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만명 몰린 ‘잠수교 치킨데이’…소상공인 등 46개사 총매출 1억 8백만원

    잠수교 보행 전용교 하루 전 열린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피날레 ‘치킨데이’

    by 편집국
    2026-10-27 13:02:53




    만 명 몰린 잠수교 치킨데이 …소상공인 등 46개사 총매출 1억 8백만 원 hwp (서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 “예상보다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와 길게 줄을 설 만큼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고 1977년부터 이어온 오늘통닭의 역사와 맛을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도 맛있다며 극찬해 주셔서 무척 놀랍고 기뻤습니다”

    서울시는 잠수교 보행 전용교 전환 하루 전인 10월 25일 ‘2026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개최한 잠수교 치킨데이에 총 12만 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했고 이날 함께한 지역 맛집과 소상공인 46개사의 총매출이 1억 8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뚜벅뚜벅 축제’ 푸드트럭 1대당 평균 매출보다 약 2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잠수교 치킨데이는 한강 하면 떠오르는 ‘치킨’을 주제로 열려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물론 지역 맛집과 소상공인 등 총 46개 참가사가 12만 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에게 자신만의 치킨을 소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당일 서울 전역 자치구별 24개 매장에서 총 250마리의 치킨을 수송해 진행한 시식 이벤트 ‘잠수교 치믈리에’의 사전 신청은 접수 4시간여만에 내국인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외국인을 포함한 총 1백 명의 시식단이 현장에서 90분간 치킨을 맛보고 각 참가사의 특장점이 무엇인지 평가했다.

    이날 참가한 참가사는 23개 자치구의 총 24개이다.통닭’, 도봉구 방학동 ‘썬더치킨’, 노원구 하계동‘굿모닝치킨’, 은평구 역촌동 ‘코만도 치킨 골뱅이’, 서대문구 홍제동‘더 치킨맨’, 마포구 망원동 ‘큐스닭강정’, 양천구 신정동‘꼬꼬마을’, 강서구 등촌동‘깐깐한 옛날통닭, 구로구 구로동‘키큰치킨 본점’, 금천구 가산동‘스타에델치킨’,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 ‘쥬라기치킨’, 관악구 신림동 ‘송이네닭집’, 서초구 방배동‘오유니통닭’, 강남구 대치동‘오미닭강정’, 송파구 가락동‘붐치킨’, 강동구 성내동‘치킨학교’)
    ‘잠수교 치믈리에’에 참여한 시식단은 “‘잠수교 치킨데이’를 통해 새로운 메뉴를 알게 돼 너무 좋은 타이밍이었다”, “‘치킨데이’에서 맛본 메뉴를 집에서도 한 번 더 도전해 가족, 지인과 함께 즐기고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잠수교 위 400m 길이로 조성된 ‘치킨 테이블’ 참가를 위해 단 2일간 진행된 사전 접수기간 중 총 2,686명이 신청해 목표 인원인 2천명보다 134% 초과 달성했다.

    해당 예약자를 포함해 약 4,041여명의 현장 구매와 시식 참여로 이어졌다.

    사전 예약을 통해 유상 판매한 8개 브랜드의 총매출은 4천 7백만원이다.

    유상판매를 진행 8개 브랜드는 가마치통닭, 만석닭강정, 맘스터치, 멕시카나, 반포치킨, 비비큐, 오늘통닭, 자담치킨이며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과 푸라닭은 무상으로 총 1천명을 대상으로 시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처럼 ‘잠수교 치킨데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맛과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로 마련됐다.

    특히 서울시는 서울시의 대표 축제를 매개로 업계와 시민을 한자리에서 연결해 새로운 상생의 장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봤다고 평가하고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지난 일요일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업계의 다양한 브랜드와 소상공인이 시민은 물론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만나는 뜻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앞으로도 축제 현장에서 소상공인들과 상생의 활로를 찾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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