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평창군 번영회는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관광객 접근성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에 강릉·동해선 KTX 평창역 및 진부역 정차 확대를 건의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오대산, 월정사, 대관령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대표 관광지역으로 KTX는 지역주민의 수도권 이동과 관광객 유입을 위한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현재 서울·청량리·상봉에서 강릉·동해를 연결하는 일부 KTX 열차가 평창역과 진부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열차를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주말과 관광 성수기에는 관광객의 이동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지역 관광 활성화와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차 확대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평창군 번영회는 △평창역·진부역 무정차 통과 열차의 정차 확대 △수도권 방문 및 귀가 수요가 많은 시간대와 주말·관광 성수기를 고려한 운행계획 조정 △향후 열차 운행계획 수립 시 지역주민의 이동권과 관광수요 반영 등을 건의할 계획이다.
평창군 번영회 관계자는 “KTX 정차 확대는 단순한 교통편의 개선을 넘어 지역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관광객 유입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며 “한국철도공사가 평창군의 지역 여건과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정차 확대 방안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