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포천시는 뛰어난 숙련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기술인 4명을 ‘2026년 포천시 명장’ 으로 최종 선정했다.
올해 명장 선정에는 조리·섬유제조·수산·축산·식품가공 등 5개 분야에서 7명이 신청했다.
시는 지난 10월 19일 명장심사위원회를 열어 현장 및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서류평가 결과 등을 종합해 최종 선정자를 결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신청자의 작업장을 직접 방문해 숙련기술 수준과 전문성, 기술 활용 능력을 살펴봤다.
이어 면접심사를 통해 기술 발전을 위한 노력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했다.
‘포천시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선정된 올해 명장은 △조리 분야 대아농원 김명희 △섬유제조 분야 세양텍스타일 박경화 △축산 분야 포천시양봉연구회 이원표 △식품가공 분야 꽃샘식품 이상갑 등 4명이다.
포천시는 선정된 명장들에게 명장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숙련기술 발전과 기술 전수를 위한 연구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각자의 산업 현장에서 오랜 시간 기술을 연마하며 전문성을 쌓아온 명장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숙련기술인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