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공주시는 지난 24일 금강신관공원 특설무대에서 청소년과 시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제40회 청소년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B.B.S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또래와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로 40회를 맞아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축제의 오랜 발자취를 되새기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청소년시설과 학교, 유관기관 및 지역 단체가 준비한 풍성한 체험·홍보부스가 들어서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폰 스트랩과 타투 체험, 키캡키링 제작 등 직접 참여하는 활동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니 LP 제작, 에너지 환경체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공주경찰서 직업체험, 청소년 정책 현장 투표, 북한음식 체험 등 진로와 정책, 문화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청소년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모범청소년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건강한 성장과 모범적인 활동을 격려했다.
축하 무대에서는 관내 학교와 청소년시설 소속 동아리들이 댄스, 힙합·랩, 치어리딩 등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객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초청공연과 레크리에이션,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축제의 흥을 더했다.
인기 그룹 TNX가 출연해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을 맞췄으며 무대와 객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과 시민 모두 가을날의 축제를 만끽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펼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지역사회에는 청소년 문화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응원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최원철 시장은 “청소년 한마음축제가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열정을 나누는 대표 축제로 이어지매 깊은 뜻이 있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한층 더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