업 13개사의 성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시연회는 ‘콘텐츠의 다음 정거장’을 주제로 갤러리누리 제1관부터 제5관까지 총 5개의 전시 공간을 구성해 다양한 IP융복합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미디어아트, 확장현실, 인공지능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첨단기술과 지식재산을 결합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콘텐츠산업의 변화와 가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캐릭터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전시하고 포토존과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을 운영해 시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지역 콘텐츠기업의 창작 결과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시연회에는 행사 기간 동안 총 3375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관람객 371명이 참여한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평균 4.7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는 첨단기술과 창의적인 콘텐츠를 결합한 IP융복합 콘텐츠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성과다.
이번 시연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지역 콘텐츠기업들이 개발한 기술과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IP융복합 콘텐츠의 활용 가능성과 사업화 성과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콘텐츠기업들의 창의성과 기술력을 알리는 한편 향후 조성될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의 역할과 콘텐츠산업 육성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기업을 발굴하고 콘텐츠 제작부터 사업화까지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시연회는 지역 콘텐츠기업들이 만들어 낸 다양한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고양시 콘텐츠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창작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해 고양시가 미래 콘텐츠산업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